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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lump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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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lum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2 학위 장사꾼들 [새창] 2022-09-13 11:49:12 0 삭제
    실제 논문심사 받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실제 논문 발표할 때의 논문이 그대로 학위 논문이 되지 않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분명 몇 가지 이상의 지적이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럼 지도 교수가 해당 사항을 수정해서 논문을 완성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논문이 심사 통과가 되는 것인데, 막상 학교에 제출하고 출판하는 논문에는 저렇게 심사위원의 도장을 찍게 되어 있습니다. 심사 통과한 논문을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4~7부 가량은 원본 상태(심사위원이 도장을 직접 찍은 논문)의 논문을 학교에 제출합니다. 보통 한 권은 해당 대학교 도서관 보관용이고 다른 한 권은 국회 도서관 보관용입니다. 국회 도서관에는 전국 대학교의 석사, 박사 심사 통과 논문(심사위원의 도장이 직접 찍힌 논문)이 보관됩니다. 그리고 학교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에 원본을 보내기도 하고 그렇급니다. 그래서 도장 찍힌 원본 논문이 학교에 따라 4~7부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도장 찍힌 것을 복사한 논문으로 출판합니다. 석사나 박사 모두 기준은 페이퍼 백 논문이 출판 기준입니다만 간혹 학위 받는 사람의 선택에 따라 하드커버로 만들기도 합니다. 돈이 좀 더 들 뿐, 뭘로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또한 그 수량도 자기 마음입니다. 10부를 해도 되고, 100부를 해도 됩니다. 다만 도장이 직접 찍힌 것은 4~7부가 있어야 하고, 이것은 학교에 제출합니다. 나머지는 도장 찍힌 것을 복사한 것으로 출판합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에게 돌리기도 하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선택입니다. 김건희는 심사 통과 후 출판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심사위원들 이름을 쓰고, 자기가 도장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이름 글씨체가 똑같고, 도장도 일정하게 찍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직접 심사위원 교수들에게 도장을 받으면 옆의 논문처럼 됩니다. 글씨체가 다 다르고, 도장 찍히는 위치도 일정하지 않죠. 저것은 학교 제출용이기에 큰 의미없습니다. 어차피 심사는 통과한 것이고, 단지 학교에 제출할 것을 어떻게 도장받았느냐 하는 차이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혀 불법이나 위법은 아닙니다. 이미 심사는 통과한 것이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는 4부를 직접 도장받았습니다. 그중 한 분 교수님이 출장으로 안 계서셔 교수님 연구실의 박사과정생이 대신 이름 쓰고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그리고 전 모두 10부만 제작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4부 제출하고, 저 한 부 갖고, 아주 친한 5명에게만 논문을 줬습니다. 심사위원 이름과 도장은 그냥 형식이니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애초에 함량 미달인 논문을 통과시켰다는 것이 문제일 뿐이죠.
    1251 기억해야할 언창기레기 벌레하나 추가 [새창] 2022-09-13 00:43:47 16 삭제
    <나무위키 : 김태훈 기자>
    SBS의 -군사전문기자. 밀덕들 사이에서 기레기이자 좆문가로 유명하다. 국방 취재분야에서 김태훈이라는 이름은 아예 볼드모트 취급을 당하는 처지이다. 그래서 보통 이름 대신 'KTH'라고 칭한다.
    방송 기자로서는 보기 드문 군사 전문 기자를 자처하며, 방송 보도 보다는 칼럼 형식의 인터넷 송고 기사인 SBS <취재파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기 체계에 대한 서술에서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기사 전반에 걸쳐 논리적 비약과 왜곡이 많은 편인데다가, 전혀 없는 얘기를 지어내서 소설성 기사를 쓰기도 하는 등 신뢰도에 문제가 많아서 군사 분야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방송기자연합회와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본인도 이런 시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있는 듯 하다.
    수많은 군사 관련 왜곡보도로 인해, 심지어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도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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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죽했으면 조선일보의 유용원한테까지 까이냐. 그래도 유용원은 사실만 적시하는데 말이야.
    1250 진퉁과 짝퉁.jpg [새창] 2022-09-13 00:34:32 7 삭제
    재클린은 케네디 사후 선박왕 오나시스랑 재혼을 했고, 명신이는 비공식이었지만 갔다 왔다는게 차이가 있죠.
