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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US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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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 영화관 신종 민폐 [새창] 2018-02-01 18:47:05 16 삭제
    히이이익
    253 40넘으신 아재들께 여쭤봅니다...(30대 후반도 괜찮아요..ㅠ) [새창] 2018-01-23 12:40:08 0 삭제
    해외사는 30대초반 여자인데요. 저도 한국가면 국밥 아구찜 감자탕 김치찜 이런거에 완전 환장합니다 ㅠㅠ 김밥천국에서 쫄면이랑 김밥 먹으면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
    저같은 경우는 가까운 일본이고 코리안타운도 종종 가는데도 이정도인데 더 멀리계시고 한국음식을 접할 기회가 없으시면...

    한국와서 친구들 만날때 친구들이 파스타 같은걸 권하면 딱히 땡기지않더라고용.. 걔네는 돌아가서도 먹을수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레스토랑 웨딩했었는데 코스요리시식기회도 거절했었어요...매운탕먹으려곸ㅋㅋㅋㅋ

    한국에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아마 남자친구분께서 그런 메뉴/가게를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깔끔한 한정식집이나 횟집 같은 곳은 어떠신지.. 아니면 한번쯤은 속마음 말씀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위에 적어주신대로 디저트로 예쁜 카페에 가는것도 좋고요...!
    남자친구분 배려하시는 모습이 예뻐요! 옙흔 사랑하세요♡
    252 양많음) 영리하고 귀여운 앵무새 모음.gif [새창] 2018-01-20 21:37:48 18 삭제
    등긁는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블러셔는 핑크밖에 몰랐던 제게 [새창] 2018-01-13 23:27:43 2 삭제
    예뻐요♡
    250 남편과 헤어졌을 것이다. [새창] 2018-01-13 23:26:25 1 삭제
    아...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249 우리 변했어 [새창] 2018-01-10 01:38:58 0 삭제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4 23:36:47 1 삭제
    헉...ㅠㅠ 토닥토닥...ㅠㅠ
    247 예비신랑이 마마보이 후기 [새창] 2018-01-04 23:36:14 29 삭제
    조상님이 신호를 보내고 계시네요...!!!!!!!
    (막말좀쓸게요) 지랑 결혼하지 지네가족이랑 결혼하는줄아나..ㅡㅡ;;;;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4 18:41:48 0 삭제
    아이고..새해부터..ㅠㅠ 바람핀 사람이 잘못한거죠!
    작성자님 마음 많이 다치셨을텐데 마음 병 안생기게 스트레스 가끔 풀어주세요ㅠㅠ 기회되시면 전문가랑 상담도 받으시고요... 토닥토닥... ㅠㅠ
    245 감동적인 수상소감 [새창] 2018-01-04 18:37:17 2 삭제
    와..ㅠㅠ bbbb
    244 일본 러시아워 지하철을 탄 사람들의 표정 [새창] 2018-01-01 05:14:41 0 삭제
    도쿄쪽은 전철지연이 종종 있어서..(인명사고나 차량정비 등) 안그래도 헬인데 지연까지 되면ㅠㅠㅠ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7 20:22:56 15 삭제
    작성자님의 절실한 마음도 이해 가요..
    그래도..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작성자님 잘 되라고, 불행해지지말라고 시간내서 글 남기는 거니까 조금은 받아들여주셨음 좋겠어요..
    파혼 보다는 우선은 2-3년후로 미루시면 안될까요? 그동안 그놈의 1억을 모을 수도 있는거고, 상대집안도 좀 더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헤어지라는 게 아니라 지금 급하게 결혼진행하셔서 혼인신고를 하고 난 뒤면 차후 최악의 상황이 오게될때는 이혼신고도 해야하니까요.

    저 남편 너무 사랑해서 회사 때려치우고(문과출신인데) IT배워가지고 일본 따라왔어요.. 그리고 저희 힘으로 결혼했고, 시부모님도 좋은분이셔서 저희 의견 다따라주셨어요(예물예단없이 식만 올림. 레스토랑 웨딩이라 폐백도 안했어요)
    그래도 저는 결혼하고나서 힘들어요.. 물론 남편이랑 같이 있는건 행복하지만 집안이 얽히니까 소소하게라도 챙겨야하는 인간관계가 늘어나서 (시집살이없이도) 그것만으로도 힘들어요...ㅠㅠ

    이렇게 제 얘기 구구절절하는게.. 작성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결혼 생활이 힘들수도 있다는걸 간접적으로나마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위에 다른 분도 적어주셨는데, 시부모님 앞으로 50년정도 봐야해요...
    말이 횡설수설해서 죄송한데, 아무튼 작성자님 나이도 어리시고 결혼 서두르실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 너무 굽히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조심하시구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3 16:02:40 6 삭제
    일본 동경문파도 있어요~^^ㅋㅋㅋ
    241 본가 가족과 아내의 요구가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새창] 2017-12-21 20:29:05 10 삭제
    아아 ㅠ 저는 아내분의 입장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ㅠㅠㅠ
    저희도 시댁에서 자주 택배를 보내주시는데, 꼭 저한테 카톡으로 연락을 주십니다ㅠ
    물론 바쁘신와중에 돈도, 시간도 써주신 거 감사하지만..
    저도 성격상 뭘 받는데 익숙하지 않은 성격에다 뭔가 받으면 보답해야 마음에 부담이 안생기는 지라 상당히 곤혹스러워요.
    막말로 필요하지도 않은 건데도 감사합니다 하고 매번 인사하는 것도 힘들고요...ㅠㅠ

    그래서인지 아내분에게 공감이 많이 가네요
    240 레전드 작업 쪽지 [새창] 2017-12-18 16:03:00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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