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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냥줍했어요^^; [새창]	2014-07-18 11:20:40	6	삭제
		진짜 예쁘네요ㅠㅠ!! 나비가 참 잘어울릴 듯 합니다
	95	엄청 병들어보이는 아기 고양이가 차 밑에 웅크리고 있는데 어떡하죠ㅠㅠ [새창]	2014-07-17 17:37:40	0	삭제
		방금 다시 다녀오니 엄마고양이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같이 있더라구요 ㅠㅠ 다행... 잘 낫겠죠? 퇴근하면서 참치캔만 놓고 가려구요
	94	[스압] 킬링타임용 그이상 영화 6개 추천① [새창]	2014-05-24 11:35:22	0	삭제
		트라이앵글 진짜 짱짱 강추! 저는 더 다듬을 게 없다고 봐요. 왜 이게 국내개봉 안 했는지ㅜㅜ 폰부스 너무 어릴때 봤는데 다시 재감상 해야겠습니닿ㅎ
	93	경찰, 세월호 집회 참가 여성 연행자 속옷 벗겨 [새창]	2014-05-23 22:16:23	17	삭제
		흔히 연행이라고 말하는 것은 형사소송법상 '체포'로서 증거인멸과 용의자 도주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인데, 시민의 신체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직접적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엄격한 절차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시위 현장에서의 연행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한 번 보시지요. "채증 완료했으니까 연행해!"라고 소리를 치며 연행합니다. 채증이 완료됐으면 이미 증거가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체포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천번 양보해서 신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체포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석방하면 될 것이지 48시간을 가둘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런데도 석방을 안 시키는 건 수사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시민들을 위하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페북 댓글에서 퍼왔어여 문제시 댓삭)
	92	경찰, 세월호 집회 참가 여성 연행자 속옷 벗겨 [새창]	2014-05-23 22:14:43	8	삭제
		애초부터 불필요한 연행을 한 것부터 법에 어긋남.
	91	현재 강남역 상황 토끼몰이중 [새창]	2014-05-19 18:47:29	4	삭제
		설령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에게 '폭행'했다고 한들 그게 그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겠습니까? 노동자를 벌레 죽이듯 쉽게 밟아죽이는 자본가와 정부가 몇 십번이고 때려눕히고 죽음으로 몰아가는 상황에서 피켓들고 행진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못해 일어난 몸싸움조차 약자들이 시위한 게 잘못이라고 하면 대체 무슨 요구를 어떻게해야한다는 건가요?
	90	오늘 벼룩시장에서 <안녕들하십니까> 책 팔아요! [새창]	2014-05-18 11:31:56	0	삭제
		부스 h3래염!
	89	어제 신촌 집회 후기 [새창]	2014-05-11 13:02:34	1	삭제
		자대련ㅉㅉ
	88	심즈3하는데여... [새창]	2014-05-02 16:39:54	0	삭제
		네 핸드폰으로 이사가기 하시면 되어여. 그러면 나머지 가족이랑 이주시킬 가족 선택하게 하고 거기서 어느 쪽을 플레이할 건지도 결정하게 될거에요.ㅇㅇ 제가 대 이으면서 맨날 하는 짓임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5 00:07:25	0	삭제
		귀찮. 확인해야할 다른 카톡들이 많아서
	86	[익명]아빠에 대한 복수일기를 쓸 계획입니다. [새창]	2014-04-14 23:19:38	1	삭제
		댓글만 보면 작성자분이 아버지께 엄청난 모욕이나 무시를 하고 몹쓸 짓을 한 줄 알겠네요. 상하수직적 관계고 수평관계고를 떠나서 부모자식 사이에도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할 줄 알아야합니다. 부모가 항상 옳은 것 아니고 자식이 항상 옳은 것 아니잖아요. 글 읽기로는 작성자분이 아버지께 충분히 차분하게 지적하셨고 여느 다른 가정이라면 아버지 입장에서도 그러마하거나 농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입니다. 성인으로써 당당하게 부모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왜 철없는 짓이죠? 때린 것도 아니고 모욕한 것도 아니고,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행동이 패륜짓인가요. 그리고 자식의 가치관과 부모의 가치관은 당연히 대립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복수일기'지 작성자분은 지금 아버지한테 정말 복수하겠다는 폭력적인 마음가짐보다는 그런 억압과 아버지의 잘못된 가치관을 느끼면서 좀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제가 보기엔 대견한데요. 자식은 부모에게 종속된 인형이나 복제품이 아니라 한 명의 사람입니다. 자식의 비판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성숙한 부모 아닐까요.
	85	[익명]아빠에 대한 복수일기를 쓸 계획입니다. [새창]	2014-04-14 22:42:31	1	삭제
		저는 윗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상하수직적인 관계인가요? 부모가 옳다고 생각하고 지시하는 것을 자식은 무조건 따라야하나요. 저도 여자고 아빠와의 관계가 굉장히 안 좋아서 작성자 분에게 공감이 가네요. 다만 복수일지도 결과적으로는 서로 긍정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쓰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가 아빠에 대해 가졌던 불만을 모두 기록해서 한번에 폭로한 적 있거든요. 그 후에는 아빠가 전보다 좀 저의 말을 존중해주십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잘못된 게 많지만요.
	82	성소수자게시판이 있었음 좋겠네요 [새창]	2014-04-13 22:46:08	0	삭제
		음... 따로 만드는 건 오히려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를 분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조금 꺼려지네요. 사실 성소수자라는 규정이 고민글을 쓸때는 더욱 애매하기도 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바이인데 남자와 여자 둘다의 문제가 엮여있는 경우엔 애매하잖아요. 그리고 '성소수자의 고민'도 웃기지만 '성소수자' 게시판이 생겼을 때 게시판 성격이 너무 포괄적일 것 같아요. 성소수자 탄압사건(시사), 성소수자 애인-친구문제(고민), 성소수자 영화(영화) 등등 이렇게 다 한데 섞여버릴테니, 게시판으로 따로 두기에는 부적절하지 않나싶네요. '이성애자' 게시판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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