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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금딸수도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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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딸수도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 19) 패기쩌는 5행시 [새창] 2015-07-23 01:14:18 1 삭제
    연이은 실패에 삼고초려라 했던가
    세번째에 드디어 받아주는 그녀
    대단원의 막이 뚫리는 순간이다.
    학학댐에 올라가는 방의 온도
    교미의 참 맛이 이런것이구나...
    222 한국어 배우는 DJ의 홍라면 후기 [새창] 2015-07-22 19:08:36 0 삭제
    원래 석천이횽 고추가 좀마니 매움...
    221 ( 19 ) 반도의 광고[혐오 주의] [새창] 2015-07-20 19:57:43 0 삭제
    달걀 1개 (흰자만)
    연유
    아사 바나나(미닛 메이드 에서 나온 걸죽한 바나나 쥬스)
    나무 젓가락
    종이컵 2개
    조그마한 플라스틱 스포이드

    먼저 종이컵1에 달걀을 깨서 종이컵2에 흰자만 담습니다.
    종이컵 2에 있는 흰자와 아사바나나를 섞습니다.
    약간 누리끼리 하죠? 이제 연유를 넣고 약간 희여멀건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적당하게 섞어줍니다.
    이제 다이소나 문방구에서 파는 조그마한 플라스틱 튜브형 스포이드에
    방금 만든 고당분 고단백질을 넣어줍니다.

    이제 친구얼굴에 뿌려봅니다...

    ...

    그럼 그때부터 당신은 캐 변태...
    220 성행위도 포함되나요?.jpg [새창] 2015-07-18 19:29:52 4 삭제
    일본에서 스커트가 짧은 여고생 (일본나이 17세) 으로 유명합니다...

    랄까...위에 위험한 생각 하신건 아니죠 세분...
    219 성행위도 포함되나요?.jpg [새창] 2015-07-18 19:28:35 2 삭제
    芹沢潤 Jun Serizawa 이네...
    218 감자 캐다가 산삼 건진 부산경찰.JPG [새창] 2015-06-26 19:34:10 10 삭제
    예전에 시나리오 정리 하다가 일본에서 범죄 사례에 대한 리포트를 읽은 적이 있는데
    주로 중국 해안가 같은 항구도시나 홍콩, 대만에서 물이나 술 등에 섞어서 일반 상품처럼
    관세도 내고 해서 넘어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정재 하여 고형화 시키고 일정 양으로
    나누어서 전국 각지로 퍼진다 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의외로 정상적인 기업(처럼 보이지만) 에서 저런식으로 수입 하거나 아니면 항구쪽에 끄낙풀이
    존재하여 일반적인 상품에 섞어서 평균 적재량 보다 살짝 많게 적재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워낙 방대한 양으로 수입을 하기 때문에 1~2Kg 정도의 차이는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하구요...

    일반 사람의 경우에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여성...왜 여성이라고 하냐면...
    살짝 19금 인데... 그 부분에 마약을 숨겨서 온다고 하더군요...

