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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9	(스포주의) 암살 후기 - 단순한 친일파 처단 영화가 아니다. [새창]	2015-07-29 16:03:46	19	삭제
		저도 보고 나서 이정재를 통해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김구같은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일한게 대단하게 아니라, 끝까지 신념을 놓지 않았다는게 더 대단한거구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애국하는 마음에 시작은 쉬웠겠지만, 끝까지 그 마음을 놓지 않는게 어려운거였구나...대단한거였구나... 이정재를 통해 마음깊이 전달되었어요... 또 마지막 반민특위 재판장면에서 고무신을 던지는 사람들을 향해 자기변명을 애국으로 포장할때 박수치던 사람들을 보며 참,,,뭐랄까,,,굉장히 안타깝더라구요... 지금도 독재와 권력유지를 위해 악행을 저지르던 사람들의 그럴싸한 자기변명에 속아 무한 지지와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겹쳐보이더라구요...
	678	소설은 그만 썼으면 어떨까 합니다... 노유진 꺼 들어보세요. [새창]	2015-07-22 09:45:19	0	삭제
		근데 김어준도 처음엔 소설같은 의혹에서 시작한거 아닌가요... 세월호 학생들의 카톡이 지워지고, 통화목록이 사라지고,,, 그래서 해킹인가...의심하면서 조사하다 증거도 갖게된거고,,, 소설같은 의심이 나쁜건 아니죠...그걸 쓴다고 다들 믿는것도 아니고,,, 의심하지 않으면 당한다...이게 김어준의 모토아닌가요...
	677	처음 사전투표 관련 예언. [새창]	2015-07-22 09:40:00	10	삭제
		사전투표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진짜 못믿어웠어요... 근거로는 새누리당은 투표당일 시간연장을 극구 반대해왔죠. 표면상으로는 돈이 많이 든다고... 하지만 사전투표 2틀, 사전투표는 또 시간도 연장되었던데... 상식적으로 투표당일 시간연장하는것 보다 사전투표 2틀하는게 더 돈들지 않나요... 새누리당이 사전투표가 백프로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지 않고서는 사전투표를 2틀이나 할 이유가 없죠... 그러면서도 여전히 투표당일 시간연장은 반대....
	676	소름돋는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기사의 한 댓글... [새창]	2015-07-18 15:00:13	5	삭제
		국정원이 해킹해왔다는게 밝혀진마당에 충분히 가능성있는 부분인데 이게 왜 음모론인가요? 믿든 믿지 않든, 일단 가능성이 있으니 의심해볼 순 있잖아요. 해킹이 밝혀진 마당에 그 전 사건들도 의심하는게 오히려 정상아닌가....
	675	종편을 박지만 정도가 움직일 수 있나요. [새창]	2014-12-03 12:14:49	0	삭제
		정윤회를 막을 견제세력이 없다. 고로 정윤회를 이번기회에 잘라야 한다. 이게 이번 사건의 핵심인건 알겠는데, 종편이 박근혜에게 대놓고 충고하는게, 너무 막나가는것 같지 않나요. 종편 목숨이 지금 정권에 달려있는데, 지상파도 유출건으로 마무리하는 마당에 뭘믿고 이렇게 막나가는건지. 박지만 정도가 종편목숨을 살릴 정도의 권력이되나요. 하기사, 종편은 정권의 필요악이니 함부로 없앨 수는 없겠지만 그걸 믿고 막나가는걸까요.. 박근혜 약점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쥐새끼같은 놈이 뒤봐주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그렇다면 이번 사건으로 쥐새끼같은 놈, 정윤회를 견제하는 또다른 권력의 세력들이 이득을 얻겠네요. 그리고 이득을 얻었다 싶으면 종편과 조중동에서 박근혜 보호하고, 정치잼점화삼지 말라며 끝마무리하겠구요. 이게 지금 뭣모르는 서민들은 누군가의 권력싸움에 놀아나는거 아닌가요. 한 나라가 누군가들이 놀이터가 된 느낌이네요.
	674	주민세 2배 이상으로 대폭 인상 추진…8월 입법예고 [새창]	2014-07-29 17:31:51	1	삭제
		박근혜가 공약한 무상보육때문에 지자체 예산이 바닥나게 생긴거는 왜 모르지? 본인이 무상보육은 중앙정부에서 책임지고 한다고 해놓고, 돈은 지자체보고 내라고 하니 이게무슨 경우야. 중앙정부에서 하려니 돈은 없고, 세금걷으려고 하면 본인들 부정정여론 일어날까봐 나완 상관없는 지자체 예산올리겠다는 꼼수아닌가. 서울시가 왜, 예산이 부족해서 주민세인상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는지가 핵심인데 그거는 쏙 빼고 물타기하는 사람들.
