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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쇼미더머니 논란을 보니 음악에대해 편견과 자부심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네요 [새창]	2014-08-16 19:04:39	0	삭제
		쓰는동안 엄청 밀렸네 최초로 한식 비유하신 분들께 한 말입니다
	115	쇼미더머니 논란을 보니 음악에대해 편견과 자부심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네요 [새창]	2014-08-16 19:03:39	11/10	삭제
		11,111/한식집에서 순수 양식이 나왔으면 문제죠 근데 퓨젼한식이 나온거자나요 바스코가 아예 완전 락을 한거도 아니고 드럼비트위에 랩을했을 뿐입니다 훅에 노래한거요?그게어때서요 에미넴도 훅에 노래하기도하고 많은 힙합곡들에 노래훅있죠 락사운드요? 그럼 힙합은 그런 사운드 모두 하나도 없이 비트위에만 랩해야하나요 단지 비트위에 입혀진 사운드가 락사운드인거예요 수많은 뮤지션이 비트위에 재즈를 깔고 일렉을 덮듯이 그냥 솔직히들 말해보세요 바스코가 락적인 사운드로 랩했는데 압도적으로 승리하니까 락이 이긴거 같고 힙합이 무시당했다고 생각들하시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건말이죠 애초에 락이 표를 받기 더 좋은 음악이라는 전제가 여러분 머리속에 있는거예요 힙합도 충분히 호응 이끌어낼수있는 음악입니다 그동안 많은 프로 힙합뮤지션들이 증명해왔죠 이번 승부는 힙합과 락의 대결이 아녜요 바스코라는 내임드가 충분한 경험치를 가진 무대매너로 관객호응을 이끌어서 아직은 초짜인 바비를 양민학살한거죠 거시에 바비가 아닌 바스코정도의 경험을 가진 뮤지션이 왔으면 승부의 행방은 모르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바스코락해서 이겼다라는 말은 현장에서 힙합은 락보다 호응이끌기 별로다 라고 스스로 광고하는 꼴밖에 되지 않아요 왜 스스로가 좋아하는 장르를 까내리지 못해 안달인가요
	114	제가 힙합 락 핌프락, 얼터너티브 락 골수팬으로써 바스코 확실히 정의 [새창]	2014-08-16 16:26:37	1	삭제
		뮤지션들은 누구나 딱 들으면 "아 이건 누구의 스타일의 곡이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많은 힙합뮤지션들이 여러 방향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고 있죠. 바스코의 스타일이 락적인 요소가 들어간 스타일로 자리잡은거 같은데(최근곡들을 안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러한 자신의 스타일대로 공연을 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락이라는 장르가 경연에서 유리하다" 라는 이상한 논리를 들고 나오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바스코의 음악 자체를 힙합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많은 힙합퍼들이 숭배하는 칸예의 Yeezus 도 힙합이 아니겠고 이제는 하늘에 계신 Guru님의 Jazzmatazz 시리즈도 힙합이 아니겠네요. 누자베스 비트들도 힙합이 아니겠죠. The Roots는 힙합주제에 밴드를 하다니 때려죽여야하겠구요.. 바스코를 욕할때 욕하더라도 장르로 욕하지 마세요. 바스코의 음악은 충분히 힙합입니다. 장르에대한 편견 배척은 인종차별만큼 나쁘다는 명언도 있죠. 지금 한참 흥하고 있는 트랩도 힙합의 한 갈래이듯이 바스코가 하는 음악도 충분히 힙합의 한갈래가 될수 있습니다.
	113	제가 힙합 락 핌프락, 얼터너티브 락 골수팬으로써 바스코 확실히 정의 [새창]	2014-08-16 16:10:43	8	삭제
		많은이들이 이번 바스코의 행동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전 장르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에 대한 것은 저도 의문이 좀 있었습니다만 확실히 바비와 바스코씨를 비교하자면 저역시도 바비가 좀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티비와 음원으로 비교한거죠. 현장이라는 특성상 바비보단 관록있는 바스코의 관중호응을 이끌어내는 정도가 확실히 뛰었났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락이냐 힙합이냐를 떠나서 무대에선 가수의 경험치차이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타이거JK나 윤미래, 다듀 같은 수많은 무대를 겪어왔던 가수들의 무대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한국힙합팬들에게 '바스코'라는 이름은 이미 그 자체로도 브랜드나 마찬가지죠. 솔직히 락적인 요소에 의한 바스코의 승리라기보단 바스코의 이름값과 관객호응을 이끌어내는 능력의 승리라고 봅니다. 이번 결과를 락이 힙합보다 압도적인 사운드로 호응을 이끌어내기 쉽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면 곤란하죠.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01:03:43	2	삭제
