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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용희헤어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2
    방문 : 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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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용희헤어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3:31:59 0 삭제
    00//

    아 드디어 제가 원하는 반응이 나왔네요ㅎㅎ 그렇다면 지금 한번의 기억된 강한 자극이 개인의 성적 지향성을 완벽히 결정한다는 생각이시네요

    그럼 두가지의 논리가 가능합니다.

    1. 동성애 대한 기억된 강한 자극이 없으면 동성애를 나타낼 수 없다.
    2. 이성에게 기억된 강한 자극이 있었으면 동성애자가 될 수 없다.

    맞습니까?
    61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3:20:22 0 삭제
    00//

    그렇겠죠? 그에 대한 대대적이 실험이 역사적으로 두번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나치에 의한 동성애자 성적 지향성 전환 정책이었고, 두번째는 앞서 말한 1970년대 미국 국가규모의 정신분석 사업에서 였습니다.
    나치는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고 동성애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격리하여 전기충격, 호르몬을 비롯한 약물주사를 이용하여 이성애자로 바꾸고자 했으나 실패하여 대부분이 강제 거세나 처형을 당했습니다. 미국에서는 70년대 국가적 예산을 들여서 동물에 대한 연구를 비롯한 수많은 실험과 치료 시도가 이루어졌지만 오히려 이를 시행하던 미 정신의학회에서 실험과 치료시도가 소용이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60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3:07:02 0 삭제
    00//

    아 제가 생각한게 맞네요ㅎㅎ 그렇다면 체내 도파민과 옥시토신의 농도를 낮추거나 분비를 조절하면 상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변해야 하는거죠?
    59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2:36:52 0 삭제
    00//

    아 그럼 이제 됐네요. 그렇다면 영구적으로 호르몬 농도의 변화를 주면 영구적으로 사랑의 감정이 변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까?
    58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2:32:13 0 삭제
    00//

    ?? 지금 주장하시는 바가 기억된 강한 자극 -> 호르몬 분비의 변화 -> 사랑의 감정 아닌가요? 여기에서 호르몬 분비를 인위적으로 조절했을때 사랑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건 본인의 주장에 모순되는 발언인데요?
    57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2:09:46 0 삭제
    00//

    또한 방금 언급하신 말은 지금 행해지고 있는 모든 호르몬 치료에 대한 의학적인 증명을 모두 무시하시는 것입니다. 선천적인 호르몬 분비조차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가능한데 동성애에 관한 호르몬만은 치료가 안되는 과학적인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56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2:06:58 0 삭제
    //00

    애초에 자극에 의한 감정 및 호르몬 분비를 언급한 것 자체가 일시적이고 후천적인 것입니다. 혹시 이에 관한 참고문헌 좀 제시해 주실 수 있을까요?
    55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2:03:19 0 삭제
    00//

    유전자와 유전적 메커니즘은 다릅니다.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게 하나의 유전자가 하나의 형질을 결정한다는 것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특히 감정과 같은 상호작용은 수없이 많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어떤 유전자들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감정을 조절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54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1:56:16 0 삭제
    또한 후천적인 호르몬 분비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동성애적 기질이 나타난다면 호르몬 치료로 다시 이성애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1970년대 동성애에 대한 미국의 국책사업의 결과, 미 정신의학회에서 실험과 치료시도가 소용이 없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미 동성애에 있어서 호르몬과의 연관성은 20여년 전에 폐기된 지 오래이며, 많은 나라에서 기독교(개신교+가톨릭) 단체가 성적 지향성을 바꾸려는 목적으로 호르몬 치료 하는 것을 그 위험성과 비도덕성으로 법적 규제하고 있습니다.
    53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1:43:09 0 삭제
    00//

    그리고 과학적 사실에 대한 반박은 과학적으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에 해당하는 논문이나 리뷰는 필수구요.
    52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1:41:37 0 삭제
    00//

    제가 부탁한건 논문이나 저널이지 생명과학자도 아닌 개신교도인 물리학자 길원평 교수의 사설이 아닙니다. 심지어 저 논평조차 오류 투성이네요. 하나씩 반박하겠습니다.

