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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펄럭펄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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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럭펄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애기 데리고 왜 비행기를 타냐니... [새창] 2017-08-08 22:47:45 0 삭제
    델리트키를 실수로 눌러서 생략된 낱말 등이 종종 있지만 뭐 읽기에 큰 무리 없으리라 보입니다.
    71 애기 데리고 왜 비행기를 타냐니... [새창] 2017-08-08 22:44:51 0 삭제
    논점을 흐린 게 아니라, 열린 결말? 같은 것 쯤으로 봐주시면 되겠네요.
    저렇게 예시를 제시하는 것 만으로도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거든요.
    무슨 백분토론이나 논술대회도 아니고 딱딱하게 기승전결 갖춰가며 써내려갈 의도는 없었으니까요.

    완전한 세상이 없다! 라고 단정한 것은 그런 세상을 바라는 듯한 인상을 받은 님의 글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님의 첫 문장,
    애가 울지 않게 할 자신이 있고 확실하게 울지 않는다면 누가 뭐라고할사람이 있겠습니까?
    이것은 베니스의 상인도.... 아니고 애초에 불가능한 명제를 던지셨잖습니까.
    그러니 그러한 불가능이 가능한 세상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한 말이었고요.
    감기환자의 예도 마찬가지에요.
    현실에서는 비행기에 우는 애도 타고, 기침하는 감기환자도 다 타고, 고도비만 환자(옆에 앉거나 뒷자리에 앉으면 잔뜩 웅크리거나 의자를 젖히지 못한 채 가기도 하죠. 누구는, 수시로 코를 풀어대는 비염환자도나 축농증환자도 싫을 것이고, 방광이나 장에 이상이 있어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그 때마다 자리 비켜줘야하는 것도 싫고
    온통 싫은 것 투성이인데,
    저마다, 이 사람의 이런 점을 내가 왜 참아야하냐, 저 사람의 저런 점을 내가 왜 견뎌야하냐, 라고 주장해대면 완전무결한 사람들만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건가요?
    부모의 이기심이라... ㅎㅎ 완전 어쩌다 한 번 해외 오갈 수도 있는 부모들을 완전 욕심꾸러기로 만드시네요.
    님이야 말로, 관광지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가족일행을 보고 부모의 이기심이라고 단정짓는 이유는요?
    애 아빠가 현지 발령 받았다가 국내로 완전히 살러 들어오는 거일 수도 있고 아이의 조보무가 위독해서 들어오는 거일 수도 있잖아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그만한 사정이 있어요. 설사 부모가 그냥 오롯이 여행을 좀 갔다한들 어떻습니까.
    아무 것도 모르면서 '부모의 이기심'이라고 완전 단정 짓고, 그로 파생되는 불편함을 내가 왜 견뎌야 하느냐고 불평하시잖아요.
    그 부모의 우는 애 방치 행위를 지적하신다면 100% 동의합니다만
    아이 울음소리도, 아이를 달래는 부모의 소리도 싫으니 비행기를 이용하지 말라, 는 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격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공항에서는 유모차를 끄는 가족 먼저 수속을 밟아주고, 기내에 들어가게 배려해줍니다.
    배려라는 법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인간이 인간에게, 서로 베풀어주는 작은 친절 이지요.
    당연히 내가 해줄 때도, 남에게 받을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세상은 더불어 사는 거거든요. 좋든 싫든 주지의 사실이죠.
    장애인 얘기는 앞 글에 말씀드렸잖아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같은 맥락이라고. 님과 같은 똑같은 시선을 갖고 불평불만을 하다하면 수백 개도 더 한다고.
    그러니까 그러지 말라는 게 제 결말이지요.

    북유럽의 어느 나라는, 제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덴마크 애기고요.

    자, 한 줄로 정리를 하자면.
    불평을 하자면 끝도 없을 '존재 자체가' 불편한 abcdef....z의 경우가 있으니
    그 존재들에 대한,
    니가 거기 왜 있어, 니가 그걸 왜 이용해, 와 같은 시선을 거두고
    니가 '어떻게' 그렇게 굴어?
    라는 애티튜드에 촛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70 요즘 아이 데리고 다니기 참 서럽네요... [새창] 2017-08-08 21:43:04 12 삭제
    비약같지만, 인종차별과 좀 비슷한 거 아녜요? 유색인종이랑 한 공간에 있기 꺼려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특정 인간부류를 싫어라하는 건 매한가지구먼.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런 삐딱하고 옹졸한 분들과는, 우리들도 한 공간에 있기 싫어요.
    피차일반인데, 뭘 대놓고 싫은 티를 내지...?
    69 요즘 아이 데리고 다니기 참 서럽네요... [새창] 2017-08-08 21:32:50 26 삭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사실 내가 직접 겪은 일은 미미한 수준(지하철 의자에 아기 신발 신은 채 올라가기, 좌식 식당에서 아기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기 정도? )인데,
    웹에서 접한 온갖 진상들에 관한 화려한 에피소드들...
    그 데이터가 축적되고 축적되고 축적되다 뇌에 아주 각인돼서
    나도 모르게 사소한 것에서조차
    아... 진절머리나는 무개념맘들... 이렇게 규정짓고 예민하게 구는 건 아닐까요?
    마치 그 모든 일들을 내가 다 겪었던 양 말이죠. 맘충버추얼증후군... 뭐 그런...?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멘붕은 나누면 세제곱쯤 되는 듯.
    68 요즘 아이 데리고 다니기 참 서럽네요... [새창] 2017-08-08 19:00:36 43 삭제
    이분법적으로 생각해볼게요.

