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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0	밀양에 관해 글 써 봐요. 비루하나마 오유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4-06-11 15:22:01	31	삭제
		애초에 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송전하려고 승인된 사업이였는데, 그 계획이 폐기되었답니다. 그러니깐 이건 할머님 말씀대로 국가 사업이 아닌거죠. 대신 영남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변경하고는 주로 캐나타 퀘백주의 수력발전소들같은 장거리 송전에 사용되는 초초고압선 선로 로 공사를 강해하려고 하고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신고리에서 북경남 변전소까지 고작 90킬로미터 송전하면서 캐나다 퀘백같은 장거리에서만 사용되는 초초고압선로를 깐다는 겁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말이 안되죠. 하지만 UAE 계약 조건이라면 말이되죠.
	647	밀양 송전탑과 노무현. [새창]	2014-06-11 15:09:25	0	삭제
		노빠아웃/"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킬로볼트 송전선로만 하더라도 그 필요성이 의심스러운 사업이다. 이 765킬로볼트 송전선로는 애초에는 수도권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었다.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신고리-북경남-신충북-신안성을 연결하여 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송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던 것이다. 그러나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수도권으로 송전한다는 계획이 폐기되었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사업을 재검토했어야 한다. 그러나 한전은 765킬로볼트 송전선로의 사업 목적을 '영남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변경하고, 건설을 강행했다. 그러나 765킬로볼트 송전선로는 캐나다 퀘벡 주의 수력 발전소들과 미국의 북동부 지역 간을 잇는 1000킬로미터 대의 선로처럼 장거리 송전에 주로 사용되는 선로이다. 신고리에서 북경남 변전소까지 90킬로미터를 송전하면서 765킬로볼트 송전선을 건설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이를 밀어붙여서 막대한 재원을 낭비하고 시골 주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기고 있는 것이다."
	646	밀양에 관해 글 써 봐요. 비루하나마 오유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4-06-11 15:02:50	75	삭제
		저도 이렇게 공사 강행하는게 UAE계약 조건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런건 왜 언론에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들은 당연히 누군가가 선동자료를 일베에 뿌렸겠죠. 앵무새처럼 고대로 따라 읽는겁니다.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18:06:09	0	삭제
		다이석기/ 이상한 기사요? 절 언제 봤다고 앞뒤다 짜르고 이상한 기사를 본 사람 취급하나요. 토론의 자세가 안되었네요. 이상한 기사? 감사원과 농림부 해명이 이상한 기사였나보군요. 다른 사람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논리도 근거도 없이 폄하하는건 상대방과 토론이 아닌 말싸움 하자는거죠.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17:51:57	0	삭제
		1 사실을 알고 싶으면 감사원에서 다시 농약검출된게 납품되지 않았다는 기사와 농림부에서 해명한 기사를 보세요. 감사원과 농림부에서 해명한것조차 믿지 않고, 녹취록 믿고 싶고 싶어하는건 다이석기님같은데.
	642	선관위 투표 방식이 걱정됩니다. [새창]	2014-05-20 13:12:37	0	삭제
		부재자투표가 있는데 굳이 사전투표를 만들어서 하는것 자체가 의심스러워요. 투표시간 연장반대. 디도스. 등등 그동안 투표하지 못하게 했던 짓 보면 지금 하는짓들이 너무 의심스러워요. 특히 외국인은 주민번호도 없잖아요. 저번에는 부재자 투표하지도 않았는데 투표했다고 나왔다는 사례도 있었고. 대학내에 설치된 투표장소 없앤것 보세요. 그러면서 사전투표는 장려하고. 자기들에게 불이익되는건 조금도 하지 않던 정권입니다. 어찌 믿나요. 투표함이 쓰레기통 옆에서 발견된 이후 아무것도 후속조치가 없는데 대체 뭘 믿고 투표를 하나요.
	641	사전투표 무서운데...기우이겠죠? [새창]	2014-05-16 18:40:16	0	삭제
		디도스만 봐도. 그렇게 투표방해하려고 별짓을 다 하던 정권이. 이렇게 홍보질하는거 보면. 투표함까지 바꾸고.
	640	[지방선거] 대선때는 설치했던 '사전투표소', 왜 대학에 설치 않는가? [새창]	2014-05-16 18:39:23	0	삭제
		새정치민주연합은 사전투표제 강력하게 감시할 계획은 세우고 저런 말 하는걸까요. 부재자 투표에서 나경원이 모든 구에서 이겼다던데. 가뜩이나 투포함도 요번에 엄청 간소화하게 바뀌었다는데.
	639	어머... 투표장 분위기가 밝아지겠네요 ^오^ [새창]	2014-05-16 18:35:19	0	삭제
		선진국도 투표함이 종이인가요. 봉인하는 스티커도 떼어내면 투표함에 표시도 안나고.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8:31:51	0	삭제
		근데 디도스며, 투표시간 연장은 그렇게 반대하던 정권이 사전투표를 2틀이나 한다니. 좀 꺼림직 하네요. 새누리쪽에서 특히 사전투표 홍보물이 엄청 많다던데.
	637	(펌) KBS전쟁, 그 속살을 까발린다. [새창]	2014-05-10 14:17:08	11	삭제
		다른시각을 알 수 있었네요.
	636	이번 세월호 사건보면서 다시 한번 정부를 다시 한번 믿게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2 17:51:06	0	삭제
		도레밍/미군 군함, 헬기 다 사고 지역에 들어왔었어요. 진입을 못하길 뭘 못합니까. 사실위주로 비판하자면서 사실이 아닌 거짓을 말하면 되겠습니까. 정부를 탓하자고 써놓고 대통령탓하는건 지나치다구요? 뭘 소리인지. 정부가 대통령입니다. 어디 정부위에 신성한 존재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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