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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1	여러분! 왜 탄핵을 반대하세요? [새창]	2016-11-06 10:52:38	2	삭제
		두개의 벽이 있죠. 먼저 국회의원 200명이 찬성해야됩니다. 더민주랑 정의당 거기에 궁물당이랑 야성향 무소속 6명까지 다 끌어와도 171명밖에 안됩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걔중 비박계라도 찬성하고 나서지않는한 국회통과조차 불가능하죠. 둘째 헌법재판소에서 통과되어야되는데, 재판관 구성이 편파적입니다. 9명의 모든 재판관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되었죠. 이것도 지랄맞은데, 이 9명중 무려 6명이나 찬성해야 탄핵이 가능합니다. 이게 될까요? 탄핵안은 오히려 박근혜에게 면죄부만 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우린 그 면죄부를 용납못하죠. 지금보다 더한 혼란속으로 나라를 밀어넣는게 탄핵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6 03:01:20	0	삭제
		지금껏 아무도 몰라줄때... 국민들을 위해 싸워왔고, 여전히 국민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 사람은 바뀐적이 없는데, 지지자들은 조급한듯... 단지 돋보이고자했다면 2~3등주자보다 먼저 강력한 발언으로 지지자들을 결집시켜 타주자보다 자신을 훨신 더 부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길을 가지않고, 철저하게 명분을 축적하는 이유는 최종적인 더민주의 승리와 국민의 승리를 위해서입니다. 중도층과 연성새누리를 설득해서 그들을 더민주로 이끌기위해선 명분을 축적하는 과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닥을 퇴로없는 벼랑끝으로 몰아 닥의 추종자들이 닥을 불쌍하다여기고 동정하는 일을 절대 만들지않기위한 묘수란 얘기죠. 그래서, 문대표는 지금 강성지지층에게 욕을 좀 먹더라도, 그들은 일단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시장이 결집시켜주고 있으니, 이들과 문대표에 대한 믿음을 가진 집토끼를 믿고 승리를 위해 중도층과 연성새누리층을 설득하기위해 명분싸움을 하며... 닥을 퇴로가 하나뿐인 사방은 벼랑으로 둘러싸인 골목끝자락으로 몰아가고 있는겁니다. 이 토끼몰이 전략은 너무도 잘 먹혀들어 닥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코너로 가지않고 길을 벗어나고자 1~2차 담화를 통해 회피하고자하지만.. 이미 길외의 다른곳은 벼랑이기에 이런 닥의 회피시도는 스스로를 수렁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상태죠. 그 결과가 더욱 강력해진 하야요구와 오늘의 20만 시민의 운집으로 나타나는겁니다. 결국, 닥은 제 3의 담화를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몰리는거죠. 하야, 탄핵 당장은 매우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말임에 분명하나, 닥이 스스로 내려올 일도 없고, 탄핵은 요건을 충족시키는게 사실상 불가능.. 그렇다면, 철저하게 명분을 축적하며 스스로 코너로 몰아가는게 최선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명분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물으실지모르겠으나, 더민주 당대표시절 철저하게 명분을 지켜며 전쟁을 치뤘기에... 탈당사태에서도 당을 추수릴 수 있었고, 벼랑끝 정계은퇴 승부수를 통해 더민주 총선승리를 이끌 수 있었던겁니다. 그가 철저하게 명분을 축적했기에 탈당의 멍에는 안과 궁물당 찌꺼기들이 끌어안고가고 더민주는 깨끗해질 수 있었단 얘기죠. 만약, 그때 당자 지지자들의 보챔에 길을 잃고 이들과 타협을 했다면, 지금의 더민주는 없을겁니다. 지금의 궁물당의 모습이 현재의 더민주의 모습이 되었을꺼란 얘기죠. 만약 더민주의 환골탈태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의 국면으로 닥을 끌고올 수나 있었을까요? 명분을 축적해기에... 결국은 국회에서 제 1당을 차지하고, 그 지위를 이용해 닥과 최순실을 파헤칠 수 있었고~ 그렇게 드러난 의혹들이 지금의 국민참려를 끌어온 기폭제가 되었던겁니다. 20만 군중은 단지 JTBC의 폭로만으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지속되어온 실정과 마지막 기호를 차버리는 닥의 후안무치에 대한 분노가 이끈거죠. 문대표는 단지 자신의 유불리를 위해 현재 나서는걸 꺼리는게 아닙니다.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진솔한 삶의 모습을 본다면, 그런 의혹을 보내기보단 그를 믿고 기다려주는게 맞죠. 현재 그의 선택은 모두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향해 수렴되어있습니다. 그는 철저하게 실리싸움을 하며 명분을 끌어오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명분싸움은 더민주 환골탈태와 총선승리로 옳은 길이었다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어제 문대표는 닥에게 최후통첩을 보냈죠. 이제 닥장 바로앞에서 닥에게 닥장안으로 스스로 기어들어갈래? 아니면, 여기서 모가지 딸까? 라며 마지막 기회를 준겁니다. 이 기회마저 닥이 걷어찬다면, 문대표는 님이 나서지말래도 나서서 선봉에 서게될겁니다. 의심스럽다면, 단 한번도 궤도를 이탈한 적이 없는 그의 삶은 믿어보세요. 새누리가 몇년간 파헤쳐도 찾지못한 아주 흔한 도덕적 흠결조차도 찾아낼 수 없었던 그의 삶을 믿어보세요. 때가 무르익어가니 조금만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최종승리를 위해 일보후퇴하는 전술일뿐... 닥과 새누리를 작살내겠다는 목표와 무너뜨리기위한 전략에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1769	저는 문재인 전대표께서 시위 참가하는거 반대입니다. [새창]	2016-11-06 01:31:17	0	삭제
		님이 먼데 장담을 함? 점쟁이라도 됨?
