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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앤디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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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큰집에서 제 간을 원합니다.nate [새창] 2013-04-03 18:33:24 0 삭제
    이건 친척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직계가족이라도 충분히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를 따져야할 판에 가족 중에 글쓴이가 지목된 이유가 어이없네요
    사촌누나가 임신한 상태가 아니라면 당연히 그쪽이 우선순위가 높아야죠
    6 큰집에서 제 간을 원합니다.nate [새창] 2013-04-03 18:33:24 1 삭제
    이건 친척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직계가족이라도 충분히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를 따져야할 판에 가족 중에 글쓴이가 지목된 이유가 어이없네요
    사촌누나가 임신한 상태가 아니라면 당연히 그쪽이 우선순위가 높아야죠
    5 세상이 정의로워지면 우리는 행복해 질까 [새창] 2013-02-13 06:26:37 0 삭제
    우리나라는 시장주의와 민주주의를 추구합니다
    문제는 이 두가지가 서로 상반되는 것에 있습니다
    민주주의에서는 1인 1표가 정의로운 것이지만,
    시장주의에서는 1달러 1표죠.
    민주주의 관점에서보면 재벌회장과 제가 동일한 1표를 가지지만
    시장주의에서는 재벌회장이 다수의 표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주의가 정의로을려면 부의 축척과정이 정의로워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덜 정의로운 이유는 이것이죠
    정경유착 부동산투기 탈세 등의 불법을 행한 자들이 다수의 표를 행사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4 정글의법칙김병만확인사살.jpg [새창] 2013-02-11 11:14:10 1 삭제
    NuVadi님//

    아... 그리고 다른 글을 보니 Tantu 마을 사람이 출연하는 장면에서 "외부인이 처음 방문"했다는 식의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근데 방송사가 처음 방문했다는 것을 일부러 번역을 그렇게 했는지 실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조작이나 시나리오보다 실제 일어난 일을 더 많이 담았다고 봅니다.
    3 정글의법칙김병만확인사살.jpg [새창] 2013-02-11 11:09:48 2 삭제
    NuVadi님//

    알려주신 링크 잘 봤습니다.
    홍보대사를 하기로 되어 있다는 부분은 여기네요.
    The South Korean celebrities are also going to be Vanuatu's ambassadors during this mini world expo. Marketing Collaterals of the Law of the Jungle will also be available at the Vanuatu Expo Booth.

    핵심은 프로그램 내용이 얼마나 조작되었는가, 진짜 소문대로 방송분량만 찍고 나머지 시간은 호텔에서 묵었는가 등등에 촛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땐 제작진들이 장비를 옮기고, 원주민 통역 등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관광청이 필요했을 것이고, 나중에 한국에서 엑스포가 열리는데 굳이 홍보대사를 못해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아이와 함께 즐겨보던 프로라 애착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히 제작진을 옹호할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Vanuatu 관광청이 적극 도움을 줬다고 해서 조작 프로라는 등의 평가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특히 김병만 지못미를 외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새총으로 사냥을 하고 나무를 맨손으로 오르는 것은 각본이 있었다하더라도 진짜죠.
    설사 제작진이 잘못했더라도 특정 출연진들을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2 21세기에 종교의 존재는 참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3-02-11 09:44:48 1 삭제
    인간은 신의 존재를 절대 prove/disprove 할 수 없습니다.
    근데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고 신은 없기때문에 모든 종류의 신앙은 잘못된 것이라는 원글님의 생각에 동의할 수는 없군요.
    특히 특정 종교중에서 한국에서만 특이하게 존재하는 형태의 종교만 놓고 일반화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1 정글의법칙김병만확인사살.jpg [새창] 2013-02-11 09:24:26 11 삭제
    (국정원 사태때문에 트윗만하다가 오늘 처음 오유에 가입을 해서 댓글도 남겨보네요...ㅎ)
    원글의 source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dailypost.vu/content/law-jungle-could-see-more-koreans-visit-vanuatu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방송 내용이 홍보용 조작이란 내용은 없네요.
    오지에 가면서 그 나라 관광청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건 당연하구요.
    (The Vanuatu Tourism Office which worked together with the crew members)
    또한 올해 열릴 미니 월드 엑스포에 Vanuatu Booth를 만들 예정인데 그와 관련된 다음 문장을 보면 그쪽 관광청의 입장이 드러납니다.
    “The Vanuatu Mini Expo participation will aim to attract more South Korean investors to Vanuatu, promote Vanuatu as a tourist destination and to open the South Korean market as a market source for Vanuatu,” Mr. Bador said.
    결국 정글의 법칙이 엑스포에서 투자자를 모으고, 관광지로 홍보하고, 한국 (아마도 관광) 시장을 오픈하는데 도움이 될거다 정도의 기대만 보이는군요.
    특히 제가 정글의 법칙이 고의로 방송 내용을 조작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맨 마지막 문장입니다.
    VTO General Manager Linda Kalpoi also thanked the film crew for spending three long weeks in Vanuatu and weathering the elements in the country to do their filming.
    3주나 Vanuatu에 머물면서 촬영을 위해 여러 역경을 헤쳐나간 제작진에게 감사했다 정도로 해석되는데
    "weathering the elements"를 다르게 해석하면 좀 뜻이 안맞거든요.
    (저는 weather의 동사뜻을 6번이라 생각했습니다. http://dictionary.reference.com/browse/weather )

    암튼 결론은 원글님이 올려주신 레퍼런스로느누 전혀 애초부터 홍보용으로 짜고 쳤다는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다른 증거들이 있는지 모르니 더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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