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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펄럭펄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6
    방문 : 12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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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럭펄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구하려고 한 행동인데 너무행 너무행 [새창] 2017-03-06 04:43:54 2 삭제
    침대 in 관저
    41 도서관앞 물먹는 고양이 [새창] 2017-02-09 21:05:40 9 삭제
    포뛰엔뛰엔님

    그렇다면 만일,
    거의 양치질도 안 하고, 간염 같은 질병에 걸렸을 지도 모르는 어떤 사람이 저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물을 마셨다면 어떨까요.
    혹, 어느 미친 취객이 낄낄대며 소변을 봤다면요.(세상에 별 해괴한 놈들이 많아서 뭐 그리 불가능한 얘기도 아닌 듯)
    아니면 누군가 수돗꼭지를 꼭 잠그지 않아서 물이 질질 새고 있는데, 때마침 고양이가 목이 말라 수돗꼭지를 핥짝거렸다면요...

    좀 과장된 예시 같은 면도 없잖아 있지만...
    저런 식의 공공재는 어차피 제대로 된 위생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용자들이 감내(?)하고 쓰거나
    정히 걱정이 된다면, 아예 쓰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 오염의 원인이 인간의 개입으로 인한 것이든, 자연적 발생으로 인한 것이든 그 '과정'이 그리 중요한 게 아니라요....
    발본색원해서 문제를 완전 해결해야겠다, 뭐 이런 캠페인이면 과정을 파악하는 건, 물론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만은.
    게다가, 오염원인이 압도적으로 인간의 개입탓이라면 그에 걸맞게 제재하는 것도 맞겠구요.

    저는 그냥 '현실''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현실이 이러저러해서 깨끗치 못할 것으로 의심되니, 각종 질병 등이 염려되는 분들은 사용을 자제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메르스 등등의 전염병이 창궐할 때에도,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고 등등의 꽤나 불편한 권고사항(?)이 있잖아요.

    동물들이 지들이 알아서 더럽히는 건 어쩔 수 없다치지만, 사람이 적극 개입해서 더럽게 만드는 건 아니라고 본다는 님의 의견도 납득이 가지만
    사람이 개입하고 안 하고 간에, 저런 시설물은 별로 안 깨끗할 가능성이 짙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쉬운대로 저거라도 쓸 사람은 쓰는 거지요.
    40 도서관앞 물먹는 고양이 [새창] 2017-02-09 16:38:15 68 삭제
    하늘에서 비둘기가 날아다니다 똥 쌀 수도 있고,
    아예 저기에 철퍼덕 앉아서 날갯짓하며 문댈 수도 있고, 근처의 온갖 벌레들도 외출했다가 발로 디디고 갈 수도 있고 온갖 미세먼지가 살포시 내려앉기도 하고... 현실은 그렇습니다.
    야외의 오픈된 수도꼭지에 많은 걸 바라지 마시길...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04:03:46 51 삭제
    '존* 맛있다' 처럼
    비속어가 난무하는 칭찬글이면
    광고가 아닐 확률이 높겠죠.
    38 가장 기묘한 종교적 믿음 [새창] 2017-02-06 03:09:48 25 삭제
    십계명에 있잖아요.
    간음하지 말라.
    굶어죽는 아이들을 도우라는 명은 없어도...
    37 한국 유일의 스웨덴 레스토랑 [새창] 2017-01-28 06:10:31 17 삭제
    저 시커먼 빵... 굉장히 시큼한 맛이 나서... 처음엔 빵이 쉬었나, 착각했지요....
    대체 뭐가 들어가서 그런가.... 내용물을 봤더니 실제로 '식초'가 들어가서 깜놀...
    슈퍼의 다른 모닝빵(처럼 생긴)이나 식빵 들도 내용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다들 식초가 들어가서 두 번 깜놀.
    여기는 찰지고 부드럽고 포실포실한 빵은 거의 없네요 에휴...

    아무튼 저 시커먼 빵, 식감은 좋아요. 쫀득거리면서 꼬들꼬들하기도 하고....
    무겁고 축축하고 되게 밀도가 높지요.
    되게 맛이 없어서... 몸에는 좋겠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여기선 우리 밥처럼 저 빵을 먹어요. 저기에 이것 저것 많이 얹어먹고 곁들여먹고. 애들도 도시락으로 죄 저거 싸오고요.
    36 한국 유일의 스웨덴 레스토랑 [새창] 2017-01-28 06:01:23 6 삭제
    북유럽에 사는 오유인입니다.
    여기 커피는... 좀 진하게 탄 아메리카노에 가깝겠군요.
    그래서 다들 머그컵에 마시고, 작은 커핏잔은 거의 쓰지도 않는다는...

    저 개인적으로도
    아메리카노는 너무 묽고, 그렇다고 중,남부 유럽의 에스프레소는 너무 탕약같고....해서,
    이 정도의 농도가 적당하긴 합니다(라고 쓰고 한국식 다방 커피를 주로 마심).
    35 성시경이 사회? 보던 요리 프로의 레시피를 찾습니다. [새창] 2017-01-26 05:28:46 1 삭제
    아이고나 이거 맞아요. 왜 떡갈비를 생각 못했을까.....
    복받으실 거에요!!
    34 전안법과 동대문의 위기 [새창] 2017-01-25 04:21:18 12 삭제
    방사능 시멘트랑 조가비나 막아라 이것들아.
    33 간만에 별그대를 보다가.. ? [새창] 2017-01-23 04:34:44 2 삭제
    저는 이 분 얼굴이, 개그맨 서경석 상하확장판 처럼 보이더라구요.
    32 이 사진은 한국사 교과서에 넣어야 함 [새창] 2017-01-22 20:31:13 2 삭제
    그런데 진심 궁금한데,
    수갑을 가리는 이유는, 당최, 도대체, 대관절, 뭘까요.
    무슨 소용인가요 저 짓거리가.
    모든 사람이 수갑이라는 거 다 알고,
    수갑이 딱히 위해하거나 망측한 물건도 아니고,

    수갑을 가릴 게 아니라, 경찰이나 형사 얼굴들을 가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건 뭐 다 발가벗고 발등에 신문지 덮은 것처럼 얼탱이 없음.
    31 (잠실새내역) 서울 잠실서 20대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당해 [새창] 2017-01-17 18:04:35 104 삭제
    돌로 안면 가격이라.... 뒤돌아있었으면 후두부를 공격했을 수도 있네요.... 뭐 저 정도면 살인미수 아닌가요?
    30 계란 속 기생충(혐짤) [새창] 2016-12-19 17:21:39 7 삭제
    아 맞아요
    애 똥꼬에서 발견된 건 회충 말고 요충. 저렇게 긴 놈 아니고 구더기 처럼 -_- 짧은 놈들이었죠.
    글 쓰다가 헷갈려버렸네요.
    29 오사카 시장스시 근황.jpg [새창] 2016-10-11 19:58:34 8 삭제
    저 정도면.... 와사비가 문제가 아니라
    침을 뱉거나 콧구멍을 후빈 손가락을 문지를지도 모르는데.... 뭐 기타 등등 추잡한 테러법은 많으니... 그런 거 안 불안한가....? 참.......
    28 코디가 일할 맛나게 하는 여자.gif [새창] 2016-08-30 17:51:23 0 삭제
    엄청난 머리숱이 부럽다.
    거의 가운데 가르마를 탔음에도.... 내가 저런머리를 하면 그냥 빈티나는 빙구나 나까무라상 같은데....
    하.......... 왜 미인들은 머리숱도 풍성한거냐........
    머리숱이 풍성해서 미인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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