    가해자 중에 정상, 비정상이 있어요.
    정상인은 사과를 하고
    비정상인은 뻔뻔하게 굴죠.

    피해자 중에 정상, 비정상이 있어요.
    정상인은 정당한 사고의 흐름으로 엄마들을 보고(상식선에서 관용적인 모습을 보여줌)
    비정상인은 족제비눈을 뜨고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고 맘충맘충 거리죠.

    님께서 보시는 아기 엄마들이 다 내 맘 같지 않고 몰상식한 경우가 있는 것 처럼
    아기 엄마가 맞딱드리는 인간들도 몰상식한 경우가 널렸답니다.
    67 애기 데리고 왜 비행기를 타냐니... [새창] 2017-08-08 18:48:45 0 삭제
    편현->편협
    66 애기 데리고 왜 비행기를 타냐니... [새창] 2017-08-08 18:45:56 0 삭제
    타인으로부터 절대!네버!결단코!하늘이두쪽나도!무슨일이있어도! 피해를 입지 않는 삶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애석하게도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단언컨데, 우리나라가 인권이나 시민의식도 높고 삶의 질도 좋고, 한 마디로 선진국이 되길 바라는 데에는 많은 분들이 이의가 없으실 겁니다.
    실제로 그러한 이유로 북유럽의 몇몇 나라들을 꽤 동경하기도 하고요.
    간결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진국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기억도 못하는 어린 애기 데리고 부득불 해외여행? 이라는 주제에 비해 너무 거창한 얘기를 꺼내는 것 같으시겠지만 그냥 기분 탓입니다.

    결국 '맥락'은 같거든요.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지금 당장 떠오르는 소소한 일례 두 가지만 들어볼까요.
    북유럽의 어떤 나라는 유모차(우리나라처럼 중소사이즈도 아닌, 엄청 큰 침대형)들을 당당하게 버스에 갖고 올라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장애인의무고용제도가 있습니다.
    이번엔 님과 같은 시각에서 말해보겠습니다.
    좁고 불편한 버스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히게 무슨 유모차를 태우냐... 왜 그걸 다른 승객들이 참아야 하느냐
    휠체어 탄 분들을 고용이라도 하려면 진입로도 새정비해야하고 화장실도 구비해야하고 왜 쓸 데 없이 그 돈을 쓰느냐.
    관공서 같은 공공시설이라면, 왜 내 세금을 그런 데 쓰느냐,라고 따질 수도 있겠네요.

    애가 울고, 달래는 소음을 다른 승객들이 왜 참아내야하는가...
    이런 입장이라면... 끊임없이 기침하는 감기환자들도 타지 말아야합니다.
    그것 역시 굉장한 소음이고 공해입니다. 심지어 실제로 나에게 옮기기도 합니다. 이건 내 머릿속 소설이 아니라 비행기는 실제로 수많은 이들의 기침 소리로 가득합니다.

    사회통념상 몰지각하고 예의 없는 이들을 배려하지 마세요. 제발 모쪼록 부디요. 혹시 용자시라면 매서운 일갈,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애기 우는 소리 및 달래는 소리 마저 참기 싫다 하신다면(아예 타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저 두 가지의 소리가 발생 안 할 일은 없으니)
    옹졸하고 편현한 사람이 되는 길을 자처하는 것이라, 심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65 애기 데리고 왜 비행기를 타냐니... [새창] 2017-08-08 09:00:22 31 삭제
    제 말이요.
    심지어 글쓴이는 무려, '아이엄마' 라면서
    아예 어린 아기들의 비행기탑승 원천차단을 종용하더군요. '나는 개념맘이라서 우리애 어릴 때 아예 비행기 안 탔거든' 식의 오만한 설명은 보너스.

    천 명의 사람이 있으면 천 가지의 사정이 있을진데, 덮어놓고 왜 타냐고 힐난하다니요. 진짜 이 발상이
    더 멘붕.

