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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19:46:53	0	삭제
		기상예보가 하도 틀려서 중기예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무슨 벌써부터 겨울 날씨를 운운하냐. 기상청에게 간곡히 부탁드림. 다른 네티즌 말대로 구름 사진만 보여줘라. 판단은 내가 알아서 할께!
	374	여론조사 [리서치뷰] 새누리당·더민주 동반상승 ,더민주 올들어 최고치 [새창]	2016-10-02 19:38:53	0	삭제
		콘크리트 지지층은 어쩔 수 없음. 절대 안 바뀜. 진짜 저 사람들의 신념은 북한에 나라 넘긴다 해도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지 않을까 우려스러울 정도임.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19:24:29	0	삭제
		권고사항 속도봐라... 이러다 세계 최초로 시내로 포함한 전국 도로에 아우토반이 만들 기세네..ㄷㄷ;;
	372	교환받은 노트7 폭발 사건, 인증 사진과 영상 올라왔습니다 [새창]	2016-10-02 02:19:45	10	삭제
		와 네이버는 이미 익히 알려졌지만, 그래도 지금 이런 내용 검색해도 제대로 나오지도 않네요. 저 분이 2차 피해자가 없도록 진실을 알려야겠단 말이 진심이길 바랍니다.
	371	제주도 효도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6-10-01 23:30:46	0	삭제
		아 제가 해안도로라고 잘못썼네요. 해안도로가 아니라 그 옆에 일주도로에요. 해안도로는 가끔 바다보면서 운전하고 싶을 때 들어가시면 되요.ㅋㅋ
	369	제주도 무인모텔 관련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6-10-01 23:22:48	0	삭제
		제주도에서 아직 무인텔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저도 한 때 게하 대용으로 알아본 입장에서 느낀점은 일단 가격 메리트가 없다는 점이에요. 말은 무인텔인데 펜션마냥 성수기 요금을 받고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비수기 요금도 펜션 요금과 대동소이해요. 그리고 제주 시내나 서귀포 시내에 괜찮은 무인텔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무인텔 목적은 일반 게하나 펜션이랑 다르니까요....ㅎㅎ;;) 여행 일정을 보니 이번주가 준성수기에 들어가는데 그 이후에 가시는거라 방을 구하시는데 크게 어려움 없을거에요.(해당 여행 일정은 비수기) 아직 시간이 있으니 무인텔 보다는 저렴한 펜션을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23:14:13	0	삭제
		박지원은 정말 정치(정확히는 정치공학적 선택)를 잘해요. 저 나이까지 괜히 버티고 있느게 아니에요. 같은 당에 있던 의원들도 정말 정치 단수가 높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니까요.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정당에서 그렇다는 거에요. 저 같은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냥 전형적인 (정말 영악한) 기회주의자일 뿐이죠.
	367	제주도 효도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6-10-01 23:09:29	1	삭제
		경사가 심한 곳이라하면 일단 한라산 좌우측으로 연결된 도로(1100도로 등)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특히 해가 질 무렵에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니 더더욱 피하세요. 차량 운전이 미숙하거나 제주도 지리에 밝지 않다면 차량 이동은 가급적 해안도로 따라서 움직이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저도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몇 번 가봤지만, 그때마다 느낀것은 평소 운동 혹은 산행을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많이 움직이는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제주도에서 하는 공연관람(서커스, 마술, 코끼리, 돌고래, 트랜스젠더 등등)이나 유람선 탑승 위주로 여행시켜드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가령 코끼리 관람 후 코끼리 타기 체험같은거 하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평지라 어느정도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는 에코랜드, 카멜리아힐, 비자림 등이 있어요. 그리고 박물관 중에서 몇 몇 곳은 할머니, 할아버지 취향 고려하셔서 골라 가시면 재미난 구경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가족들하고 제주도가서 했던 놀이 중에 미로공원가서 먼저 골든벨 울리기 내기했는데 모두들 좋아하시더라구요. (가위바위보 게임 후 이긴 순서대로 일정 텀을 두고 들어간 후 탈출구 찾기) 그리고 하루 일정 마무리에 넣으면 좋은데 산방산탄산온천 요기도 피로 풀기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희연 족욕체험도 괜찮아요. 제주도에는 사실 걸어야 볼게 많은 곳이라 부족하지만 나름 제가 기억나는곳 추천해드렸어요. 사족을 붙이자면 입장권은 인터넷 자유이용권이나 세트로된거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해요. 그리고 제주도가 섬이라고 일정을 마구 잡으면 이동시간만 길어져요. (서울 면적에 약 3배!!) 서쪽에서 동쪽(혹은 그 반대로)으로 둘러볼 곳을 잘 정리해서 맞추셔야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366	야당 단독 국감, 피감기관은 죽을 맛일 갓입니다 [새창]	2016-09-29 20:07:14	1	삭제
		일 년에 한 번 있는 정기국회에 집권여당이 저런 헛지랄을 하다니 정말 욕이 절로 난다.
