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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연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0
    방문 : 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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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성범죄 교사 3명 중 1명, 여전히 학생들 가르쳐.news 댓글ㅋㅋㅋㅋㅋ [새창] 2014-08-24 15:25:52 4 삭제
    1 뭘 하셨다구요...??
    238 전지금 광화문인데 여기서하는거 맞나요? [새창] 2014-08-23 20:14:27 0 삭제
    헐ㅠㅠ지금가려고했는데ㅠㅠ
    237 교미더머니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4-08-23 06:24:19 0 삭제
    부끄러우시라고 추천♥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3 01:03:14 0 삭제
    6시부터 8시경까지 빠질수없는 스케줄이 있네요
    그 후에 참석해도 될까요??
    235 지식인계의 쇼미더머니 [새창] 2014-08-20 22:41:06 0 삭제
    오유가또♥
    234 [BGM]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새창] 2014-08-19 20:02:10 1 삭제
    아..너무 좋네요..
    제목만 보고도 울컥했어요
    233 그거 제 이야기에요. 훔쳐가시면 안되는거에요 [새창] 2014-08-19 12:06:06 39 삭제
    소시오패스까지는;; 전부 인정하고 사과하고 있으니..
    232 제 2차 병신백일장 표절작-"첫사랑, 첫키스"에 관하여.(수정) [새창] 2014-08-19 11:59:14 5 삭제
    책게 힘내여 주최자님 탓이 아니에요!!
    231 남양에 이어 서울우유도....jpg [새창] 2014-08-19 08:41:54 0 삭제
    매일도 시끄러워요

    목우촌,소와나무,부산우유
    근데 이것도 믿을수 있으려나..
    230 단편](강추) 예견된 죽음 [새창] 2014-08-17 10:38:46 0 삭제
    호시 신이치의 글 같은 느낌이네요 잘 봤어요!!
    229 이불덮고 선풍기 틀어서 자는 이유.jpg [새창] 2014-08-13 22:59:29 2 삭제
    민간인사찰 다메ㅠㅠ 오른쪽다리 뺀것까지 똑같아ㅠ
    228 조건녀를 임신시킨 남자.jpg [새창] 2014-08-08 02:51:29 19 삭제
    많은 댓글을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제가 본진(?)으로 있는 여성카페에서도 흔히들
    쉽게 '쓰레기'라고 말해지는것을 볼때마다

    좀 슬프고 싫어요

    왜곡된 가부장사회에서
    성을 파는 나약하고 어리석은 여자도
    그걸 사는 찌질한 남자도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진짜 쓰레기를 만드는 것들
    어리석은 인간들이 쉽게 그 길을 갈 수 있게
    '그런 사소한 일'같은거에는 관심 없으신
    수 많은 높으신 분들 그리고 그분들을 항상 열혈 지지하는 우리네들.
    소녀를 맘대로 강간하는 대통령을 영웅시하는 사회
    여성에 대한 남성의 성적 폭력을 옹호하는 법제도
    동서고금에 흘러넘치는, 그리고 유수 미술관에 걸려있는
    수없이 많은 성녀와 창녀의 이분법적 메시지들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끝이 없지만..

    어리석고 찌질한 인간에게
    넌 왜 어리석고 찌질한 거냐
    그건 너 개인의 문제다
    어디서 많이 들은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어리석고 찌질한 인간이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게 아니라
    흔히 보여지는 현상이라면,더욱 개인만의 문제라고는 할수 없는 거같아요

    옷에 먼지를 툭툭 털듯
    더러운 인간들,쓰레기들 이라고 말해지는거 보면
    슬퍼져요. 그래서.
    그런 혐오만로는 결코 '쓰레기들'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227 Bg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결말과 그 의미 [새창] 2014-08-08 01:59:17 0 삭제
    저는 직관적으로 느끼기에 아름다운 성장물 보다는
    좀더 심오한 메타포가 포함된..윤락가 여성의 잃어버린 이름이
    더 와닿아요. 중학생때 보고는 아름답다고 느꼈지만 전혀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고 당시의 뭔가 모를 수상쩍음!?이 항상 맘속에 박혀있었거든요..댓글보고 뭔가 번뜩 깨이는 느낌이네요
    윤락의 내용이 전부라는게 아니라, 그와 비유될 수 있는 시대나 사회나 인간성을 포함할 수 있는..잘 정리가 안되지만>ㅅ<;;

    이미 토토로에서 달콤함 속에 비극을 숨긴 전적이 있으니
    충분히 납득할 수 있죠!!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11:22:20 42 삭제
    벗어야된다~벗어야된다

    .....ㅠ진짜 다 죽이고 싶을것같아요...토닥토닥
    작품을 위한 연기라니..진짜 두번세번 상처주네 막...

    상아언니 힘내여...저런 치들만 있는거 아니니까...
    225 여기에 사람들이 자주오나 [새창] 2014-08-04 20:33:16 1 삭제
    와,이건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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