    어디까지나 적발사례 구요...아마 더욱 판타스틱한 방법으로 들여올지도 모릅니다...
    217 [익명][19금]베오베간 오늘 남편에게 뚜둘겨 맞았네요 님 꼭 봐주세요... [새창] 2015-06-13 02:11:47 82 삭제
    새벽에 질질짜고 아픈 가슴 부여잡고 담배한대 때리고 니코틴 포함 불순물이 몸에 들어오니
    아랫배에 그분이 강림 하셔서 폭풍 응가 때리고 오니 베오베에 가 있네요...=_=;;;
    이게 뭐라고...
    그나저나 앞서 말씀 드렸지만 지금은 통역사로 일 하고 있고...
    닉언급은 금지된 오유라서 언급은 안하지만...
    ...
    잠깐 저 개새끼랑 연락을 끊은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갈 곳이 없어서 그 개새끼가 있는 서울로 왔습니다.
    일본어 전공생 이었지만 딱히 이렇다할 자격증이 JLPT2급이 다였고...
    그마져도 국내 대기업 기준 유효기간인 2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 이었습니다.
    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해서 스튜디오에 입사를 했는데
    (제 글 검색하면 몇장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스르륵 아재들이 보기엔 그냥 카메라 들고가서 셔터만 누르고 온 사진 입니다만...)
    일하기 시작 하니까 그 개새끼가 지랄을 하더군요...그래서
    한달에 얼마 받냐면서 미래가 있냐면서...
    그래서 달에 얼마 받고 이런 이런 계획으로 해 나갈것이다 라고 했는데...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주더군요...그래서 그냥 일을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다름 이곳 저곳에 이력서도 넣고 포트폴리오도 준비하고 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갔습니다.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던 저에게...유일하게 연락을 준 스튜디오가 한곳 있었는데
    그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무슨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안 했는데...
    동생을 통해서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 냈더군요...그리곤 다시 스트레스를 주기 시작 했습니다.
    결국 5개월을 넘기지 못 하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곤...진짜 죽기살기로 해 보자는 심정으로 일어 관광통역사가 되기로 하고
    매일 구립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고 밤에는 알바를 뛰며 나름 열심히 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알바뛴다고 지랄하고...
    백수라고 비아냥 거리고...
    그러다가 기흉이 있는 동생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엄마에게 소식이 갔고...
    엄마는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고...
    병원 입원 했다고 하는데 어느 부모가 걱정이 안됩니까...
    문병 온다고 버스로 4시간 걸리는 지방에서 올라오신다고 연락을 줬습니다...
    당연히 저는 분위기 안 좋을 듯 해서...
    그냥 제가 그날 하루 동생 병간호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냐면서 지랄을 합니다...
    엄마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하더군요...
    새벽에...아침해가 뜰 때까지 저에게 지랄을 하고...
    결국 엄마는 서울로 안 왔습니다...아니 못 왔습니다.
    후에 엄마랑 통화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집안 분란 일으키지 마라...]
    라면서 그 개새끼가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당연히 분위기 안좋고...
    그 알바년...집안에 붙어있는 제 모습이 아니꼬아 보았는지
    그 개새끼한테 지랄좀 했나봅니다...
    어느날 알바뛰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저한테 지랄을 합니다.
    [지금 집안 이꼴로 만들고 분위기 이 지랄 해 놓은게 누구 탓인지 알아?]
    누구 탓이죠? ...묻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말싸움이 오갔고...
    그러다
    [니 세엄마가...어쩌고 저쩌고...니가 그때 어릴때 집에 왔을때 씨발년아 라고 했던게 아직도 충격이란다...]
    저기요...저 씨발년때문에 전 파란만장한 인생 살았는데요
    라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그냥 제가 없으면 되겠네요... 제가 나갈게요...]
    하고 짐 챙기고 나갈려고 하니...
    [너 그 문 나가면 이 집안이랑 완전 끝이니까 알았어? 나갈려면 각서 쓰고 나가!!]
    라길레
    [아~예~ 쓰고 나갈게요!!]
    라고 하며 종이와 펜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각서를 쓸려고 하니
    [부르는 대로 써] 라고 하길레
    부르는 대로 쓰는데 갑자기 눈 앞이 번쩍 합니다.
    [싸가지 없는 새끼가 글 똑바로 못써?]
    라면서 제 눈을 때리더군요...
    순간 눈 앞이 안보여서 손에 아무거나 잡히는대로 잡았습니다.
    그게 압력밥솥 뚜껑 이었습니다.
    그때 심각성을 알았는지 뒤에서 지켜보던 그 알바 씨발년이 다가와서
    그거 내리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건 아니다 싶어서 그대로 내려 놓았는데
    그때부터 신나게 절 패기 시작하고 목을 조르더군요...
    이러면 죽겠다 싶어서 저도 목 부분을 치면서 밀쳐냈습니다.
    그리고 몸싸움이 조금 벌어지다 다시 각서를 작성하고
    전 보란듯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분명 제가 일방적인 피해자 입니다.
    그런데...그...파출소에서 경찰서로 경찰차타고 이동 하는데...
    ...
    나주 경찰서장인가 광주 경찰서장인가 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더군요...
    참 치졸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리곤 경찰서 가서 한다는 소리가
    [잘 못 가르치 제 잘못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곤 존속폭행 살인미수로 역고소를 하더군요...
    그 구로구 경찰서 짭새가...
    [아빠가 널 때린건 그냥 훈계인데 니가 그런건 존속폭행이야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천만원이야?]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 날리는지...
    저 군대도 다녀오고 납세 의무도 가진 27살 성인인데요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검찰까지 사건이 넘어 갔더군요...
    그냥 저 벌금 낼 상황 안되니 빵 가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 개새끼가 꼴에 인자한 아버지 코스프레 하면서
    고소 취하를 하더군요...
    일단 귀가조치가 되고...전 울면서 집을 나오고...
    당시 알바뛰던 사장님께 사정 말 하고 갑자기 일 그만 둬서 죄송 하다고 말하며
    알바복을 반납 했습니다. 목에 난 뚜렷한 상처와 멍 때문에 심각하단걸 알아서 일까요...
    사장님이 묵묵히 연고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발라주고 가면서 굶지 말라고 3만원 챙겨 주셨습니다.
    ...
    울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하고...그대로 센트럴시티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 새벽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자 엄마가 조용히...
    [엄마한테 와라...]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데 그냥 멍 했습니다.
    아무 생각도 안났습니다...
    그렇게 집에 가자
    엄마는 조용히 밥상을 차려 주시는데...
    그 개새끼한테 졸린 목 때문인지 목이 아파서
    ...물도 넘기지 못 했습니다...
    침만 삼켜도 목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렇게 일주일을 아무것도 못 먹고 못 했습니다...
    점점 사는게 힘들었구...
    엄마는 [너 잘못한거 없어...잘왔어...집 나갈때 까지 편하게 있다가 가...]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좀먹어가는 마음에...쉽사리 밖으로 나가질 못 했습니다.
    그래도 할 줄 아는 것이 일본어 꼴랑 하나라...
    그나만 JLPT2 하나라...
    JLPT1급은 따야지 라며...
    JLPT와 JPT시험에 응시를 했습니다.
    계속 정신은 좀먹어가고...썩어가고...
    세상에 대한 불만은 쌓여만 가고...
    그냥...죽자며 손목 긋고...
    그래도 안죽으니...더 히키코모리가 되어가고...
    그리고 제 생일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8354&s_no=138354&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368050

