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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4	??? : 치킨3만원에 팔면 마진 하나도 안남는다!! [새창]	2022-04-30 07:44:11	9	삭제
		종로에 오래된 백숙 맛집있는데 그런 닭 안써요.. 엄청 큰닭써요 덩치 남자 4명이 충분히 먹음 영계는 작고 살이 연하지만 깊은맛이 안납니다 노계는 크고 좀 질기지만 깊은맛이납니다 푹 고아서 조리 잘하면 노계도 부드러워질수 있답니다 이런 닭은 대량생산하는 유명업체가 아니라 보통 농장과 직접 계약해서 떼옵니다 가격은 당연히 훨씬 비쌉니다 거기에 닭 품종도 달라요 토종닭도 있고 오골계도 있고 맛좋고 영양 좋으나 살이 잘 안붙어서 사료값 많이 들고 오래 키워야하니 또 사료값 많이 들어요 2500이라고 보신게 키로당 가격이에요 육계 30일 키우면 1키로정도 되고 마트에서파는 토종닭같은거는 보통 90일정도 키운거임 노계(폐계)라는 말 들으려면 2년은 키워야할듯 그래봤자 닭 수명의 1/5이긴한데.. 말하면 끝도없으니 여기까지하고 여튼 그 종로 맛집이 4만원임 ㅋ 계곡 7만원짜리는 무슨재료를 썼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그런데를 안가봐서.. ㅎ 인테리어 부터 딱히.. 아 내가 가본 다른 7만원짜리 검단산에 낙선재라는 식당도 7만원임 커다란 대문집인데 별채가 엄청 많고 전부 기와집 항아리 100개쯤 있고(넘을듯)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대감집 나도 계곡닭집들처럼 한철 장사해서 한해 먹고살고싶다 나는 사시사철 일해야 한해 먹고사는데 ㅠ
	853	자기야 진짜 실수였어.. 자기야. 자기야? [새창]	2022-04-28 18:52:40	0	삭제
		남자들 착각하는데.. 뒤에서 저렇게 잠깐 닿는거 별 느낌 없음..
	852	인터넷상에선 절대 없다고 하지만 현실에선 존재하는 사람들 [새창]	2022-04-28 17:00:57	2	삭제
		2020년 흡연인구가 9,000,000명정도인데 0.0000000000000001%면 0.000000000009명만 인정하신다는건데 주변사람 100명정도 보신거로 판단하시기엔 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닐까요 제가 우선 한명 나왔으니 1 / 9,000,000 => 0.00001% 정도는 인정해주세요
	851	인터넷상에선 절대 없다고 하지만 현실에선 존재하는 사람들 [새창]	2022-04-28 16:48:24	4	삭제
		저 진짜 주변사람들 다 꽁초 버려도 혼자라도 꽁초 손가락 안쪽에 껴서(주먹은 자연스럽게 달걀쥐듯) 어떻게든 휴지통 나올때까지 가지고 다니다가 버립니다..
	850	(식스센스)유재석을 찐 형제급으로 생각하는 여성멤버들 [새창]	2022-04-25 13:40:15	4	삭제
		1/ 듣는것만으로 반응해요..?
	849	조나단이 뽑은 최고의 악플 [새창]	2022-04-25 11:23:59	10	삭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다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쓰이던 관용구에요 배고파 죽겠다라는 말이 진짜 죽을것같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지릴것같다라는 표현이 진짜 바지에 지릴것같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뒤통수를 때린 외국인이 있으면 그 외국인을 비난해야지 외국인을 싸잡아 경계 하자는건가요? 외교 없이 한국 혼자 잘 살수 있어요?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이해해주면 더 반갑죠 내국인이 배신을 하면 외놈보다 더 밉죠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요?
