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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	권은희 과장입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새창]	2014-01-11 09:18:51	5	삭제
		논문 표절로 물고 늘어지는게 정말 치졸하군요 상식적으로 각주를 실수로 빠트리는 것을 문제삼으면 인문계열 학위 논문 99.9%가 걸려들겁니다. 중요한 것은 핵심 아이디어를 도용하지는 않았는가 한 파트 전체를 복사해서 넣지는 않았는가 등이 있겠죠. 사실 그 논문 분야의 전문가가 분석한 게 아닌 이상 표절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그리고 그걸 신용해서도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표절 딱지 붙여서 신문 기사로 내고 나중에 정정도 제대로 안할건데 정말 너무하는군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0 16:53:13	35	삭제
		읽기만해도 열받네요 ㅋㅋ 교수자리도 돈으로 산거 아닐까요?? 정말 어이없음 ㅠㅠ 혹시 같은 과목 다른 교수님 수업 없어요?? 그거 다시 들으면 안되는가요...? 상태가 그런데 다른 교수님들은 뭐하시는지?? 명백한 범죄행위에 월권행위인데
	135	[익명]결혼했는데 2세 계획 없으신분만 좀 읽어주세요. [새창]	2013-12-30 13:20:39	4	삭제
		댓글들 너무하시네요. 다들 가치관이 다른건데.. 남편분과 합의하셨다는데 이것도 한 부부의 선택 아닌가요? 부모님께는 노력해보겠다하시고 나중에 노력해도 안되었다는 식으로 돌려 말하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부모님이 평생 키워주실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게 가진 아이를 행복하게 잘 키울 수 있을지도 미지수네요. 아이는 낳으면 끝이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이에요. 타인인 우리가 낳으라말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보네요. 작성자님은 댓글들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부디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134	댓글부대 총출동이네 [새창]	2013-12-28 12:05:39	0	삭제
		댓글들 보는데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것이 정말 우리 국민 수준이란 겁니까?? 남들 해고되면 내 일자리가 늘어나니 지회자라고 외치는 이 사람들 모두 자기 이익되면 나라 팔아먹을 준비도 돼 있는 상태이네요. 이렇게 많은 쓰레기같은 댓글들이 정말 정부에서 쏟아내는 겁니까?? 대체 민심은 어디서 들을 수 있습니까? 이젠 무엇도 믿을 수가 없네요.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정말 이것이 우리 국민들 수준이란 말입니까!!!
	133	댓글부대 총출동이네 [새창]	2013-12-28 11:56:58	0	삭제
		저도 이 이야기 하러 로그인했어요. 그래도 네이버와 다음의 베플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가서 추천반대라도 눌러야지 너무 심하네요. 온오프라인 모두 예의주시하지 않으면 안될듯합니다. 모두 이동 시간에 짬짬히 뉴스 덧글 체크해 주세요!
	132	작가 74명 “월간 현대문학에 기고하지 않겠다” 성명 발표 [새창]	2013-12-18 00:00:48	2	삭제
		뭐야 ㅋㅋ 기황후는 픽션이라고 공지하니까 괜찮다며 ㅋㅋㅋ 소설에 역사적 사실 넣는 건 왜 안돼??
	131	맹장수술 1500만원 제왕절개 2000만원 [새창]	2013-12-14 17:38:35	1	삭제
		저 일본에 있는데 일본 건강보험은 우리나라에 비해 달달이 좀 비싸긴 하지만 혜택은 아주 좋습니다. 물론 정부가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기서 치과 치료하는데 충치 치료 한 번에 만원~이만원 사이입니다. 게다가 레진까지 보험이 되서 저는 다 레진으로 치료 받았습니다.(제가 한국에 있을 때 아말감만 보험이 되고 다른 건 안됐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스케일링도 한 번에 2-3만원이면 받습니다. 사랑니 뽑을 때는 약 3-4만원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친구는 맹장으로 수술했는데 학생이라 최저 수급 대상자여서 병원비 200 넘게 나온 걸 40만원 정도만 냈습니다. 아무리 병원비가 많이 나와도 40만원만 내면 되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매달 나가는 건강보험료가 너무 아까웠는데 한 번이라도 혜택을 받아보니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평생 병원 근처도 안 갈 거 같다고 생각되어도 결국 크고 작은 병으로 신세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내 가족이 갈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사회의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버팀망입니다. 이런 귀중한 시스템을 민간에 맡긴다는 것은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참고로 스웨덴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모든 아이들의 치과 치료가 무료이며(교정 포함) 성인이 되어서도 일정 금액(아마 일년에 20만원 정도?)까지만 돈을 내고 그 돈을 초과하면 무조건 면제입니다. 즉 감기에 걸려서 병원가면 만원 이만원 내고 끝나고 수술해서 몇 백만원이 나와도 최대 20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는 겁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아닐까요?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기업이나 키워서 소수만 배불리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거짓 희망만 가지게 하고 결국 낙수 효과 기다리다가 병들어 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30	일본의 기차와 지하철 요금 [새창]	2013-12-12 16:36:29	10	삭제