	673	항해사들 "문건, 사실이라면 세월호 오너는 국정원" [새창]	2014-07-29 11:52:40	4	삭제
		이건 정말 블록버스터급이다. 왜 새누리가 특검, 수사권 다 막고 있는지 답나온다. 이제 언딘 정체만 밝혀지면 되는건가.
	672	수많은 과학자들 병신 아니다. [새창]	2014-07-25 12:20:15	0	삭제
		1 정작 유병언관련일은 윗대가리 몇명만 하면 됩니다. 자료를 인턴들이 알턱이 있나요. 국정원도 정치개입하고, 그걸 밝힌 직원은 단 한명입니다. 그리고 그 직원은 재판받고 실형받았을걸. 그래요. 세상이 이런데, 굳이 포섭? 지금은 자기검열시대입니다. 스스로 공포에 떨고 묵인하는 시대.
	671	'유병언 안경' 발견 촌극 가능성 커 [새창]	2014-07-24 17:06:41	0	삭제
		유병언이 안경이라고 한지 하루도 안지났건만. 무슨 검찰과 경찰은 이리도 입이 싼가. 지문이라도 조사하든가, 증거라도 보강해서 발표해도 될텐데. 믿음이 안간다.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12:56:27	0	삭제
		암살은 아닌듯. 진짜 죽였다면 구원파와 다이다이 뜨겠다는건데. 긁어부스럼 만들 이유 없죠.
	669	아버지 같은 유벙언이 죽엇다. 구원파는 조용 하다. [새창]	2014-07-23 16:36:10	0	삭제
		구원파가 이렇게 조용한게 이상하네요. 저도. 검찰통화내역까지 공개할정도로 유병언살리기에 앞장섰던 집단인데. 의심가는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이렇게 조용하다니. 유병언의 죽음이 석연찮다면 그냥 보고만 있을턱이 없을텐데.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13:01:21	0	삭제
		부모가 어느선까지 자식의 선택에 개입하는가는 부모마음이죠. 부모가 원하는 자식상도 부모마다 다르고. 그걸 남이 판단하는것도 문제죠. 하지만 동성애가 효를 무너뜨리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님의 생각일 뿐이에요. 보편적인 진실이나 사실이 아니고. 동성애는 선택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이라고 밝혀졌죠. 공산주의 사상과 같은 어떤 사상이나 가치관이 아니에요. 그러니 선택을 할 수 도 포기를 할 수도 없는 문제죠. 동성애를 포기한다는게 말이 안되요. 그냥 숨기고 사는거지. 그게 포기가 되는것이라면 의학적으로 이미 벌써 이슈가 됐을 겁니다. 인간의 행복을 차지하는게 자유에요. 살아보니 자유가 얼마나 인생의 질을 높이고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점점 더 알겠어요. 자유는 다른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충분히 누릴 권리가 있어요. 그걸 부모가 개입하는건 부모의 마음이지만. 동성애가 효를 무너뜨리는것이라는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667	박봄 마약사건 세월호 국정조사 가리기용입니다 [새창]	2014-07-01 17:19:59	0	삭제
		박봄이 마약을 했건 안했건. 이게 갑자기 나온게 이상할 따름이네요. 월드컵 기간에 하자고 그렇게 우기더니만. 월드컵 끝나고 국정조사 시작하자마자 대형스캔들이라니. 1,2년도 아니고 무려 4년전일이라.
	666	국정조사 초반부터 정부가 까이기 시작하자 4년전 박봄사건꺼내는 언론? [새창]	2014-07-01 16:16:13	0	삭제
		새누리가 굳이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 중에 국정조사 하자는걸 유가족과 새민연이 월드컵 끝나고 하자고까지 했는데, 지금 국정조사 기간에 고작 국회의원도 아니고, 시의원하나 덮자고 새민연이 터뜨렸다고. 고작 시의원 하나때문에, 국정조사도 월드컵 끝나고 해서 안묻히게 하려고, 유가족과 힘합쳐서 국정조사 겨우 시작했는데 새누리도 시의원하나 덮자고 안할 짓을 새민연이 한다고 떠드는 사람은 정말 알바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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