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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익명]사는게 너무 지겨워요... [새창]	2014-02-08 18:00:11	0	삭제
		힘 내시라고 추천 드렸어요. 사는데 이유는 없어요. 의미만 있을 뿐이죠. 살아계신 자체가 삶의 이유예요. 사람 만나는 거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고.. 다만 너무 사람에게 기대하지도 마세요. 도시락만 너무 먹지 마시고, 좀 미안해도 엄마한테 반찬 좀 보내달라고 하셔서 따뜻한 밥이랑 드시구요 맛있는 빵이나 과자 사서 당분도 섭취해 보시고... 한가지 생각을 지나치게 오래하다보면 자기만의 세계로 빠지기 쉬우니까 밖에 나가서 패스트푸드점 천원짜리 커피라도 한 잔 먹으면서 웹툰을 보셔도 되고, 서점에 가셔서 좋아하시는 그림이나 사진이 있는 책을 읽으셔도 되고요 가능하면 많은 곳에 가 보세요. 풍경도 좀 보시고... 작은 목표 만들어서 실천도 해 보구요(오늘은 어디어디까지 걸어 가 보기라든지, 오유 고민게시판에 위로의 댓글 30개 달기라든지..) 토마토같은 거 심어서 관찰도 해 보구요.. 뭐든 괜찮아요. 아침에 시작할 때 아 오늘 알바 끝나면 뭐하고 놀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151	[익명]남자친구 얘기만 하는 친구 [새창]	2014-02-08 17:50:02	0	삭제
		초창기라서 모든 것이 거기에 관심이 쏠려 있을 수도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도 있어요.. 한 번 좀 정색하고 지적해 주시구요. 계속 그러면 한동안은 안 만나시는 게 좋을 듯... 혹시 남친이랑 싸워서 매일 하소연하면 단호하게 그러면 헤어지면 되지 왜 자꾸 그래? 이렇게 말 끊어도 주시고;;
	150	[익명]99번 잘하다가 1번 잘못하면 잘한것도 다 소용없네요.. [새창]	2014-02-08 17:47:29	0	삭제
		가방에 엄마가 숨기고싶은 게 있었을 수도 있지요. 님이 남자니까 더 그럴 수도. 혹은 가방이 아니라도 누구든지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게 방에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걸 볼 수도 있다고 생각되니 화가 나셨을 수도 있구요. 어머니도 예민하셨지만 그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글쓴이분도 많이 예민하신듯... 혹시 은연중에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으면서 서운한 모순되는 감정을 가지셨던 것 아닌지. 본래 어머니께서 별로 애정을 보이시는 편이 아닌듯 한데 무리해서 인정받으려 하지 마시고 돈도 가져다 주지 마시고 독립가능하면 독립하세요. 이제 어머니의 삶과 님의 삶을 구분하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야 할 듯 하네요.
	149	[익명]여자에 대한 환상 깨졌어요.. 그냥 평생 걸그룹 좋아할래요. [새창]	2014-02-08 17:42:29	9	삭제
		환상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니까 그렇죠... 걸그룹 보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실제 이성과 다시는 대화 못하실수도...
	148	지금 베오베간 오사카하우스 글 관련 뽐뿌에 주인이 해명글 올림. [새창]	2014-02-08 17:32:49	11	삭제
		百事如意님.. 혹시 알바세요? 학생들이 고소해도 별 소용 없을거고 오히려 독박쓸 거라고 물 흐리기 하시고... 고소 해 봐야 아는 거죠. 그리고 일본에 명예훼손죄가 있나요?? 편한대로 일본법 한국법 붙이신 것 같은데... 올바른 정보인지도 의심스럽구요. 민박이 정식으로 등록해 놓지 않은 영업장이라면 오히려 민박 주인이 제대로 걸린 거 같은데요? 혹시 민박 주인하고 관련 있으면 어서 정식으로 사과부터 하라고 하세요
	147	지금 베오베간 오사카하우스 글 관련 뽐뿌에 주인이 해명글 올림. [새창]	2014-02-08 17:04:34	0	삭제
		오사카는 다른 지역과 달라서 젊은 애들이 직원들한테 반말 하는 거 자주 보는데 ㅋㅋㅋ 그정도에 열받아서 폭력 쓴 정도이면 어찌 그 동네 오래 사셨는지?? 글고 민박 주인이 왜 일본에 와라 오지마라 하는지???
