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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4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너무한것같아요 [새창]	2016-12-13 02:06:54	3	삭제
		하 남의 남편이라 쌍욕도 못 하겠고....... 아내분과 뱃속 아가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장 예쁨 받고 보살핌 받아야 할 때인데.......
	1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20:36:45	14	삭제
		저도 그랬었어요 어린시절부터 먹는 걸로 서러운 일이 많았죠 늘 오빠 입맛대로만 음식을 해주시는 엄마 때문에요 음식 뿐만이 아닌 다른 일로도 차별이 있었어요 커서 엄마에게 담담하지만 냉정하게 '나는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 같은 엄마가 될까 봐 결혼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을 거다' 라고 얘기했더니 크게 충격 받으시곤 그 후론 잘 챙겨주세요 어머니 입장에선 어릴 때 오빠에게 크게 미안한 일이 있어서 항상 오빠를 먼저 챙겼었는데 돌이켜보니 저에게 잘못한 거였다고 인정하셨어요 하지만 상처는 죽을 때까지 지워지진 않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께서도 대화로 잘 풀리면 좋겠지만 솔직히 저는 그나마 운이 좋게 풀린 경우고... 끝까지 부모님이 이해 안 해주실 수도 있어요 저도 기대를 뚝 끊으니까 그때부터 좀 낫더라고요 가족끼리도 짝사랑이 있어요 그걸 끝내야 작성자님이 편하실 거에요
	1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02:54:20	0	삭제
		밥솥이 입을 닫았네요
	1181	맛있는 소시지 보고가세요 [새창]	2016-12-09 21:39:43	32	삭제
		내가 열은 나지만 노는 건 멈추지 않는다!
	1180	긴글주의 요약ㅇ (부끄럼쟁이를 위한 )피임 꿀팁 [새창]	2016-12-09 21:37:43	38	삭제
		그냥 콘돔 사오라고 하는데요 (당당)
	1179	남편때문에 제 인생이 힘들어졌어요 [새창]	2016-12-09 21:28:56	28	삭제
		업소 안 가는 건 자랑이 아니라 당연한 거죠 그걸 비교 대상으로 언급하다니 굉장히 불쾌하네요 아내분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누가 더 힘드니 누가 더 고생하니 이런 걸 떠나서 '부부' 잖아요 사랑과 믿음으로 이뤄진 가족이요 서로 돕고 이해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힘들면 토닥여주고 좀 더 도와주고 아이도 혼자 낳은 거 아니잖아요 같이 낳았잖아요 아이들에겐 엄마만 있어요? 아빠도 있잖아요 같이 살아가는 거면 육아도 같이 해야죠 똑같이 공평히 딱 반반 하라는 게 아니라 남편분이 아내분이 얼마나 수고스러운지 모르고 집안일과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그러는 거에요 아마 남편분이 자라온 가정은 그런 모습이었겠죠 진솔한 대화와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를 직접 해보고 아내분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예쁜만큼 힘든 아이 둘 키우시며 남편까지 키우시는 작성자님께 위로의 말은 못 드릴 망정 남편분 흉을 본 것 같아 죄송합니다
	1178	우리애기 요염하구욧 [새창]	2016-12-06 18:43:23	0	삭제
		표정이 궁디 찍지 마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8:42:44	37	삭제
		이런 분들만 계시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질 텐데...♥
	1176	아지타마고!! [새창]	2016-12-04 17:13:28	0	삭제
		곤니찌와 키노시타 유우카데쓰 쿄우와네!! 짜장~
	1175	여러분은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랑 할 수 있으신가요? [새창]	2016-12-01 21:33:31	0	삭제
		반대 사유가 합당하면 헤어지고 아니면 안 헤어집니다
	1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23:44:28	7	삭제
		취미가 남자친구 외엔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연애 초반 때 그랬거든요 불안하고 별 거 아닌 거에도 속상하고 슬프고 근데 그게 애인 외엔 취미가 없어서 그런 거였더라고요 책도 읽고 혼자 영화도 보고 그러다 보니 서로의 개인 영역을 좀 더 존중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21:51:22	0	삭제
		GS 알바 중이지만 ㅋㅋㅋㅋㅋ 다른 분을 위해 추천만!
	1171	Gs25 신상인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주먹밥 도시락. [새창]	2016-11-29 23:59:47	0	삭제
		올레도 동일합니당!
	1170	센터만 다른 노래 듣고 있다 [새창]	2016-11-29 23:53:34	2	삭제
		강강수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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