    1249 검색주의) 폰허브에 본인 영상으로 연 수억을 번다는 대만인 [새창] 2022-09-13 00:33:10 1 삭제
    수학 강의를 영어로 하나? 중국에서도 폰헙 볼 수는 있나?
    1248 심심해서 환율 조회 해봤습니다 X된거 같네요?? [새창] 2022-09-13 00:31:24 17 삭제
    문재인 정권 시절에 외화를 많이 쟁여놔서 아직은 버틸 겁니다. 문제는 "언제까지냐" 가 문제죠. 과연 굥의 임기 끝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그 전에 터지느냐 하는 것이죠. 현재 쌓아 놓은 외화로 인해 일 이년은 충분히 버틸만 할 겁니다. 문제는 앞으로 갈수록 그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것에 있죠. 현재 속도라면 4년도 버틸 수 있는데, 그 속도가 빨라지면 2년을 버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과연 얼마나 그 속도가 빨라지느냐 하는 것에 있죠. 환율이란게 생물같아서 계속 움직이거든요. 물고기가 강물에서 제자리에 있는 것 같죠. 실제론 엄청 움직이고 있습니다. 강물이 자꾸 흐르니까 물고기는 앞으로 가는데도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슬러 올라가기는 커녕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점점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현재의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의 속도인 것이죠. 앞으로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 외환위기가 오는 것은 필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잭팟을 터트린 K-방산이 얼마나 버텨줄지가 관건이죠. 이게 수출입은행이 보증을 하는데, 이게 속도가 빨라지면 신용도가 내려가면서 외화 빌리는데 이율이 올라가게 되거든요. 그럼 무기 팔아도 실제로 남는게 없게 됩니다. 팔아봤자라는 거죠. 어차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대로 만들어 판다고 해도 환율이 무너지고, 이율이 올라가면 별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미 다른 제조업 분야는 마이너스가 시작되었구요. 지금부터라도 달러를 사서 재워놓으시길 권합니다. 가용 자원은 모두 달러로 바꿔 보관하게요. 아니면 미국 증시에 투자하시던가요. 그것만이 유일한 살 길입니다.
    1247 미국만화 역사상 제일 한국 특성을 잘 살린 캐릭터.jpg [새창] 2022-09-13 00:10:21 0 삭제
    갑자기 세스코에 올라왔었던 삼수벌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얼마 전에 그 분의 뒷 이야기도 여기에 올라왔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만...
    1246 아직까지 남아있는 로마시대 원형경기장 유적들.jpg [새창] 2022-09-12 23:59:00 4 삭제
    로마 콜로세움에 우리나라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갑니다. 어느 날은 모 건설사 직원과 가족들이 왔었다고 합니다. 안내원이 이 경기장은 8년 만에 만들어졌는데, 설계하는데 3년 걸렸고, 짓는데 5년, 합해서 8년 만에 만들어 졌다고 설명합니다. 그러자 간부로 보이는 사람이 한 마디 하더랍니다. 자기들이라면 다 짓는데 3년이면 충분하다고요. 그래서 안내원이 한 마디 거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으면 이천 년 갑니까?" 그러니 아무 말도 못하더라는...
    1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12 22:19:55 1 삭제
    극동 아시아 지역에서 밀리지 않는다구요? 솔직히 세종대왕급도 일본에 안되는 거 아시면서... 게다가 세종대왕급은 3척밖에 없는데 일본은 몇 척이죠? 능력도 딸리는데, 척수도 모자랍니다. 그나마 정조대왕급이나 되야 비벼 보는데, 이제 겨우 진수했습니다. 아직 해군에 정식 인도되지도 않았구요. 극동 아시아에서 일본에 밀리고, 중국에 밀리는데 그럼 누구랑 싸울까요?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하긴 그 다섯 나라 합해서 와도 우리나라한테는 안되긴 합니다.
