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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2	[익명]안녕하세요 열흘 전쯤에 베오베 갔던 150연패입니다. [새창]	2013-10-31 02:08:34	3	삭제
		축하해요 :)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7:07:21	4	삭제
		진짜 공지로 가야 할 듯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5:59:27	0	삭제
		저는 정신과 약물치료 하다가 의사선생님께서 입원을 권유하시는데 그 뒤로 안가고 있어요. 입원까지 해야 될까? 해서.. 나름 정상인 코스프레 했는데 주위사람들한테 알려지기 좀 그래요.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하고, 무엇보다 가족이 그걸 자세히 모르니까 말도 못하겠어요.
	509	[익명]의도는 좋지만 우울증인 사람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하는건 [새창]	2013-10-30 15:48:38	8	삭제
		윗 댓글에서도 나왔는데 정말 움직일 힘을 찾으면 계획을 실행해요. 정말 아무도 모르게끔요. 실패 했던 것들도 모르게끔. 그리고 나는 이제 별 생각 없는데 그냥 몸만 죽음을 향해 움직이는것 같았어요. 누가 조종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그래서 또 하고 또 하고.. 정말 심할때는 식음전폐에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했어요. 누가 힘내라고 하면 나는 힘을 낼 수 없는데 또 죄책감들고 죽고는 싶은데 몸뚱아리가 안움직이고.. 죽을 이유마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어떻게든 죽어라고 했었어요. 조금만 괜찮아 질려고 하면 그때 뿐인것 같고.. 진짜 그냥저냥 숨만 쉬는것 같습니다. 물론 몸이 그렇죠. 생각은 안그래요. 죽어있다고 생각되니까. 요즘에는 괜찮을때는 괜찮은 생각만 할려고 해요. 그럼 언젠가 편해지겠죠.
	508	[익명]의도는 좋지만 우울증인 사람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하는건 [새창]	2013-10-30 15:35:02	0	삭제
		맞아요. 기댈 대가 없어서 땅에 기대고 싶어집니다. 누군가 에게 말도 못하겠고, 그리고 무슨 말을 들어도 그저 그랬어요. 되려 상처받고,. 제가 죽어도 모를 비밀이겠죠..
	507	오유가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위로하는 이유 [새창]	2013-10-30 15:16:11	1	삭제
		공감합니다. 저도 다른사람들 위로해 주지만, 저도 위로 받고 싶을 때가 많아요. 내 얘기 들으면 불편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506	마지막 부탁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10-30 12:18:39	6	삭제
		아...............
	504	마지막 부탁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10-30 03:42:37	2	삭제
		진짜 올 때 까지 여기서 안나갈 거예요.
	503	마지막 부탁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10-30 02:55:21	1	삭제
		그리고 무슨 부탁이 이래요?? ㅠㅠㅠ 별로 달갑지 않은 부탁인데 아무일 없으시길 제발.
	502	마지막 부탁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10-30 02:48:25	0	삭제
		나도 숨쉬고 있다고 하면 위로가 안될것 같고.. 딱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면 안되요?
	501	마지막 부탁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10-30 02:46:51	0	삭제
		보쌈드시고서 한숨 주무세요.
	500	여러분의 마음 저희 언니에게 모두 보내줬습니다. [새창]	2013-10-29 21:18:38	1	삭제
		행복하세요. 꼭
	499	서른살엔 낭만이란 없는건가 2-사랑을 아직도 난 모르겠어 [새창]	2013-10-29 04:36:05	0	삭제
		ㅎㅎ헿 윗 댓글처럼 꼭 정말 사랑하는 분 하고 결혼 하셔요~
	498	서른살엔 낭만이란 없는건가 2-사랑을 아직도 난 모르겠어 [새창]	2013-10-29 04:30:47	0	삭제
		닉넴 그려주신거예요? ㅋㅋㅋㅋ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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