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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씨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8
    방문 : 1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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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오늘 라디오스타ㅋㅋㅋ [새창] 2014-08-06 23:58:18 2 삭제
    저도 보는중인데 ㅋㅋ

    정유미가 이렇게 재밌는분인데 랩으로 감아놔서 죄송하다고 할때 빵터짐 ㅋㅋㅋ
    100 괜사. 어쩌면 스포입니다. [새창] 2014-08-06 16:51:54 0 삭제
    노희경 작가님은 쪽대본 없기로 유명하시더라구요 ㅎ
    그래서 믿고 보는 네임드라고 생각함 ㅎ
    99 빠담빠담 재밌네요 and 드라마추천좀요 [새창] 2014-08-06 16:48:06 0 삭제
    빠담빠담이 맘에 드시면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ㅎ
    98 클로이 모레츠 팬분 없나요? [새창] 2014-07-31 20:54:37 8 삭제
    http://www.chlomo.org
    여기 들어가시면 날짜별로 사진 고화질로 늘 업뎃됩니다.
    각종 파파라치샷, 인터뷰샷, 영화짤, 소식, 잡지짤등등
    클로이모레츠 최강의 팬사이트..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00:40:31 0 삭제
    문근영 드라마 홍대 옆문쪽 골목찍는거 봤었는데

    바빠서 제대로 못봄 ㅠ
    96 정우성 25살 비트시절 블루레이 고화질 캡쳐[BGM] [새창] 2014-07-18 11:38:47 21 삭제
    왜이런걸 고화질로 굳이 찍어서
    거울을 부수게만드나여 ㅠㅠ
    95 일본 여고생 술래잡기 [새창] 2014-07-18 05:38:09 0 삭제
    마떼.. 마떼.. 마떼..
    94 박효신 야생화 [새창] 2014-07-18 04:57:37 0 삭제
    진짜 어느분 말씀대로

    새벽좀비화...

    주간에는 순위 내려가있다가
    새벽에는 아직도 10위권까지 올라가는
    새벽좀비화..
    93 오늘 쇼미더머니에서 바스코씨가 심현보씨 뽑은거 [새창] 2014-07-18 04:28:04 6 삭제
    뭐랄까.. 저도 바스코씨의 선택에 약간은 좀 실망한 감이 있긴했어요.
    바스코씨 정도 레벨되면 자신감있게 막 씨잼! 기리보이! 이랬어도 됐을꺼같고
    아니면 본킴씨같은 같은 세대 분들도 꽤 있었으니 그분들 뽑았어도
    와 자신감 넘치는 선택! 하면서 멋은 있었을꺼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바스코씨가
    쇼미더머니 이 무대에 목을 매고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알수 있었죠.
    그동안 네임벨류는 엄청났지만 그에비해 인지도는 낮은 편이였으니
    주기적인 방송으로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참..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그 상대방 심현보씨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개성있는 스타일이긴한데
    아직은 좀 이르다고 생각했어요
    기본기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됐죠..
    좀더 가다듬으면 괜찮을꺼 같은데 지금당장은 아닌듯했어요.

    그래도 약간 부족한 실력이긴해도 심현보씨가 바스코와 붙어서
    자신의 색깔과 개성을 보여줄수 있는 무대를
    다른 참가자들 처럼 편집당한게 아니라
    당당히 방송에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현보씨에게도 상당히 이득인 무대였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계속 음악하실 생각이시라면 이 무대로 다른 많은 무명엠씨들보다 한발은 앞선거라고 생각되구요.

    개인적으로 심현보씨는 몇년후가 기대되는 엠씨긴했어요
    상당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인드
    거기서 짐작되는 좋은 멘탈..

    첨엔 바스코씨가 양민학살하는가? 해서 좀 그랬는데
    심현보씨가 오히려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여줘서
    비록떨어지긴 했지만 양동근씨의 선택이 마냥 이상한것만은 아니였다는것을 보여줬고
    심현보씨 자체로의 미래도 기대되게 해줬다고 봐요.

    참고로. 1대1대결끝나고 심사위원이 나와서 격려해준거 심현보씨밖에 안나왔음.
    92 이쯤에서 듣고가는 2000년대 국힙 명곡 [새창] 2014-07-18 04:17:10 2 삭제
    뢈어택 참 좋죠..

    개인적으로 가사들에 진심이 정말 묻어나고

    자신의 음악적 영감을 준 존재들에 대한 리스펙도 엄청난..

    2000년대에 마일드비츠와 같이 한 앨범에서 메시지프롬 언더그라운드 란곡도 상당히 좋아했어요.

    마일드비츠 앨범에서 그날밤,혼자서,그곳에서서 란곡도 상당히 좋아했는데..