    1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12 22:01:24 1 삭제
    솔직히 이순신급은 구축함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인 것은 맞습니다. 그래도 100km 이내 미사일 2개 까지로 '좋게' 평가하셨네요. 이순신급의 MW-08 레이더로는 순항미사일급은 100km 이내에서 발견 못합니다. 최소한 80km까지는 와야 발견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격하려면 20km 까지 와야 요격 가능합니다. Riim-116 사거리가 그 정도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실패하면 CIWS 밖에는 대응 수단이 없습니다. 이순신급에 해성을 달아줘야 80km 이내에서 요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달겠지요, 아니 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레이더도 교체해야 하구요. 살펴보니 앞으로 SPS-550K로 바꿀 예정이라니 다행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아래급인 광개토대왕급은 더 심합니다. 이건 예전의 FFK 울산급을 덩치를 키우고, 조금 업그레이드 한 수준입니다. 이게 얼마 전 일본 초계기가 레이더 조준했다고 난리 친 그 급이죠. 해군도 뭔가 아는지, 딱 3척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각각 동해, 남해, 서해에 한 척씩 배치했죠. 그런데 이 놈이 그 지역 함대의 기함이라는 겁니다. 이걸로는 3척이 모두 동해에 있어도 일본 호위대군 1개를 못 막습니다. 일본은 호위대군이 모두 4개 있는데, 2개는 우리 남해와 동해 쪽에 있습니다. 다른 2개는 일본 바깥쪽 동쪽과 남쪽에 각각 있죠.
    그나마 세종대왕급이 좀 낫긴 한데, 얘도 탄도미사일을 고고도에서 요격 못합니다. 미사일이 없거든요. 그나마 중고도까지 내려와야 요격이 가능은 한데, 이거 요격하려고 하면 대함미사일은 아예 신경도 못 씁니다. 탐지를 못하고, 당연히 추적도 못하고, 당연히 요격도 못합니다. 전기가 달려서 탄도미사일 요격하려면 대함미사일은 그냥 눈뜨고 맞아야 합니다. 만약 탄도미사일과 대함미사일이 동시에 왔다 그러면 그냥 맞고 터지는 겁니다. 탄도미사일 요격하려면 대함미사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이런걸 다 개선한게 이번에 진수한 정도대왕함입니다. 유일하게 정도대왕함만이 탄도미사일과 대함미사일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죠. 그런데 일본은 이미 정조대왕급이 8척이 있습니다. 우린 이제 진수해서 실험하고 있지요. 아직 해군에 정식 인도된 것이 아닙니다. 내년 말에야 간신히 해군이 운영할 수 있죠. 그런데 일본은 이미 그런 배를 가지고 연습도 하고, 훈련도 하고 다 했습니다. 솔직히 해군끼리 붙어서는 우리 해군은 일본에 완전히 발립니다. 우리 총 전력으로 다 합쳐서 나가면 일본 호위대군 1개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4개나 있는 그 호위대군을 말입니다. 림팩에서 우리 잠수함이 뛰어났느니 하는 것은 그저 국뽕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육군에서 지대지 미사일로 해군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해군 단독으로는 절대 일본 해자대 못 이깁니다.
    1243 원자력 발전은 해답이 아닌 또 다른 문제 [새창] 2022-09-12 21:31:56 10 삭제
    현재 계산되는 발전단가는 발전소를 건설하고, 그것을 운영하며, 송전하는데 드는 비용만 계산된 것입니다. 화력발전소도 일년 중 1달은 의무적으로 휴전하여 발전에 따라 생기는 석탄의 분진 제거 작업을 합니다. 이것들은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반대로 시멘트 생산업체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화력발전소 폐기물의 양도 어마어마하죠. LNG 발전은 이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발전 단가가 싼 편이 되지요. 반면 원자력 발전은 건설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비용이 들지만 운영하는 비용은 발전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고준위 폐기물에 대한 처리 비용은 전혀 계산되지 않았죠. 지금은 그저 원자력 발전소 내부에 임시 보관만 하고 있을 뿐이며, 곧 만재량을 채울 수준입니다. 그나마 중저준위 방폐장이라도 건설하고, 이것의 비용은 계산되고는 있지만 고준위 폐기물에 대한 비용은 전혀 계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이 끝난 원자로에 대한 폐로 비용도 또한 계산되고 있지 않습니다. 고준위 폐기물 처리장의 건설 비용과 보관에 대한 비용, 폐로에 대한 비용 등 계산되지 않는 원자력 발전의 발전 단가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까지 다 합쳐서 계산하면 결코 원자력 발전은 싼 발전이 아니게 됩니다. 지금은 그냥 표면적인 비용만 계산되었을 뿐이죠. 고준위 폐기물 처리 비용과 폐로 비용까지 합쳐 계산하면 원전도 막대한 돈이 드는 발전입니다. 재생에너지만이 답이죠. 이것들은 처음 발전소를 지을 때의 비용 외에는 관리하는데 드는 인건비, 수리비 정도를 제외하면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물론 감가는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런 발전입니다.