	848	남편이 사랑 받는 꿀팁.jpg [새창]	2022-04-23 13:14:07	0	삭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욕하고 비난하는 개진상짓을하고오더라도 남편은 편을 들어줘야하는거죠? 식당에서 기저귀감아놓은 쓰레기를 식탁위에 올려놨다가 직원분이 그러시면 안된다고 했다가 니가감히ㅜ나한테 뭐라그래 하면서 싸우고서 남편한테 재수 없던이류있다고하더라도 남편은 직원을 욕해야하고 아줌마 둘이랑 애들 둘이가서 음식 두개시키고 애들꺼ㅠ낭낭하게 달라고했는데 안줘서 싸우고 온다음에 남편한테 재수없는일 있었다고하면 남편은 가게를 욕해야하고 백화점에서 직원을 무릎꿇리고 싸대기 때리고 온다음에 집에와서 재수없는일 있었다고 말하면 남편은 같이 욕해줘야한다는거죠? 무지성에 대한 경계가 이렇게 허물어져있는 분위기가 너무 안타깝네요
	847	HDC현산, 과징금 4억원대 [새창]	2022-04-22 19:16:26	4	삭제

	846	자연계에서 인간이 이상한 포지션인 이유 [새창]	2022-04-22 08:20:56	0	삭제
		인간보다 작은 동물이랑 비교하면 그렇고 인간보다 큰동물이랑 비교해보자면 전갈독을 쏘인 사자는 3일 자다가 일어나기도합니다
	845	김태희의 남편은 민효린 남편, 즉 하하가 남편임을 피한다. [새창]	2022-04-21 17:58:35	1	삭제
		유게가 어딘지 몰라요
	844	스며들듯 자연스러운 PPL [새창]	2022-04-21 09:45:41	1	삭제
		좋을 호자 쓰고싶네요
	843	석열이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 죽였는데, 앞으로 몇명이나 죽일까 [새창]	2022-04-21 09:13:15	2	삭제
		석열이가 그걸 막은 이유는 석열이 측근 주술사가 "'신천지집단' 대표 이마니를 건들지 마라" 해서 였다고. 이런말은 쓰지 마세요 사람들 더떨어져나가기밖에 더합니까 도움이 안되는 글이에요 혹시 지능적 안티는 아닌지 의심되네요
	842	리트리버 키우지마 [새창]	2022-04-20 11:23:31	3	삭제
		어디사시나요;
	841	내일 엄마가 수술해요 [새창]	2022-04-20 10:09:05	3	삭제
		'찌-_- 만 장난 신 한' 이라고 하시다가 또 '전문가의 손길'이라고 하시니 의미가 다르게 해석 되기도 하네요 -_- 저는 얼마전 아침에 아버지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대뜸 엄마 암수술 잘 끝났다고.. 이게 무슨..청천병력소리인지 내가 평소 건망증이 심하기로소니 엄마 암수술을 까먹었나.. 말이 안되서 무슨소리냐했더니 걱정할까봐 말을 안하셨다는군요 세상에 참나.. 환장하겠습니다 작년 어버이날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선물로해드렸는데 거기서 재검사 나오고 재검사후 수술 결정되고 대기했다가 수술하신거라합니다 다행히 0기였고 가벼운수술하셨고(암수술치고) 방사선치료 30회까지 마치셔서 몸이 좀 상하긴 하셨지만 회복중이십니다 나이가 너무 먹은 아들놈이라 엄마 찌-_-를 검사해드리지 못해 아쉽고 아버지도 업무 의욕을 잃으신것같으니 전문가의 손길에 의존하는수밖에 없네요 자식들이 지키고 있는한 암놈들이 쉽게 활개치지 못할거에요 모든 자식분들 응원합니다
	840	어머니 모시고 갈 브런치 카페 추천좀요 [새창]	2022-04-16 07:56:22	0	삭제
		브랜드 이름같은것도 하나도 모르고 그런데 데려가도 비싸다고만하고 사지도 않음 지난주에 쇼핑몰 두시간을 돌았는데 맘에 들어하는 눈치 보이면 무조건 사려고 엄마 눈빛 주시하면서 봤는데 딱히 내켜하지않음 사람 만날경우대비해서 있어야하지않겠냐고했는데 나 결혼할때 혹시나해서 몇벌 사놨는데 한번도 안입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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