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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0	진정한 성공 [새창]	2014-06-13 17:16:19	0	삭제
		노력하는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노력을 했죠.
	1339	봉준호의 괴물은 SF 판타지 영화가 아니다[스포/스압] [새창]	2014-05-29 16:24:39	4	삭제
		잊고 있었던 영환데 정말 .......................... 말이 나오지 않네요.
	1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9 16:20:28	7	삭제
		1111 오. 글 제목에 발끈했다고 개독으로 보이시나봐요? 왜 그렇게 심사가 뒤틀리고 꼬이신건가요? 유머를 이해 못해서 제목 지적을 한 게 아닙니다. 내용을 보고 제목을 보면 블랙코메디죠. 제목을 보고 들어와서 내용을 봐 보세요. 선장이나 선원들이 자백한거 뭐라도 있나 조마조마 긴장하며 들어왔는데 개독들이 똥 싼 글이니 불편하단거죠. 왜 그렇게 심사가 뒤틀리고 꼬이신건가요?
	1337	젤 좋아하는 표정들ㅎㅎ [새창]	2014-05-29 16:17:33	0	삭제
		어머님의 그림 솜씨가 한 때 팬아트 좀 그리셨을 것 같은 그림 솜씨네요 ㅋㅋ
	1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9 16:10:49	22	삭제
		이런 제목은 싫으네요.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9 16:07:27	0	삭제
		비단 일베 뿐 아니라 그런 마인드 남자들도 좀 있어요. 선택은 작성자님의 몫 입니다만 언젠가는 한탕 하실 가능성이 크죠. 가치관과 사상의 차이라는게 생각보다 큰 문제거든요. 아는 누님이 된장녀거리는 남자 사람이랑 콩깎지 씌여 결혼했는데 결국 3년만에 이혼 하시더군요... 그 분이 흔히 말하는 '요즘의 20대 여자'는 까면서도 누님한텐 되게 잘했는데, 결혼하면 달라지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누님이 조금만 패션 용품에 눈독들이거나 여성의 약함을 호소하면 "넌 다를 줄 알았는데 너도 똑같은 여자구나" 드립을 치시며 속을 긁어댔죠....... 작성자님이 그런게 싫으시다면 오래 만날 분은 못 될 듯 하네요..
	1334	아니 페북 이놈들이 또? [새창]	2014-05-27 15:46:38	0	삭제
		얼마 전에 오유에서 본 그림이네요. 그냥 무단으로 퍼가는 것도 기분 나쁜데, 저렇게 재가공해서까지 쓰다니; 진짜 우리나라 저작권 개념은 ..... 제가 다 열받네요.
	1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15:44:18	5	삭제
		자연적으로 예쁘게 태어나신 분들이 자주 이런 말씀 하시더라고요. 자신이 가치가 깎여져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상대적 박탈감이랑 비슷한걸까요. 전 문제는 그 분이라고 생각해요. 성형을 했든 안했든, 자기만족을 위해 남 깎아내리고 감놔라 배추놔라하는 그 분의 성격. 예쁘게 태어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외모지상주의 나라에서는 노력에도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성형을 선택하게 된 다른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어떤 심정이 될까요? 님도 그 분과 똑같은 과오를 범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님의 예쁜 외모도, 님이 노력해서 얻은건 아니잖아요... 열폭 소리들을까봐 쓸데없이 덧붙이지만 저는 남징업니다. 하지만 '회사생활 잘하려고 성형한다는건 핑계다!' 라고만 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어떤지 직접 느끼고 있는 30대 중후반 남징어라서요..
	1332	[익명]하‥ 어째야할까요? [새창]	2014-05-26 16:40:54	0	삭제
		작성자님. 힘내세요.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사랑 받을 수 있어요. 뻔한 말이겠지만 정말로 그렇더라구요. 아무 것도 없어도 당당하고 자신감, 신념 있는 사람에게는 동성 이성할 것 없이 사람이 모입니다. 전 없는 집 자식에, 그나마도 가정폭력으로부터 가출하여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꾸질꾸질했던 놈입니다만 자신감과 소신있는 성격 하나로 마누라 만나서 알콩달콩 살고 있네요. 다만 제가 걱정되는 것은 글쓴님이 자존감 떨어진 상태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분을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자기관리도 못하실 정도로 바쁘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연애도 하시기 바쁜 것 듯 한데 인생을 조금 더 산 사람으로서 느낀 것이, 진심이 아닌 기회를 잡은 연애는 끝이 좋지 않아요... 주제 넘은 댓글 같지만 자존감 떨어진 글쓴님이 걸려 남겼습니다.. 그 분과는 가끔씩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되, 무엇보다 자존감 회복을 우선시 하시길 바랍니다. 자존감 떨어진 사람은 연애를 해도 그 연애 가운데서 서로가 겪게되는 고통이 엄청 나거든요...
	1331	[익명]하‥ 어째야할까요? [새창]	2014-05-26 16:27:27	0	삭제
		추억은 언제나 미화되는 법이죠. 뭘 걱정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로 남고 싶어서 겁나시는 건가요? 아님 현재 여자친구라도 있으신건가요? 다시 만난 분께 정말로 좋은 마음이 있다면 잘 해보려고 노력하시면 될텐데 뭐가 걸리시는지 이 글만으로는 전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라면,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10년간 그 분 없이도 잘 살아 오셨잖아요. 좋아한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 순간 정말로 좋아하게 될겁니다. 이건 운명이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요. 자기 최면에 빠져서 시작하는 사랑은 최면이 풀리는 순간 빠르게 식죠..
	1330	[익명]자다가 움찔(발작)하는사람있나요? [새창]	2014-05-25 14:41:04	0	삭제
		스트레스많으면 그렇지 않나요? 저 고등학생 때 그랬어요. 몇 십 년 전 이야기긴 하군요..ㅋㅋ 또 저희 어머니는 항상 주무시면서 발을 움찔하시는데 그게 아예 잠버릇이시더라고요. 병원갔는데 특별 소견은 없었던...
	1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5 14:39:07	2	삭제
		사람마다 의견과 관점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의견을 나누며 발전해가는건데.. 다소 거친 언행들이 있기는 했지만 토론하려는 문화를 멘붕이니 이상하니 한 마디로 압축해버리시는 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1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4 17:09:47	0	삭제
		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남동생이 정말 소심하고 여린 아이었어요. 6살 아래 여동생한테 맞고도 찍소리 못하고, 학교에서 늘 맞거나 다쳐와서 친척들한테 남자구실은 하겠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더니 보통의 남자아이가 되고, 군대 생활도 문제없이 잘 마쳤습니다. 부모님이 크게 억압하거나 애를 잡아서 소심해진게 아닌 선천적인 성격이라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을거에요. 제 남동생은 흔한 20대 남자지만 그래도 일처리하는거 보면 남들보다 꼼꼼하고 세심한 곳이 있고, 남 배려도 잘하여 이성에게 인기도 많아요. 이게 도움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중학생 때부터 하고 싶다고해서 검도를 시키긴 했네요.
	1327	결혼후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 [새창]	2014-05-24 17:03:49	9	삭제
		남편될 자격 없는 분들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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