    이 링크와 같은 일로...
    오유 오징어분들 때문에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엄마 얼굴도 정신차리고 다시 보게 되었고...
    알바도 다시 뛰기 시작했고...
    그리고 작년 1월 JLPT1급 합격 JPT 764점 취득
    이거 꼴랑 하나 믿고 일본계 업체 이곳 저곳에 이력서를 넣었고
    4월 서울에 조그마한 업체에서 일본쪽 일을 시작하게 되어 일어 능력자를
    구인 하더군요...운 좋게 면접 그날 고향으로 내려오는 도중에 합격통지를 받고
    일주일 후부터 출근 하기로 하였습니다.
    엄마에게 말을 하고...서울 갈 준비를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날
    유스퀘어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엄마가
    애니팡2를 하고 있더군요...
    처음으로 엄마랑 게임으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엄마 그렇게 하니까 안되는거야...이거봐 이거 얼음부터 깨고...응? 울엄마 멍청해서 어떻하냐...이런것도 못하고...ㅋㅋㅋㅋ]
    [야~ 그래도 엄마 여기까지 혼자서 잘 왔거덩~ㅋㅋㅋ]
    버스쪽을 보니 비가 오고 있더군요...
    [엄마 나 갈께...건강하고...]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 앉는데...
    창 밖으로 엄마가 그 비 맞으면서 절 보고 있더군요...
    그리고 눈이 마주치지...엄마가...
    팔로...
    [화이팅] 하는데...
    ...
    울기 싫었는데...
    버스가 논산 지나는 그 순간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그리고 서울 도착해서 지금...1년 조금...
    지금은 회사에서 일본쪽 업무로 중요 프로젝트도 담당하게 되었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이제 다음주 부터 해외 일정이 있어서 출국을 합니다.
    출국하기 전에 엄마에게 전화한통 해약 겠네요...
    평소 잘 안하는데...
    [엄마 사랑해요...]라구요...
    그 생가 때문에...민망하기도 하고 두근 거리기도 하고...잠이 안오네요...ㅋ

    삐뚤어지지 않아 줘서 고맙다고 하셨는데...
    저 잡아준게...오유 오징어들인데...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진짜 더 멋지게 성공해서
    몇년전 그 찌질이가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라며 오유에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이런일로 다시 보게 될 줄은...
    살짝 아쉽네요 ㅋ
    216 [익명][19금]베오베간 오늘 남편에게 뚜둘겨 맞았네요 님 꼭 봐주세요... [새창] 2015-06-13 00:52:19 299 삭제
    그냥 까고 말 해야 겠네요...
    저는 지금 그 개새끼랑 연락 끊고
    서울에서 지금 외국어로 통역사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월 27만원인 허름한 고시원에서(바퀴벌레 돌아 다녀요 ㅋㅋㅋ)
    살고 있는데 하루 하루가 편합니다.

    최근에는 번 돈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했습니다.
    평소 음악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해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구입해서 그림도 그리고
    개러지밴드로 연주하면서 잘 놉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취미 생활도 하고 잘 살고 있어요...ㅋ

    단지...지랄맞은 오지랖 인데...
    그 남편분에게 맞으신분...그분과 그분 자제분들이
    걱정이 되네요...
    215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새창] 2015-06-13 00:45:45 0 삭제
    아프면 환자지만 쓰러지면 다시 일어 설 수 있으니 청춘입니다!!

    너님 아자아자!!!!!!! 취뽀!!! 빠샤!!!!!! 홧팅!! 홧팅!!
    214 더 이상 스크랩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9-02 12:39:21 0 삭제
    ㅋㅋㅋ밤에 움직이는 근육 이라서
    야동근 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17금) 공평해도 뭔가 찝찝한.... [새창] 2014-09-01 02:03:40 0 삭제
    부럽다...
    212 오늘 논산훈련소가는데요... 뭐가져가야하나요...?? [새창] 2014-09-01 01:56:05 0 삭제
    청계천에서 총 사가세요...논산은
    102나 306과는 달라서 그곳에서 바로 훈련 받거든요 ㅋ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14:32:40 0 삭제
    누가 나 부름??
    야긴 교미킹 인데...
    210 [19금] 역시 닉네임 대로 살게 된다... [새창] 2014-06-23 01:39:02 4 삭제
    아니 이보세요!! 이 글의 요지는 제가 똥 싸러 간 화장실에서 엄청 레어한 아이템을 특템 했다는 사실입니다!!

    제발 부러워 해 줘요ㅠㅠ
    같은 오징어들 끼리 너무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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