    은근히 마일드비츠하고 궁합이 좋았죠 ㅎ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03:35:42 2 삭제
    제가 생각할땐 약간 오버된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Verse2에 보시면

    "한국 드라마의 폐해
    상상속에 갇힌 신데렐라
    여자들을 단지 외모로만
    보는 놈들 때문에 파생된 현상"

    라고 써있는 부분은 쏙 뺴셨네요.
    남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분명히 가사에 써있죠.

    그리고 그담 내용은

    "왜 하필 이름에
    우리 음식 김치를 붙인건데?
    누워서 침 뱉는 거와 같지"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일베에선 한국여자들을 까내리기위해 김치년이란 이름을 붙였죠.
    말그대로 몇몇 여성들의 이상한 행태에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붙여서 한국여성들의 일반적 행태인양 한다는것이죠.
    하지만 곡에선 말그대로 왜 김치란 이름을 붙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즉, 일베의 대표적인 한국전체를 까내리는 행위와도 차이가 있고
    어디서 왜 파생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뉘앙스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2번째 훅 이후에 두여자의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정상적인 여자와 가사에 나오는 이상한 여자의 대화내용입니다.
    정상적인 여자가 오빠가 생일선물로 이거 줬어 라고 자랑하자
    이상한 여자가 어머 생일선물이면 백정돈 해줘야하는거 아냐? 라고 ㅈㄹ을 합니다..
    그러니 정상적인 여자가 마음이 중요한거지 돈이문제야? 라고 되묻습니다.
    그러자 또 이상한 여자가 남자들은 여자 외모만 밝히자나 라면서 되묻습니다.
    즉, 모든 여자를 저런 몰상식한 여자로 몰고있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가사에 나오는 행태의 여성의 행동엔 외모만 밝히는 남자들의 책임도 있다는 걸 밝히는 것이죠.

    이건 본문에 있는 verse1 에도 나와있습니다.
    "괜찮아 난 다 이해해 왜? 얼굴이 이쁘니까"

    솔직히 힙합가사는 전부다 들어봐야 이해되는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글을 보고 아이언 믹스테잎을 구해서 들어봤고
    가수가 일베다! 나 여성만 까는 곡이다! 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기에 답글로 올려봅니다
    90 별 쓰레기같은 방식을 도입하니 밑천 다 드러나는 듯;; [새창] 2014-07-18 03:01:33 2 삭제
    개인적으로
    1대1 대결로 할꺼면
    무조건 1명만 합격시키는 룰이 아니라
    1명합격 or 0명합격(즉, 둘다 탈락) 룰로 간다음에(둘다합격은 빼는 이유가 그러면 자리가 넘쳐날수도 있으니..)
    부족한 자리는 탈락자들중에 패자부활전으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함..
    89 스내키챈 해명글 [새창] 2014-07-18 02:49:30 12 삭제
    이쯤되면 피디가 힙합문화를 쓰레기이미지화 시켜야 한다는 사명을 가진게 아닌가 의심될지경..

    이러다 동근이형님 진짜 엠넷 불질러 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88 [BGM] 여자 개그맨이 던져주는 좋은 충고 [새창] 2014-07-10 02:52:38 46 삭제
    전 남잔뎅
    솔직히 박지선 정도면 충분히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함
    가끔은 오~진짜 귀엽다란 생각도 들고

    과한표정연기에
    가려진 아름다움은
    충분히 그녀를 빛낸다고 봄
    87 해투 쌍둥이맘특집보고... 아빠의 육아마인드. [새창] 2014-07-09 19:10:18 44 삭제
    저 결혼안한 총각인데요

    첫조카생기고 누나 친정에 산후조리 할때
    저도 그런거 잘못할줄알았음
    근데 해보니 괜찮더라구요

    제가 그래도 집안일은 하는편이라(정리정돈이 좀 약해서 그거말곤 다함)
    그냉 누나 있는 동안 뒤치닥거리나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해보니 누구나 할수 있는 거임
    똥기저귀 가는것도, 밥먹이는것도, 목욕도...

    물론 첨하는 거니 실수도 있겠죠
    근데 바보가 아닌 이상 한두번하면
    익숙해 지는건데

    몇달전엔 누나부부 시험치르고 여행다녀온다고 해서
    제가 시골에서 거의 20일 가까이 거의 저혼자 돌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구요
    아이도 하루정도 지나니 엄마아빠 어디간줄알고
    삼촌을 보호자로 잘 인식하고 따르기도 했구요
    물론 당연히 울고 떼쓰고 하지만 애기들이야 당연히 하는거니

    일년에 최소 한달에서 두달은 얼굴 보며 지냈더니
    이제 36개월 되어가는 조카가
    가끔 전화해서 삼춘삼춘 할때마다 찡하기도 하구요

    결혼안한 총각도 하는걸
    가정 이룬분들이 못한단건 말도 안돼죠
    나보다 더 책임감 가져야 할분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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