    뒤틀린 어미만 있는 게 아니죠. 뒤틀린 시각, 뒤틀린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그 글을 마냥 수긍하지만은 않는 이들을 향해선,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본다는 이들도 많고(달을 가리키려면 좀 방향을 제대로 가리키던가! 게다가 손가락이 아주 꾸질꾸질하고 괴상해서 그 쪽으로만 자꾸 눈이 간다고!)...

    마른 세수만 하게 되네요. 하...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01:39:17 11 삭제
    우는 아이 방치(원글님에 따르면) 한 것 절대 옹호한 적 없고 명명백백 잘못한 일 맞음.
    하지만 오프라인의 일을 온라인으로 끌어올 때에는 납득할 만한 제목을 사용해야하잖음? 우리는 원글님의 글밖에 얻을 정보가 없으므로. 왜곡된 글은 싫음.
    그 부모 백번 잘못한 거 맞지만, 왜 타냐는 질책, 즉, 타지 말란 소리잖음? 그건 비난의 핀트가 어긋났음.
    이 논란의 첫 단추를 잘못 꿴 거니까 지적당할만하다고 봄. 원글님은 그 지적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고, 보통 게시판에서 자극적이고 잘못된 표현을 썼을 경우, 제목을 수정하기도 하지만 요지부동임.
    그런데 원글에서도, 그 부모 몰상식한 것 맞는데, 아예 비행기자체를 못 타게 하는 건 아니지않냐, 는 건전한 의견에 비공 무수히 달림.
    꽤 많은 댓글들을 보면, 아예 아이와의 동반 비행 자체가 무조건 싫은 듯한 양상도 보임. 상식적인 댓글에 비공폭탄 작렬... ㅋㅋㅋ
    그리고 피해 입힌 부모는 지금 내 앞에 없어서 내가 뭐라 지적할 수 없음. 게시판에서 이리 떠들어대봐야 우리끼리 열폭하는 거 밖에 더 됨? 그 양반들 그러거나 말거나 어디 가서 또 그러고 살겠지. 차라리 쓴 소리로 일격을 가하고 다른 주변인들의 안녕을 도모하는게 낫지.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23:14:28 14/21 삭제
    뭔 또 새 글을 파서 콜롯세움을 여는지...
    결국 양쪽 입장은 변화 없이 계속 같은 소리 반복이구먼.
    정 싫었으면 용기 내어서 한 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아기 좀 달래시라고.
    님은 그냥 글 제목을 제대로, 아주, 나쁘게 뽑았어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5:55:03 0 삭제
    이 같은 상식적인 글에 달린 비공폭탄을 보면, 그냥 애들과 비행기를 같이 싫다는 분 투성이라는 거죠?
    휠체어 탄 장애인분들 한 번씩 단체로 외출하는 것도 못 참겠군요. 굳이 왜 나와서 민폐냐 그러겠죠. 볼륨조절 어려운 지체장애인분들에게도 왜 시끄럽게 소란이냐고 할테고... 쯧쯧...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5:49:52 0 삭제
    역이민이면 어쩌시려고, 애기 버리고 오나요?
    구급타 지나가도, 지들 사정 알게 뭐야 하며 차 안 비켜주실 분.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5:43:02 0 삭제
    이런 정상적인 글에도 비공폭탄을 단 이들은, 그냥 애기 데리고 비행기 타는 것 자체, 가 맘에 안든다는 거죠?
    얼척없다.
    59 맘충을 부르짖는 세상 [새창] 2017-08-07 15:28:20 0 삭제
    그렇지나->그렇지만
    58 맘충을 부르짖는 세상 [새창] 2017-08-07 15:27:26 30 삭제
    이명박근혜 시절을 겪으며 온 국가(국민)의 평균 도덕성이 바닥을 쳤었지요...
    몇 년 전엔가 학생들 상대로 한 윤리의식 설문조사결과(10억 주면 감옥가겠다는 학생이 다수...) 만 봐도 그렇고요...
    그런데 어찌 이리 유독 엄마들에겐 성인군자급의 높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지 아주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오래 전부터 개념없는 진상들은 늘 있었으며, 그들은 누구의 딸이기도, 할아버지이기도, 어머니이기도 하고, 공장근로자이기도, 교사이기도, 의사이기도, 요리사이거나 무직이기도 한데...
    어느 날 맘충이라는 괴상한 이름이 지어지고 불리어지고 급기야 남발되고...
    누가 내 공간이나 영역(꼭 물리적인 걸 뜻하진 않음)을 조금만 침범하거나 불편하게 하면 파르르 떨고 분개하고 민폐, 민폐 운운하며 엄청난 도덕적 잣대를 갖다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해를 가하는 이들도 그렇지나 입는 이들도 점점 비정상이 되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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