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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00:43:21	0	삭제
		토닥토닥..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00:43:11	0	삭제
		마음이 아프네요.. 키우던 개한테 잘해주지도 못한 채 떠나보내는 건 십 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가슴아픈 일인 것 같아요.. 작성자님, 그래도 개는 작성자님의 마음 다 알고 이해해 줄 거에요.. 너무 자책하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걸 개도 원할 거에요..
	281	[익명]성형 수술 예약한거 확 취소 해버렸어요. [새창]	2014-02-21 00:35:51	15	삭제
		우와.. 진짜 잘했어요!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02:26:24	0	삭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세요....!
	279	[익명]철이들거나 어른이될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요? [새창]	2014-02-20 02:13:56	1	삭제
		음.... 전 '아직도 난 어리구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구나...' 이걸 알 때 어른이 된 거라고 생각해요! 어릴 때는 내가 또래들보다 철 들었다고 생각하거나, 난 이미 다 컸다고 생각할 때가 많잖아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매년 조금씩 성장하고 달라지는 내 정신을 보면서 아, 난 아직 자라고 있었구나.. 앞으로도 조금씩 더 변화해가겠구나.. 하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른이 된다는 건 나이에 꼭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ㅎㅎ
	278	[익명]내가 싫다 [새창]	2014-02-20 02:06:31	0	삭제
		토닥토닥..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48:20	1	삭제
		어느 정도의 열등감은 당연한 거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나보다 일찍 성공하거나 잘 살고 있는 거 보면 정말 비참하죠.. 이해해요.. 작성자님 너무 열등감의 늪에 깊게 빠지지 마시고 내일은 다시 최선을 다해 달려봐요 우리! 힘내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00:28:32	0	삭제
		응, 많이 힘들죠? 괜찮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가족이란 게.. 서로 사랑하는 가족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부모가 자식을 편애하는 사례가 매우 많은데, 그게 한 자식이 다른 자식을 키우는 데 짐만 된다고 생각하는 내재된 심리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작성자님 가족은 비정상적인 거에요.. 작성자님은 하나도 잘못하지 않았어요.. 편애하는 가족들이 비정상적인 거에요. 저 밑 글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는데, 제 가족도 비정상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가족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나는 이 사람들과 가족이지만 이들과 나의 삶은 별개의 것이다. 내 가족이 도덕적으로 틀린 것이라는 걸 알고 한 걸음 밖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요.. 좋은 가족을 가진 사람은 운이 좋은 거고 비정상적인 가족을 가진 사람은 운이 나쁜 것일 뿐이에요.. 내 가족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해야해요.. 가족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요.. 참 저도 횡설수설하고 있네요.. 제 말을 이해하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것들이에요.. 작성자님은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에요 혼자 슬퍼하지 마세요.. 힘내요..
	275	[익명]따끔하게 혼좀 내주세요 [새창]	2014-02-16 00:15:34	0	삭제
		으와 저랑 완전히 똑같은 고민 하고계시네요!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바로 행동으로 딱딱 옮겨요!! 는 저한테 하는 말...ㅎㅎ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00:13:58	1	삭제
		스스로 너무 옭아매지 마세요..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거에요.. 다른 사람들의 말없는 폭력에 당하고만 있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라고 하는 건 ....너무 쉽게 말하는 거겠죠? 가족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몰라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내가 내 삶의 주인인걸... 가족들의 사랑은 있으면 고마운 거고 어느정도 필요한 거지만 가족이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거기에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해요.. 나는 이 사람들과 가족 관계로 소속돼있지만 이 사람들과 나의 삶은 별개다. 나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하나의 삶을 산다. 이렇게 마음 속으로 생각하세요.. 작성자님은 충분히 행복해지실 수 있으세요. 공부를 해도 남이 아닌 나를 위해 하는 거에요.. 대학 잘 가서 가족들한테 사랑받아도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니죠.. 내가 가져다준 명예를 사랑하는 거죠.. 냉정하지만 그래야만 해요.. 제가 작성자님의 가족 분들을 잘 몰라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작성자님, 스스로를 위해 사셨으면 해요.. 당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힘내요!
	273	[익명]힘들게 쓴 고민에 주작이라고 말하는거에 관하여... [새창]	2014-02-16 00:05:29	0	삭제
		주작이 욕을 먹는 건 주작글 때문에 다른 참글들도 쉽게 거짓말 취급을 받게 돼서 그런 걸거에요..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저도 애꿎은 고민글이 주작 취급 받을 때마다 정말 마음아파요.. 고민게 안에 있을 땐 괜찮은데 베스트, 베오베로 가면서 사람들이 주작 드립을 치더라구요.. 타당한 근거도 없이... 주작을 없애자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악플이더라구요.. 정말 고민게 댓글익명을 없애든지 대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272	[익명]전남자친구는 지금여자친구랑 너무 알콩달콩한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4-02-16 00:00:58	0	삭제
		정말 시간만이 답인 것 같아요.. 울고싶을 땐 펑펑 울면서 조금만 버텨봐요.. 금방 잊으실 거고 금방 행복해지실 거에요.. 힘내요...!!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23:59:30	0	삭제
		괜찮아요, 불안해하지 말아요~ 지금은 작성자님이 혼란스러우신 것 같은데 아마 좀 더 살다보면 나에 대해 확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처럼 그냥 그대로 살아봐요 ㅎㅎ 다 잘 될 거에요 화이팅!
	270	아흑.. 도서관에서 빌린책을 [새창]	2014-02-15 20:36:14	1	삭제
		지금 하세요!! 그것도 나름 절도인데 그냥 두시면 계속 찝찝하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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