	365	오늘 모르는 분 버스카드 찍어드렸어요!! [새창]	2016-09-29 20:01:51	1	삭제
		제가한 선행이 아님에도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본인아니게 제게 해피바이러스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복 받으실꺼에요~!!!^^
	364	※주의※ 이글을 도서관이나 사람많은곳에서 보지 마시오. [새창]	2016-09-28 23:52:52	7	삭제
		할머니의 절규가 너무 가슴에 사무친다. "똥 갖고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약빤 기자 [새창]	2016-09-28 23:19:03	10	삭제
		이 골키퍼는 먼 조상 중 한국인이 피가 섞였는지 평소에 잘하다가도 꼭 한국인만 만나면 어이없는 골을 헌납함.ㅎㅎ;;;
	362	도움이 필요합니다 동생이 대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있어요 [새창]	2016-09-27 15:06:10	0	삭제
		작성자 혹은 동생분이 지금 상황에서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따돌림(부당한 대우 및 언행)당하는 상황을 멈추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그 사람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고 싶은것인지부터 명확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밑에는 법알못인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는 거니 참고만 해주세요. 먼저 주변 사람들의 따돌림을 멈추고 싶은 경우에요. 지금 상황에서 선후배 울타리 안에서 동생분이 자발적으로 관계 개선을 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그렇다면 학교 시스템을 통해서 해결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 같네요. 특히 내용중에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행동이나 언행들이 있었는데요. 이런것들을 녹음해서 학내 '성문제'관련 상담센터에 가서 바로 상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안되면 학내 커뮤니티부터 시작해서 학교와 관련된 외부 커뮤니티 순서로 동생분이 당한 부당한 일들을 알리는게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학교는 학교와 관련된 부정적 이야기가 밖으로 나가는거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거든요. (더군다나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대학이라 하셨으니 더욱 그럴듯 합니다.) 두 번째는 법적 책임을 묻고 싶은 경우인데요. 우선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법률 상담을 받아보세요. 예약만 하면 무료로 상담 가능해요. 그 곳에서 해당 사례로 민사 혹은 형사 책임 여부, 관련 증거 수집 방법, 소송절차 (소송 단독진행 가능여부 or 변호사 고용) 등 법률적인 부분들을 다 물어보세요. 그 후에 법적 책임을 묻고 싶다할 경우 변호사를 찾아 소송을 진행하시면 될 듯 싶네요. 참고로 녹취같은 경우 나중에 법적인 효력을 받으려면 녹음기로 녹음된 것을 녹취록 작성해야 해요.(녹취록 작성은 속기사에게 의뢰하여 작성해야 법적 효력이 있으며 비용이 발생함) 그리고 어느방법이 되었든 당분간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있을 때 항상 녹취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피해자 입장에서 무엇이 되었든 지금 문제에 대응하려면 참 힘든 과정이 따라올 거에요.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든 피해자임에도 학과내에서 더 안 좋은 시선이 따라붙을 수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도 나중에 어떻게 대처할지 현명하게 잘 판단하셔서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바래요.
	361	오줌은 받자 마자 마시세요 [새창]	2016-09-17 20:29:27	3	삭제
		예전에 JTBC 팩트체크에서 '소변을 본 후에 손을 씻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다룬 적이 있었어요. 그 때 결론은 손을 씻는게 좋다는거였는데요. 한 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인터뷰에 나왔던 의사가 소변은 자체는 인체에 크게 해롭지 않다고 하네요. 만약, 소변이 해롭다면 몸 안에서 상당 시간 어떻게 있을 수 있겠냐고 반문하더라고요. 소변 자체가 해롭다기 보다는 소변이 몸 안에서 배출된 후에는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각 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는 거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손을 씻는게 좋다고 얘기하셨는데요. 저도 터널을 봤는데, 음음....진짜 저런 상황에서 물도 없다면 소변을 바로 먹는게 그나마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결론은 요즘에 하도 정부에서 북풍몰이하는데 그렇게 북한이 걱정된다면 여론몰이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비상시에 이러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구(?)를 보급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네요.. 앗...내 결론이 왜 이렇게 났지....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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