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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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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05:01 1 삭제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지치신 것 같네요.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결혼했을 때를 생각하거나,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가족은 함께 나눌 때에 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인분과 힘든 부분에 대해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523 마치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새창] 2016-02-18 01:55:36 0 삭제
    더 가치있는 일, 더 훌륭한 일이란 무엇일까요?
    네, 전 모릅니다.ㅋㅋ
    하지만 한 가지 집중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
    한발 넣었다 뺐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 원래 꿈은 소설가였습니다만, 좀처럼 소설이란 것이 쉽지가 않아 시간날때나 생각날 때
    썼다가 말았다가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냥 가끔하는 취미가 되어버렸고, 저 역시 특별한 꿈이나 목표는 없어졌습니다.
    지금 제게는 돈 버는 일이 좀 더 가치있는 일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래야 취미도 하고 그럴 수 있으니까요.
    전 지금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여러 자격증을 한 번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면 같이 일 하자고 하셔서요.
    회사에서 필요한 자격증도 몇개 있어서 지금은 그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일을 너무 멀리서 찾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원대하고 거대한 꿈이나 목표를 가질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살아가면서 소중한 것이 목표가 되고 꿈이 되는게 아닐까요?
    지금 쓰다보니까 아버지랑 같이 일하는게 제 꿈, 목표가 되어 버린 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522 [익명]직장 3년차의 흔한 고민입니다. [새창] 2016-02-18 01:42:41 0 삭제
    3년정도 경력 쌓으셨으면 이직하세요. 그런 회사 더 다니면 뭐합니까? 근데 요즘 취업 잘 안되니 우선 이직할 장소 정하고 쿨하게 떠나세요.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리세요. 쿨하게.
    그런 곳에서 더 이상 일할 필요도, 말 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
    그곳은 인간 말종들이 모여 있는 곳 같네요.
    521 [익명]여자 26살에 사무보조일하면 별로일까용... [새창] 2016-02-18 01:38:36 0 삭제
    무리일리가 있나요?
    저도 서른 넘어서 오래 다녔던 직장 그만두고 신입으로 지원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신입으로는 안되고 경력 조금 인정 받기는 했는데요,
    본인이 원한다면 지원해보세요. 그러다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하면 되는거죠.
    하지만 계약직에 사무보조라면 회사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각오는 좀 하셔야 할 겁니다.
    520 [익명]남자분들 청순한 여자는 타고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02-18 01:34:37 0 삭제
    어렸을 때는 몰라도 나이들어서도 청순한 척한다면 백퍼 여우라고 생각합니다.
    519 [익명]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인데 왜 자꾸 생각나지요 [새창] 2016-02-18 01:31:25 0 삭제
    뻥치지 마세요ㅋㅋ 또 만나도 말 걸지 않을 거란거 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늘 다짐했거든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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