	1768	문재인과 이재명 관련글에 과도하게 비난하는 분들 너무하네요. [새창]	2016-11-05 14:17:17	4	삭제
		일부러 긁었다는 자체가 님이 오히려 분란을 부추기고있다는 얘깁니다.
	1767	문재인과 이재명 관련글에 과도하게 비난하는 분들 너무하네요. [새창]	2016-11-05 14:07:14	8	삭제
		이재명 띄우기 하면 불안하세요? 문재인이 이때까지 해온거는 무시되고 이재명만 띄워지니 열받으세요? 글 취지는 좋은데, 이런 사족을 왜 붙였는지 의문이군요. 이 사족들이 교묘하게 긁고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1766	문재인과 이재명 관련글에 과도하게 비난하는 분들 너무하네요. [새창]	2016-11-05 13:51:40	11	삭제
		아이고~ 의미없다~ 내가 보기엔 이 글이 오히려 자극하는 글이군요~
	1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13:21:43	0	삭제
		유시민, 문재인은 "대통령 적임자" http://junpresident.tistory.com/438 어그로 아니면 이런거라도 좀 참고하시길!
	1764	이재명 방식의 새정치 [새창]	2016-11-05 11:15:57	3	삭제
		감종인과 졸개들은 당권세력이 아니죠. 구석에 찌그러져있는 허접떼기들일뿐~ 얘기말미에 당권세력과의 싸움이란 얘기가 있기에 여쭤봤습니다. 결국 이재명시장은 노무현 대통령과는 달리 당내세력과의 관계에선 깨끗한 상태에서 싸우고있는거네요~
	1763	이재명 방식의 새정치 [새창]	2016-11-05 11:04:23	4	삭제
		이 글에서 기존 당권세력은 누굴 얘기하는건가요?
	1762	저는 문재인 전대표께서 시위 참가하는거 반대입니다. [새창]	2016-11-05 09:51:31	14	삭제
		승리를 위해서는 진보층만으로는 안됩니다. 중도와 연성새누리층의 지지도 반드시 필요합니다.(지역으로 보자면 부울경 등등) 지금은 중도층과 연성새누리층을 설득하기위해 명분을 축적하는 과정일뿐! 강성진보층은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시장이 결집시키는 중이고, 온건진보들은 여전히 그를 믿고 기다리니 마음놓고 이들을 설득할 수 있는것이죠. 경선을 통한 시너지효과란건 결국 이런 각자가 결집한 지지층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이죠. 더민주의 확실한 대선승리를 위해 문대표는 착실하게 이들을 공략하고 있는겁니다. 시기가 무르익으면 나서지말래도 선봉에 설겁니다. 설령 그게 죽는 길이라하더라말이죠~
	1761	문재인을 잡기 위한 보수들의 미끼 박근혜 [새창]	2016-11-05 00:52:19	10	삭제
		참 꾸준하게 답답합니다 그려~
	1760	문재인을 잡기 위한 보수들의 미끼 박근혜 [새창]	2016-11-05 00:45:14	18	삭제
		가만 보면, 마치 문대표가 자신의 대통령꿈만을 위해 지금 입장표명을 하지않는듯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음. 이 사람들은 지난 몇년간 권력의지없다고 비판당하던 문대표를 잊어버린듯... 하긴 종편 쓰레기놈들 몇년간 권력의지 없다고 극딜하다가, 최근엔 혼자해쳐먹는다고 극딜하더군요~ 원래, 사람은 전혀 변함이 없는데, 지들끼리 A로 만들었다가 B로 만들었다가~ㅋ 말이 잠깐 샜는데, 문대표가 하야하라고 바로 강력하게 입장표명을 하지않는건 단지 개인의 안위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당장의 유불리만 따지만, 문대표가 하야하라고 치고나왔으면 진보표가 모두 문대표에게 쏠려 지지율 30% 가쁜하게 넘겼겠죠~ 그러나, 장기적 시각으로 볼 때, 야권 제 1의 주자(전체 1위 주자)가 이 전략으로 가는건 야권전체에게 전혀 좋을게 없습니다.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진보표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중도표도 끌어와야되고, 여권표도 가능하다면 끌어와야죠~ 야권 제 1주자의 의무는 표를 확장하는 역할입니다. 즉, 2~3등 군소주자들은 아직 기반이 탄탄하지않으니 집토끼 잡으려 선명성 강화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제 1주자는 이미 지지기반을 어느정도 다졌으니, 집토끼는 2~3주자에게 맡기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산토끼 잡으러가야되는 겁니다. 