    1. 동성애가 유전적이지 않다는,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근거는 자녀재생산이란 간단한 논리로부터 얻을 수 있다.
    - 전형적으로 생물학에 무지한 사람의 발언입니다. 유전에는 단순히 부모와 자식간의 유전자 전달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Epigenetics, 즉 후생유전은 수정이 일어난 뒤에 발생하는 유전적 변형으로서 부모와 자식간의 다른 성질 중 많은 부분이 이러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논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ice, William R., Urban Friberg, and Sergey Gavrilets. "Homose.xuality as a Consequence of Epigenetically Canalized Se.xual Development." The Quarterly review of biology 87.4 (2012): 343-368.

    2.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 같은 논리로 반박하면, 이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성염색체, 즉 X와 Y가 있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직 성염색체의 차이가 이성간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메커니즘은 전혀 밝혀진 바 없습니다. 사랑과 같은 복잡한 감정이 단순히 하나의 유전적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을리도 만무합니다.
    51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0:22:53 2 삭제
    마지막으로 게시판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50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0:21:33 1 삭제
    아 그리고 폭력적 동성애, 비폭력적 동성애는 실제로 없는 용어인 거 같은데 어디서 가져오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9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0:20:02 1 삭제
    동성애 남성의 뇌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됐을 때 이성애 남성과는 정반대, 이성애 여성과는 같은 반응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Karolinska Institute in Stockholm, Sweden)의 이반카 사빅(Ivanka Savic) 박사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출판전 온라인판 5월 9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동성애 남성 12명, 이성애 남성 12명, 이성애 여성 12명에게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냄새를 맡게 하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뇌반응을 관찰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실험대상자들은 20대중반-30대로 모두 건강한 오른손잡이들이었다.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됐을 때 동성애 남성과 이성애 여성은 섹스활동을 관장하는 뇌부위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반면 이성애 남성은 변화가 없었다.

    동성애 남성과 이성애 여성의 반응은 뇌의 시상하부(視床下部)에 집중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성행동에 필요한 호르몬 및 감각반응을 관장하는 시각교차앞구역(preoptic area)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나타냈다고 사빅 박사는 밝혔다.

    이와 반대로 이들을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노출시켰을 때는 동성애 남성과 이성애 여성은 후각을 관장하는 뇌부위에서만 1차적 반응이 있었을 뿐이고 이성애 남성은 생식을 관장하는 뇌부위에서 강력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라벤더(lavender)나 시더(cedar)향 같은 일반적인 냄새에 노출시켰을 때는 3그룹 모두 청각을 관장하는 뇌부위만 반응을 보였다.

    사빅 박사는 동성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이 진행 중이며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모넬 화학감각연구소(Monell Chemical Senses Center)의 찰스 위소키(Charles Wysocki) 박사는 또 다른 연구보고서에서 동성애와 이성애 남녀 82명을 성별과 성적 성향(se.xual orientation)이 다른 사람 24명의 겨드랑이 땀 냄새에 노출시킨 결과 동성애 남성은 이성애 남녀, 동성애 여성과 모두 반대의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동성애 남성은 같은 동성애 남성의 냄새를 좋아한 반면 이성애 남녀와 동성애 여성 모두 동성애 남성의 냄새를 싫어했다고 위소키 박사는 말했다.

    이 실험결과들에 대해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 의과대학(School of Medicine at McMaster University in Ontario, Canada)의 마이클 드그루트(Michael G. DeGroote) 박사는 성적 성향이 생물학적인 것이며 습득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논평했다.
    48 호르몬과 동성애 [새창] 2013-04-15 20:19:30 1 삭제
    이성에 대한 호감의 본능보다 후천적으로 동성에 대해서 위의 호르몬작용으로 사랑의 감정작용이 더 크게 발휘된다면 동성애자로 된다.//

    잘못된 문장이네요. 성적인 대상에 대한 시상하부의 반응은 선천적으로 결정됩니다. 애초에 동성에 대해서 성호르몬의 분비가 가능하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동성애자인 것인데 마치 후천적으로 동성애 대한 사랑이 후천적으로 습득될 수 있다는 것 처럼 묘사하셨네요. 부디 학계의 정설이 아닌 가설을 제시하고자 할 때에는 해당하는 논문이나 저널을 반드시 각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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