		마지막에 조인성이 설마~? 하면서 능글맞게 웃는데 ㅋㅋ 와 진짜 남자가 봐도 대단하다
	111	현재까지도 알 수 없는 2ch 자전거성추행 사건의 진실 [새창]	2014-08-09 21:16:37	183	삭제
		휴 이거 또 읽을뻔 했네 멘붕의 기억이 되살아날뻔 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16:04:04	51	삭제
		3번째 공식이네요 ㅎ
	109	컴퓨터 할때 쓰는 의자 추천좀요.. [새창]	2014-08-08 15:36:34	17	삭제
		1200만원짜리라네요 ㅎㅎ
	108	정유미 [새창]	2014-08-07 19:36:02	0	삭제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보면볼수록 매력있음 아직은 호감단계인데 곧 덕질하게될지도
	107	서울사람 대부분이 모르는 음식 [새창]	2014-08-07 03:43:17	4	삭제
		얼마전 아빠어디가 최저가 해외여행할때 어느 가족이 저거 먹던데 저거 의외로 엄청 맛있습니다 징그럽다고들 하는데 그냥 새우 확장판이라고 보심되요 간지 먹기가 좀 불편한데 그것도 가위들고 좀만하다 보면 익숙해지구요 크기에 비해서 양은 좀 적긴한데 맛은 있습니다 본가가 바다라 돈주고 사본적은 없어서 가격은 모르겠는데 그리 비쌀꺼 같진 않네요
	106	애 키우다 경험한 놀라운일 썰 풀어봅시다 [새창]	2014-08-07 03:36:08	66	삭제
		조카가 네살인데 누나가 둘째임신 중이예요 근데 요즘 조카가 엄마가 잠깐 딴거하느라 안놀아주면 응애응애하면서 엄마앞에서 애기흉내내더라구요 곧 아가가 나오면 자기한테 관심 더 안가질까봐 그러는거 같아서 뭐랄까 좀 짠했어요 둘째 조카 나오면 큰조카 더 잘 챙겨줘야겠다 싶더라구요
	105	여자가 야한 옷 입고 술도 마시고 평소에도 문란했으니까 강간당했겠지 [새창]	2014-08-07 03:16:35	38	삭제
		교복 보고 발정하는 짐승이 있으니 제가 나중에 딸을 얻는다면 교복안입는 학교를 알아 봐야겠어요 참 스타킹이나 구두에도 발정하는 짐승도 있다고 하니 그런건 절대 못입게 해야겠어요 참 그러고 보니 긴생머리에도 발정하는 짐승도 있다면서요? 머리는 스포츠머리로 해야겠어요 단발에도 발정난데요 참 그러고보니 꼬마애기보면 발정난다구요? 에휴 어쩌겠어요 그냥 성인될때까지 집안에서만 키워야겠어요 아 성인 되서도 위험하다구요? 그녕 머리깍아서 비구니되라고 해야죠 설마 스님 상대론 그러진 않겠죠? ----------------------------------------------------------------------- 똥을 피하려는데 쉽지가 않네요 여러분 이똥을 피하니 개똥이날라오고 그걸피하니 무슨 돼지똥같은게 날라오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거 못피하면 제책임도 있는거라자나요 똥던지는 놈들은 지 입맛대로 하나만 걸려라는 듯이 저편에서 던지는데 저는 언제 어디서 날라올까 안절부절하다가 다피하다가 하나만 맞아도 냄새난다고 못피했다고 뭐라 하자나요
	104	여자가 야한 옷 입고 술도 마시고 평소에도 문란했으니까 강간당했겠지 [새창]	2014-08-07 02:14:06	49	삭제
		험악한 세상에 스스로가 조심해야 한단 말엔 동의 합니다만 그게 조심하지 못해 범죄의 대상이 됐단 말이 될순없죠 산속의 짐승을 피하기위해 사람이 다니는 길로 다녀도 피에 굶주린 짐승들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103	여자가 야한 옷 입고 술도 마시고 평소에도 문란했으니까 강간당했겠지 [새창]	2014-08-07 01:46:35	21	삭제
		보복범죄는 옳지않다고 머리로 생각하지만 이런 복수를 보면 가해자가된 피해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공효진이 토론회에서 선한의지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 했었죠 물론 그건 보편적인 사람들이 충동에 휩싸여 범죄를 저지를때의 경우를 말한 것이긴합니다만 나의 인생을 송두리채 부숴버린 사람이 내 앞에서 멀쩡하게 지나간다면 당연히 복수를 생각하겠죠 하지만 과연 실행에 옮길수있을까?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 피해자가 되기전의 삶에선 선한의지에 막혀 당연히 하지 않았을 행동을 할수 있게 될까요 저는 무지한 사람이라 평범한 사람들의 인간다움을 잃게 만드는 짐승들을 왜 잡고도 형량이라는 이름아래 풀어줘서 우리가 감당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살인 강간같은 것들은 평생 무보수탄광 같은곳에서 지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놈들 밥먹이는데 드는 세금 들어도 상관없으니 그런 짐승은 짐승의 길을 택한 대가를 평생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회개?교화? 진정회개하고 교화됐다면 피해자와 그 지인들의 상처를 느낄수있을텐데 더더욱 죄값을 위해 평생 그곳에 쳐박혀 있는게 당연하죠 그래도 피해자의 상처를 달랠순없겠지만 적어도 가해자가되는일은 없도록
	102	오늘 라디오스타ㅋㅋㅋ [새창]	2014-08-07 00:00:15	2	삭제
		와 오랫만에 도희양 차례인데 김구라 말꼬리 잡는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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