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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골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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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8	종교 vs 과학 [새창]	2020-04-29 10:01:17	0	삭제
		다른 관점으로 보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고, 현 상황을 받아들이게 하는것이 종교죠. 문제를 해결좀 합시다.
	647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7 18:01:03	0	삭제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는건 그냥 폭력입니다.
	646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7 11:52:52	0	삭제
		또한 법과 사회적 합의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 과거 미국에선 흑인 차별법이 존재했으나 이는 사회적 합의와 동떨어져 있었으며 결국 폐지되었다. 법은 사회적 합의의 뒤를 따를 뿐이다. 사회적 합의란 절대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시대에 따라 변하며, 사회적 합의에 신념이 생길 경우 이는 그저 또다른 종교일 뿐이다. 완전하지 못한 우리는 그저 흐르는 세상에서 선택을 해야 할 뿐이며 이를 책임져야 한다. 신념에 따른 선택과 신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645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7 11:47:18	0	삭제
		개개인이 사회적 공리를 모두 따르는 이유는 그 편이 더욱 이득이기 때문이며 이는 종교의 근본적 요소인 신념과는 기본적으로 아무 관련이 없다. 정당한 비판이란 기본적으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상황에 대해 옳은 것이다. 이는 인간이 평등해야 하는 이상 옳다. 이는 신념 따위가 아닌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적 합의에 기반한 것이며, 사회를 흔드는 행위는 사회인이라면 지탄해야 함이 마땅하다.
	644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7 11:34:52	0	삭제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일이 사실이라 해도 종교로 인한 사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순간부터 종교는 이익보다 해악이 커지게 된다. 자신을 위해서 타인을 희생하기보단 그 반대가 보편적인 도덕의 관점에서 옳으며,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동은 지탄받아야 하며 이는 사회 구성의 기본적 공리이다. 개인의 안정화를 위한 야동은 일차적으로 실질적인 피해가 없으며 이,삼차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선택의 영역에 달린 문제이다.
	643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6 15:06:59	0	삭제
		유교가 신이 될수도 있지만 신이 되는 순간 정당한 비판을 거부하게 됨으로써 또다른 광기에 빠지게 된다. 한국에 만연한 서열 놀음, 나이 놀음 등이 그 예이다. 신을 정당화 하는 과정은 항상 인간에게 고통을 주었다. 이를 묵살하는 길 보다는 신을 죽이고 모든 진리를 공격하여 그나마 상황에 적절한 판단을 하여 고통을 줄이는 방향이 적절하다.
	642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6 15:03:44	0	삭제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그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스스로 생각 한다 지만 그 생각들은 모두 한계를 가지고 있다." - 이부분은 맞다. "불안한 인간은 완전한 존재를 상정하고 그 완전하고 완벽한 존재에 의지하는 것이다."- 즉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며 불완전한 존재가 완벽함을 창조해 낼 수 있는지는 수학적으로 생각해 볼 경우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사유 전체의 공집합은 전체 즉, 진리가 될 수 없다. 그 불안정한 진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간이 저지른 모든 해악을 생각해 볼 때, 신이 존재해야 함 보다는 신이 존재하지 않아야 함의 가치가 큼을 알 수 있다. 인간의 불안정함을 억제하는것은 철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신의 존재가 없는 유교의 경우를 통해 알 수 있다. 적어도 유교를 믿으면서 전쟁을 선택한 적은 없으니.
	641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6 02:23:34	1	삭제
		신의 기본 구성 요소는 믿음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근거 없이 옳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근거가 있으면 이론이 된다. 근거 없는 믿음은 사람의 선택에 방해가 된다.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버리고 신이라는 우스꽝스럽고 실존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포교를 하거나 혹은 적의를 가지게 되며 그 중간은 역사적으로 없었다. 포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단점을 알게 될 것이고 적의는 말할 것도 없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폭격을 보라. 이와 같이 신을 믿는것은 자신의 불안감을 타인을 통해 해소하려는 행위로 인간의 책임감, 도덕성, 이성을 말살하는 결과를 낳으므로 신이라는 존재를 인류에게서 떼어내 없에버리는 길이 이상적이다.
	640	신이 없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4 17:29:28	0	삭제
		그양반 까려고 로그인한건데요
	639	신이 없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4 17:22:38	0	삭제
		신이 있다면 제3세계에서 에이즈 치료법이랍시고 갓 태어난 여아가 강간당해 죽는걸 방관하는 이유는 뭘까?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4 17:12:30	0	삭제
		"5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ⁿ(n=500,000⁴)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은 엄청난 년도다. 외계인들이 '우주의 원리'에 대해 알아냈다고 치고, '죽은 자'라는 데이터 값을 해킹해서 알아낸다음 살린다면? 우리는 죽는 동시에 딱! 다시 일어나게 된다. '외계인의 얼굴이 눈앞에 있다' , 죽은 나의 영혼값을 해킹해서 생명체에 붙여논 것이구나.. 라는 생각보다. 천국이 있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다.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고" - ???
	637	무기를 강화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20-03-12 11:01:25	0	삭제
		테이베르스+나락1,2층으로 천공조각 모아서 사세여
	636	다키스트던전 진짜 현실 스트레스 ㅋㅋㅋ [새창]	2020-01-30 10:30:04	0	삭제
		디씨 닼던갤이 유일하게 살아있으니 거기 한번 가보세여
	635	전혀 설득력 없는 자료화면.jpg [새창]	2019-10-05 18:38:04	0	삭제
		의외로 해충일지도 모르죠. 페ㅁ...(읍읍!)
	634	던파 복귀 생각중인데 예전이랑 똑같나요?? [새창]	2019-04-07 23:40:57	0	삭제
		자세한 내용은 꺼무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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