	146	지금 베오베간 오사카하우스 글 관련 뽐뿌에 주인이 해명글 올림. [새창]	2014-02-08 17:02:25	11	삭제
		써 놓은 것처럼 진상 고객이면 나가게 하면 될 일이고 안나가면 경찰을 부르든지 해서 처리하면 될일이지 폭력은 왜 씁니까? 그리고 3명나 되는데 맞고만 있었다는 점에서 솔직히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무력행사를 할 수 없었던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처음부터 반말을 마구 했을까요?? 의심스러운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
	145	소치 올림픽 선수촌 콘돔 '10만개' 배포 ㄷㄷㄷ [새창]	2014-02-08 13:32:34	2	삭제
		이 기사에서 원나잇이 갑자기 논란이 되네요 ㅎㅎ 원나잇이 많더라도 역시 카더라 통신 아닌가요? 부부나 파트너(사실혼 관계 같은 거인데 외국에서는 거의 부부로 인정)끼리 오는 경우도 많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설사 원나잇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문화에서 못 받아 들인다 뿐이지 그게 자연스러운 나라도 많잖아요.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다 더러운가요?? 이중잣대라기보다는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용납이 안 되고 나도 그렇지만 세계인이 모이는 올림픽에서는 저런 사람도 많구나. 정도의 문화차이만 느끼고 지나가면 될 일이 아닐지... 우리나라에서 노약자석에 당당하게 앉아있는 사람을 보면서 혀를 찰 수는 있겠지만 외국에서 외국인들이 그렇게 앉아 있다고 예의도 없다고 비난한다면 지나친 오지랖이겠죠. 애초에 성과 관련된 문제는 절대적 윤리가 아니고 상대주의적 시각에서 봐야할 듯 하네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22:12:35	0	삭제
		케이블에서도 똑같은거 보여주고 케이블 사용료 따로 내잖아요 ㅎㅎ 광고 엄청 넣고 드라마도 몇 번을 끊어가면서.. 그럼 웹툰도 네이버 완결 웹툰 전체 관람 패킷 이러면서 월 정액 받으면 문제 없는 건가요?? 광고가 문제가 되면 차라리 유료로 할 거면 광고 다 빼라 이렇게 요구하는 게 맞지 않나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21:56:17	3	삭제
		11 Kbs도 끝난 드라마나 다큐 다시 보고 싶으면 돈 내는데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4:34:04	0	삭제
		알티라서 2주만 훈련받고 복귀해요~
	141	이보시오... 그게 무슨 말이오?! 내..... 내가... 교사라니!!! [새창]	2014-02-06 12:17:06	0	삭제
		축하드려요!! 따뜻하고 멋진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140	[익명]자존감을 끝었이 파괴해주시는 우리엄마... [새창]	2014-01-31 10:00:04	1	삭제
		상품권으로 내일 백화점가서 님 옷 하나 사시구요 인사만 드리고 바로 올라오세요. 좋은 분위기 카페가서 커피 한잔 하시구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냥 돈만 부치세요. 부모에게 빚졌다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그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는 거 알잖아요?? 계속 돈 내놓으라고 하면 20년 동안 키워주셨으니까 20년 안에 나눠 갚아 드릴게요. 하고 받아치세요. 원룸 보증금도 한달에 십만원씩 보내드리면 되나요? 이렇게 주고 치워버리세요. 그걸로 님 부모님이 만족하신다면 답은 없겠지만 중요한 건 부모님이 님에게한 통제를 돈으로 하고 싶어한다는 점인거 같아요. 결국 돈은 핑계고 자식을 인형처럼 생각하시는 분이라는 점이죠. 글쓴분 경제적 독립하신 건 정말 잘했어요. 열번도 백번도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이제 정신적으로 독립하실 차례예요. 부모님을 벗어나서도 님은 완벽하고 훌륭한 한 사람입니다. 상한 속 푸시고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139	패션고자때 입은옷들 [새창]	2014-01-30 23:35:01	2	삭제
		저도 귀여워 보이는 옷 몇 개 있는데 ㅎㅎ 근데 가끔 편하게 저런 티 하나씩 입으면 귀엽지만 매일 저렇게 돌려입는다면 패션고자되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4 10:17:36	0	삭제
		저는 반대로 나눔한 적 있었는데 한분은 연락이 없으셨고 한분은 한 열흘쯤 지나서 연락주셨더라구요. 근데 간만에 고향 내려간김에 나눔한 거라서 부쳐드릴 수가 없었어요. 그동안에 저도 전전긍긍 기다렸거든요. 포기하고 제 집으로 돌아온 다음에 메일 오셨던데 제가 바빠서 답장을 못해드렸어요. 그 분도 나름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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