    1242 큰집 가기 싫다. 젠장 [새창] 2022-09-12 15:50:47 13 삭제
    그게 큰집이면 별 문제없죠. 명절이나 제사때만 잠시 보면 그만인 것을... 저는 부모님과 사는데, 그런 부모님을 매일 봐야 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인지 아실지... "감히 영부인을~" 이라고 하시는 아버지랑은 말도 하기 싫은데, 매일 봐야 하니...
    1241 닭 쉽게 잡는 방법 [새창] 2022-09-12 14:22:48 5 삭제
    옛날에 대학 신입생 환영 MT를 주최하면서 레크레이션으로 살아있는 닭 잡기 놀이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대운동장에 닭 풀어놓으니 이 놈이 펄쩍 펄쩍 뛰다가 휘휘~ 날아다니다가 학생들은 우루루~ 더러는 도망가는 여학생도 있었고, 나름 재미있게 시간 때운 적이 있었는데... 그 닭은 내가 칠성시장에서 사왔지.
    1240 길에 쓰레기 버리면 안되냐는 에타인. [새창] 2022-09-12 14:11:15 2 삭제
    담배 값을 올린다던 시기,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두 갑씩 사뒀다. 한 갑은 피우고, 한 갑은 보관하고... 그렇게 몇 달을 하니까 진짜로 올린다고 하더라. 그때부턴 담배가 잘 없거나 많이 팔지도 않더군. 그래도 오를 때 보니까 일년치를 모아뒀다. 그렇게 일년은 모아 놓은 담배를 피웠다. 그렇게 30년 넘게 담배 피우면서도 지키는 것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절대 재떨이에 침 뱉지 말기. 이거 재떨이에 침 뱉으면 나중에 냄새 엄청 난다. 그래서 안 뱉는다. 둘째, 길빵하지 않기. 절대 걸어가면서, 누구 기다리면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나만 피우면 되지, 다른 사람까지 담배 연기 맡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셋째, 담배재와 꽁초는 꼭 재떨이에 버리기. 재떨이가 있는 곳은 흡연장소 뿐이다. 그곳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재와 꽁초는 꼭 재떨이에 버린다. 넷, 혹시라도 회사 건물 옥상같이 재떨이가 없는 흡연장소에서라도 꽁초는 주머니에 넣거나 담배갑에 넣기. 절대 꽁초는 길거리에 버리지 않는다. 내 주머니가 좀 더러워지더라도 담배갑에 넣거나 주머니에 넣는다. 대신 빨래할 때 조금 귀찮기는 하다.
    1239 월성원전 중수 누출 [새창] 2022-09-12 13:52:29 0 삭제
    원전을 새로 더 짓는 것에 대해선 결정적으로 반대하는 편입니다. 차라리 원전이 없는 나라에 원전 지어주는 것을 목표로 수출로 활로를 뚫어야 합니다. 그걸로 국내 원전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이죠. 국내는 더 이상 지으면 안됩니다. 현재 있는 월성 원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경주는 두 단층지대가 만다는 위험한 곳입니다. 그런 곳에 방폐장을 짓겠다고 해서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국내에 고준위 폐기물 방폐장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이거 준비하는 데만 해도 10년이 부족할 겁니다. 그리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현재는 아직까진 발전단가가 높겠지만 앞으론 점점 낮아질 것들입니다. 또한 폐기물 생성이 없다는 장점도 있구요.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각 건문의 지붕과 빌딩 벽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축사 지붕같은 경우가 아주 좋은 경우죠. 어차피 올릴 지붕을 태양광 패널로 하면 됩니다. 단열도 더 잘되고 좋습니다.
    1238 이혼 안 해주는 남편. [새창] 2022-09-12 13:42:12 1 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혼 안해주고 복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그건은 글 쓸 본인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위자료와 아이들의 양육비를 받으시는 조건으로 이혼해 주시고, 님은 새로운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마 이혼해주고나면 나중에 저 양육비때문에 나중에 또 헛소리를 할 겁니다. 그것은 변호사 공증으로 해서 문서화해서 확실하게 하셔야 할 겁니다. 당연히 이혼할 때 위자료는 전 부인과 바람 난 남자까지 두 사람에게서 모두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저 여자분은 돌아와도 엄마 노릇 제대로 못합니다.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이니까요. 차라리 아이들을 위해 줄 새로운 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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