그래서, 문대표는 지금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박근혜에게 퇴로가 하나뿐인 함정속으로 토끼몰이를 하고 있는 겁니다. 거국내각으로 가도 어차피 닥은 끝이지만, 명예직이라도 받으라며 숨통을 죄여가는거지요~ 이 길을 벗어나면 바로 벼랑끝입니다. 즉, 받지않으면 닥이 독박을 쓸 수 밖에 없는 길로 몰아넣고 있단 얘기지요. 이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명분입니다. 집토낑 원성이 자자하겠지만, 그들은 2~3주자들의 강한 목소리로 어느정도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망연자실한 중도와 연성새누리표를 끌어오려면 그들이 올 수 있게 명분을 줘야되는겁니다. 오늘도 닥의 2차사과도 그런측면에서볼때, 문대표가 마련해둔 퇴로를 벗어난겁니다. 그러니, 당장 닥에 대한 원성이 더 커지고, 하야는 더 힘을 받는거지요~ 이 과정에서 중도와 연성새누리도 돌아서게 되는것이고, 더민주로 올 가능성도 열리는것이지요~ 퇴로없이 바로 벼랑끝으로 밀어붙였다면, 아마 그들은 그래도 선출된 권력인데 너무한다는 생각을 가졌을겁니다. 닥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더민주도 너무한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이죠~ 만약,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그들은 다른 대안을 찾지... 더민주로 오지는 않습니다. 더민주의 목표는 정권교체입니다. 그 길을 갈려니, 명분싸움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겁니다. 당장, 하야투쟁에 나섰다면 지지자들이야 시원했겠지만, 저들의 프레임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한다는 그 프레임속으로 끌려들어가는겁니다. 그걸 막기위해 문대표 개인으로는 욕을 좀 먹더라도 좀 늦더라도 우회해서 가는겁니다. 그럼... 진짜 그 전략이 효과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을 수도 있죠. 그건, 누구도 하지못한 더민주의 환골탈태와 총선승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 당시 지지자들은 속이 터졌지만, 문대표는 착실하게 명분쌓기를 하며 실리를 챙겼죠. 이 명분 쌓기가 있었기에 더민주의 사쿠라들은 딴살림차려 나갔고, 당은 일치단결해서 총선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겁니다. 문대표가 진정성있게 이 과정을 실행하고, 벼랑끝 승부수까지 보였기에 총선승리를 할 수 있었던거죠~ 명분을 쌓는건 최종 승리를 위한 선택입니다. 이 선택은 단지 문대표 자신을 위한게 아닙니다. 더민주 대선후보와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위한 것이고, 지금 속끓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길입니다. 돌아간다고 너무 답답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당장은 속 터질지 모르겠으나, 그게 이기는 길입니다. 그건 문대표가 최초의 더민주 환골탈태와 총선승리를 통해 이미 증명했습니다.
	1759	박근혜씨가 하야하면 열리는 조기대선에도 지자체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새창]	2016-11-04 01:43:34	0	삭제
		확인해보니 님 얘기가 맞습니다. 거짓정보를 올릴 생각은 아니었구요~ 궐위로 인한 선거도 보궐선거란걸 잠시 착각했네요. 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1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1:26:30	1	삭제
		대통령 재선거는 보궐선거가 아니죠. 궐위로 인한 선거입니다.
	1757	이재명 시장 지지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1-03 13:27:48	7	삭제
		핵심은 그거죠. 문재인은 더민주 환골탈태와 총선승리로 바꿀 수 있다는걸 입증했고~ 이재명은 아직 말뿐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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