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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9 23:46:14	0	삭제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238	[익명]답정너짓좀 할께요 ㅠㅠㅠㅠ [새창]	2014-02-09 23:44:36	1	삭제
		아유 이뻐라~~~~~!!!
	237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3:22:14	0	삭제
		작성자님이 조금 나아지셔서 완전 좋아요 ㅎㅎ
	236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3:19:23	0	삭제
		많이 춥죠? 전 서울에 살지 않아서 손을 잡아드릴 수도 없네요.. 너무 추운 데 계시지 말고 따뜻한데라도 들어가세요.. 찜질방은 어떠세요? 뜨신 물에 담그고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운동 열심히 잘 하셨어요 전 게을러서 운동 하지도 못하는데... 작성자님 계신 곳에 비는 안 오나요? 걱정이 돼서 그래요.. 오늘은 너무 추워서 글렀어요 내일 하루만 살아보고 생각해 봐요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아요? 내일 좋아하는 거 사 드셔 보세요.. 전 여기서 계속 얘기할 수 있으니깐 작성자님 하고싶으신 말씀 다 해주세요.. 보고있을게요..
	235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3:07:46	0	삭제
		저도, 작성자님도, 주변 모든 사람들도 그렇죠.. 고통은 정해져 있고 눈앞에 보이는데 행복은 보이지도 않아요.. 망망대해같은 삶을 비틀거리며 나아가고 있어요.. 물론 저는 작성자님의 고통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겠지만 말이에요.. 작성자님도 아실 거에요..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면 달라질 거라는 걸.. 작성자님은 성인이고 돈도 벌 수 있잖아요? 충분히 나 자신을 위해 살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나 가족한테 사랑을 기대해봤자 돌아오지 않아요.. 작성자님이 '섣부른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234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57:36	0	삭제
		작성자님을 사랑할 사람은 분.명. 나타날 거에요 제 말 믿어주세요. 그 전에 나를 위하고 살라는 부탁 들어주시길 바라요.. 저도 가위 연속으로 반복해서 눌리곤 하는데 많이 힘들죠.. 지금 작성자님이 많이 불안하고 힘드신 거 같아요.. 어차피 세상 사람들은 나 빼고 다 이기적이고 나쁜 놈들이에요.. 나한테서 뺏아갈 것이 없나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뿐이에요.. 작성자님 가족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모든 인간을 말하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한테 사랑받지 못해 힘들어하지 마세요.. 나는 훨씬 더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작성자님이 몰라서 그렇지.. 여러 번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나를 위해 사세요.. 당장 내일부터.. 듣고 계시나요?
	233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51:51	0	삭제
		날 사랑한다는 건 추상적이고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도 절 완전히 사랑하지 못해 항상 열등감에 시달리는 걸요.. 나라는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선 우선 나에게 베풀어야죠 작성자님이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것처럼, 지금부턴 내 시간과 내 돈과 내 마음을 나한테 써 봐요 다른 사람따위 뇌리에서 지워버려요 맛있는 음식 사 먹고, 날씨 좋은 날엔 밖에 나가서 동네 한 바퀴 돌아보면서 사람 구경하고, 뭐든지 내 기분좋을 대로 하는 거에요 그렇게 시작해 봐요 지금 읽고 있는 거죠? 나를 위해 사는 게 먼저에요 저랑 같이 해봐요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는데 왜 고통만 겪다 가려고 하나요?
	232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44:59	0	삭제
		에헤이 좀만 기다려주세요...!
	231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43:43	0	삭제
		연인 관계에서도 그래요.. 상대방을 사랑하지만 나 자신은 사랑하지 않은 채 퍼주기만 하며 사랑받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결국엔 상처받은 채 고게에 자주 오세요..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가족이나 친구를 가진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에요.. 보통은 그렇지 않지요.. 믿었던 가족도 막상 기대려고 하면 내 탓으로 돌리곤 해요.. 다 남일 뿐이에요.. 나 혼자 나를 사랑하며 사는 건 지독하게 외로운 일이죠.. 저도 그래요.. 한 번 믿어주세요.. 나를 위해 살다보면 행복이 오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도 나타나게 돼 있어요.. 조금만 참고 내일부턴 오늘과 다르게 나를 위해 살아보시면 안될까요?
	230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32:09	0	삭제
		사랑은 내가 베풀어서 그 대가로 오는 게 아니에요.. 내가 나를 가장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거랍니다..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정말 그래요.. 내가 베풀기만 하고 사랑 주기를 기다리면 찾아오는 건 무시와 배신 뿐이에요.. 작성자님은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에요.. 그걸 꼭 알아주세요..
	229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27:21	0	삭제
		작성자님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많이 힘들었죠? 제가 대신 감사할게요.. 지금까지 이렇게 와 줘서 고마워요.. 지금 그렇게 가 버리면 작성자님이 한 고생은 뭐가 되나요... 한 번만 다시 생각해 주세요... 내 마음만 다르게 먹으면 어제와 오늘은 완전히 다를 수 있어요 나를 미워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을 필요는 없어요 그냥 버려요 혼자 살 수 있고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또 그러다보면 자연히 다른 사람의 사랑이 찾아오게 돼 있어요.. 죽는 거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후회해요.. 돌릴 수 없어요... 가지마요..
	228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2:22:07	1	삭제
		누가 아무도 안 본대요? 저 다시 돌아왔어요! 가지 마세요... 작성자님 오늘까지 정말 수고 많이했어요.. 가족을 위해 젊은 날을 희생하는 거 아무나 못하는 일이에요.. 정말 멋진 분이에요 작성자님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작성자님 마음은 따뜻하게 빛나는 보석이에요.. 알아주세요..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있을 거에요.. 차가운 물 속에서 방금 뛰어내린 걸 후회하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숨을 쉬고 싶어도 물만 코와 입으로 들어와 폐가 타버릴 듯한 고통을 느낄 거에요? 지금부터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해서 행복한 삶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사람이 다 외면하고 무시해도 나만 나를 사랑하면 되요... 제발.. 제 댓글 보실진 몰라도..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8 01:58:33	0	삭제
		마음이 아프네요... 머릿 속이 복잡하고 어떻게든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맘 다 이해해요... 여자분이 무슨 생각이신지는 저로서는 뭐라 대답해드릴 말이 없어요.. 순전히 여자분만 알고 있는 거니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다시 연이 닿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너무 붙잡고 계시지 말라는 거에요.. 다시 인연이 이어지든 아니든 그건 여자분에게 달렸으니 작성자님은 이별이라 생각하시고 다시 사귈 수 있다는 미련은 버리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괜히 미련 갖고 있으면 질질 끌게 되고 계속 기다리개 되니까요.. 그냥 이별했다고 생각하시는 게 어떠실지... 작성자님의 마음 정말 공감하고 위로드려요.... 힘내요...!!
	226	[익명]어느게 덜 아플까요 [새창]	2014-02-08 01:36:38	1	삭제
		많이 힘들었죠? 살아오신 얘기 해 줄 수 있어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어디든 두 발이 땅에서 떨어지자마자 미친듯이 후회할 거라는 거 아시잖아요.. 여기 있어주세요.. 어떤 얘기든 다 들어드릴게요.. 가지마요..
	225	[익명]고민은아닌데 [새창]	2014-02-08 01:29:06	1	삭제
		그냥 그 사람한테 신경을 안 쓰시는게 어떠세요...? 완전 남남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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