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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2:41:49	0	삭제
		저번 글부터 이 글까지 쭉 다 읽어보았습니다. 글쎄요 왜 님 글에서 우리 학교 명예교수님이 계속 생각날까요. 아무도 그 분의 경험 및 지식에 감히 뭐라고 할 수 없다는 것 잘 알지만, 학생의 생각을 마치 자신이 다 안다는 것처럼 행동하셨던 그 모습이 님과 자꾸 겹치네요. 님도 수년간 그쪽에서 많은 구조 활동 및 업무 하셨다는 것 글에서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신의 입장에서 옳다고 판단해버리고 고양이 입장은 생각해보지 않은 채, 그대로 밀어부치시는 모습에서 연륜이라기 보다는 아집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나는 이만큼 경력이 있으니 다른 사람들의 말은 옳지 않다 그들은 말만 하는 사람이다 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니 내가 맞다 이런건가요 제발 이정도로 사람들이 같은 의견을 내고 있으면 내 생각이 틀렸던 건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나이로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는 건 자기 자신이 나이밖에 내세울 게 없다는 거거든요. 독자들이 나이가 많아야 20대 초반일거라는 그 생각도, 아기고양이가 죽는것보단 어미와 떨어져 사는게나을거라는 그 생각도 , 어미고양를위해서라도 내가 잘 키워줘야겟다는 그 생각도 모두 글쓴님 만의 우물안 생각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이런 행동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16:19:15	14	삭제
		제가 보기에도 작성자분께서 조금 성급하셨던 것같아요 우선 daran님께 정식으로 사과하시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29	주식갤의 흔한 로맨스 세번째이야기 [새창]	2013-10-26 09:34:10	0	삭제
		우와 이거 진짜 너무 잘쓰시네요~~너무 재밌음!!!!!!
	27	[익명]대학에 붙었지만.. 허전해요. ㅎㅎㅠ [새창]	2013-10-25 22:50:49	5	삭제
		일단 너무 축하해요!!!!^0^ 무기력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저도 잘 알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가네요 새로운 환경에 닥치면 사람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쉽단걸 제가 경험했으니, 글쓴님도 곧 하고싶은 것 맘껏 하면서 활기차게 사실 수 있을거라 장담해요♥ 화이팅!!!!
	26	[익명]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있는학생입니다 [새창]	2013-10-23 23:42:10	12	삭제
		글만 읽어도 굉장히 바른 학생같아요 내일 저 일곱시에 시험 끝나는데 성대 주변 대학로나 삼청동 구경하고싶으면 연락줘요^0^저도 초등학교때 왕따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위로해주고 얘기 들어주고..그냥 그러고 싶어요 [email protected]
	25	[익명]오늘 고백하러 간다던 32살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3-10-21 23:42:34	0	삭제
		으어어ㅠㅠ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랐는데ㅠㅠ 그래도 용기가 너무 부러워요^0^얼른 툴툴 털고 일어나세요~~~♥
	23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나눔은 아니지만... [새창]	2013-10-21 22:56:34	0	삭제

	22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나눔은 아니지만... [새창]	2013-10-21 22:55:40	0	삭제
		헉 ㅠㅠㅠ퍼플레인님!!! 너무 속상해 마세요 ㅠ^ㅠ 저 나눔받았던 아웃도어 가방 너무 잘쓰고 있어요!!!!!!!!너무 감사해요~~~~~~♥
	21	조촐한 여성복 나눔이요~ㅎㅎ [새창]	2013-10-21 20:49:19	1	삭제
		추천드립니다!!!!
	20	[익명]내 나이 32... 오늘 저녁에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13-10-21 15:49:34	0	삭제
		화이팅이에요!!!!!!^0^
	19	[익명]동생을 때렸어요........... [새창]	2013-10-17 10:35:40	0	삭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어떤 사람이 나를 의지하고 나에게 모든 것들 털어놓으려 할 때 , 적어도 저는 이 상황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믿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든든해지거든요 동생분과 작성자분도 어느 한쪽의 희생이 아닌 서로 의지하고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관계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좋은 언니세요...!
	18	제가 미쳐가는게 아닌가 두렵습니다. [새창]	2013-10-15 13:35:38	0	삭제
		많이 힘드시고 무서우실 것 같아요..마음이 아픕니다 사람이 좀만 불안감을 느껴도 힘든데ㅠㅠ꼭 진료 다시 받아보시구요 위엣분 말씀처럼 힘드셔도 건강관리, 마음관리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4 07:03:08	0	삭제
		수고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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