		크레이지그님/ 일본 생활 물가 요즘 한국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교통비만 세배나 비싸다는 겁니다. 택시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지하철이 오르니 택시도 오르는 거예요. 그리고 기본 요금에서 점점 오른다니까요? 솔직히 기본요금 거리는 다 자전거 타고 다녀요 ㅋㅋ 돈 아깝다고. 일단 나가면 편도 2000원이상이에요. 그런데 얘네가 우리 월급 두배 이상을 받냐면 그것도 아니죠(정직원의 경우임. 알바는 열외로..) 결국 물가와 급여에비헤 차비만 터무니없이 비싼겁니다. 일본이
	129	일본의 기차와 지하철 요금 [새창]	2013-12-12 16:30:39	5	삭제
		헐 이게 베오베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지하철&기차 시스템 아주 좋아요!! 새로 생긴 선은 일본 보다도 깨끗하고.. 제가 매번 일본 사람들한테 한국 대중교통 짱짱맨!! 이러고 저랑하고 다녔는데 ㅠㅠ 철도 민영화되면... 다음에 만약 서울 시장 바뀌면 서울 지하철도 또 해먹으려 하겠죠 이런 식으로 다 민영화 해먹고 국회의원 및 그 아들딸들은 그 대가로 받은 돈으로 고급 승용차타고 다니겠죠 생각만해도 억울하네 ㅋㅋㅋ 지들 월급만 일반 직장인처럼 받으면 철도 적자 메꿀 거 같은데 ㅋㅋㅋ
	128	영국의 철도 민영화 결과 [새창]	2013-12-12 08:52:04	37	삭제
		fG님/ 좀 웃어도 됩니까?ㅋㅋㅋ 일본이 민영화 성공했다고요? 살인적인 교통요금으로 고생 안해보셨군요. 일본의 신칸센의 경우 한국 요금의 2~3배이고(즉 서울-부산 왕복 거리가 KTX라면 20만원 넘음) 지하철은 약 3~10배 입니다. 여기는 시가 운영하는 지하철, 사기업이 운영하는 전철, JR 등으로 복잡하게 나뉘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다 지하철입니다. 시영지하철-사철 이렇게 갈아 탈때는 돈을 따로 따로 내야합니다. 물론 JR-사철, 사철-다른 회사 사철도 다 돈 따로따로입니다. 즉 한 회사의 노선만 타고 갈 경우 2-3000원 정도가 들지만 실상 한번쯤 갈아타기 때문에 대부분 편도 5000원정도 왕복 만원 정도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정기권 할인해도 한달에 15만원 넘는게 보통에요. 어디 하루 놀러가려고 하면 한 시간 거리에 편도 7-8000원 쓰는 건 일도 아닙니다. 서울에서 인천 욌다갔다하는데 하루 차비가 15,000이면 쉽게 놀러 갈 수 있을까요?? 택시는 더 비싸서 얘네들 술집도 12시면 땡입니다. 차 놓치기 전에 다 가요. 아니면 밤 새고 첫차 기다리죠. 어딜봐서 일본이 성공한 케이스인지... 교통비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월급 두세배 주는 것도 아닌데 교통비가 세배 이상 차이나는 건 왜 그럴까요?? 그나마 여기는 알바 하는 곳에서 너무 비싸니까 차비 보조를 거의 필수적으로 해줍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알짤 없겠죠??
	127	[익명]베오베간 윤간.. 저도 .. 그런적 있었어요 [새창]	2013-12-10 10:06:28	0	삭제
		여기 댓글 왜 이러죠?? 여자는 술먹고 취해선 안됩니까? 조심하라는 글은 다른데 가서 다세요 이 분이 그 뒤로 조심 안했겠습니까?? 술취해서 일어난 사고는 모두 피해자에게 일정책임이 있다는 건가요? 님들이 술취했을때 누가 돈을 다 털어가도, 시비에 휘말려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집단 린치를 당해 팔다리가 부러져도 그런 논리라면 "그러니까 왜 그정도까지 술을 마시냐"겠네요. 반성하고 치료비 받을 생각도 범인 찾을 생각도 말아야겠네요 술에 취해 힘이 없는 사람을 범죄 대상으로 삼으려는 인간들이 쓰레기 아닌가요? 결국은 이런게 약한 사람=범죄OK로 이어지는 겁니다. 술취한 여자를 끌고가는 놈들이 정신지체 있는 여자분들은 대상으로 생각 안할까요? 힘없는 아이들은????? 그러니 이런 불가항력의 경우는 더 처벌 수위를 높혀야 합니다. 백번 봐도 이건 가해자가 개새끼예요!!! 글쓴분은 평범함 우리 여자들 중에서 그저 너무 운이 나빴던 것뿐입니다. 나도 여러분도 여러분의 애인도 가족도 글쓴분이 될 수 있는겁니다. 이런 사람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게 법이고 사회이고 친구인 겁니다. 글쓴이님.. 님은 범죄에 휘말려 몸과 마음이 아프긴 것일 뿐 당신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안습니다.
	126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3-12-09 14:24:52	0	삭제
		아... 제로스... 추천 백개 주고 싶다 ㅠㅠ
	125	17?) 열도의 아청아청한 2014년 달력 [새창]	2013-12-08 23:09:20	1	삭제
		베스트ㄷㄷ 하여튼 이사람들 야한 건 되게 좋아해 ㅋㅋ 내년엔 여자 변태를 위한 달력을 내놓아라!!!!!!
	124	17?) 열도의 아청아청한 2014년 달력 [새창]	2013-12-08 20:36:41	4	삭제
		헉... 저 아청법으로 잡히나여 ㅋㅋㅋㅋ 여가부가 이제 얼굴 없는 2D까지 보호하나여 ㅋㅋㅋ
	123	17?) 열도의 아청아청한 2014년 달력 [새창]	2013-12-08 20:35:23	0	삭제
		1사러 오시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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