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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00:26:24	1	삭제
		학부 졸업한지 어언 10년.. 사회생활 하다가 뜻한바가 있어 내년 후기로 서울대 대학원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과가 아니라 문과...그래도 붙기만한다면 열심히 공부할 자신있는데... 꼭 붙고싶네요..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아봅니다. 합격의 기운을 나눠주소서~~~^^
	17	[익명]오늘 사직서 제출합니다. [새창]	2013-11-14 01:52:26	0	삭제
		아.. 이쪽 관련일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사직서 내셨어도 산재신청은 가능은 합니다만, 아무래도 휴직처리하고 진행하는게 자료확보 차원에서 좋죠.. 그래도 일단 속시원히 사표 썼다고하니 당분간은 좀 쉬시고, 감정대로 하지말고 실속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혹시 아직 늦지않았다면 사표 철회하겠다고 얘기해보시구요. 받아들여질 확률은 낮지만, 마지막희망은 철회 의사표시인듯하네요. 미련 없으시다면 그냥 일단 병원다니면서 마음의안정이라도 찾으시길...
	16	오늘 데프콘 나온거 보고 되게 슬펐음 [새창]	2013-11-06 00:45:19	0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데프콘에게 반해버렸음♥♥
	15	오유인 찜질방 정모.jpg [새창]	2013-10-21 16:23:04	2	삭제
		아... 찜질방에서 정모하자는 얘긴줄 알고 신나서 들어왔는데 낚인 느낌.... 반대 누르고 싶은데 글쓴님 본의는 아닌 것 같아서 추천누르고 갈게요^^
	14	제 습관에서 비롯된 공식의 증명이 있을까요? [새창]	2013-10-19 16:44:00	1	삭제
		뭔진모르겠지만 우리가 십진법을 쓰고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13	위꼴사를 보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냈어요 [새창]	2013-10-19 13:20:33	0	삭제
		아.. 여기서 나가야 해...@.@
	12	작은방 셀프페인트 [새창]	2013-10-16 16:29:24	0	삭제
		벽지 색 정할때 창틀 나무색이 진해서 그것만 신경썼는데, 생각해보니 기존 꽃무늬 시트지가 연결되더라구요.. 순간 당황했는데 다행히 색들이 다 무난한 거라 어울어진듯해요^^ 벽지 색상은 페인트가게에 베스트 색상 중에서 고르고 조금 더 어두운색으로 조합했어요ㅎㅎ 가면 다 추천해줌~~^^
	11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새창]	2013-10-16 08:57:48	1	삭제
		좋은 기운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던데요^^
	10	작은방 셀프페인트 [새창]	2013-10-16 08:56:01	1	삭제
		네, 원래 벽지가 흰색이었어서 그위에 바로 칠했어요^^ 패브릭 벽지였다면 젯소인가? 프라이머? 뭐 그런거를 한겹 칠해야 될거에요...
	9	여기서 이러는거 진짜 죄송한데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10-16 08:49:42	0	삭제
		...남아있는 것에 감사한다고... 저도 그말듣고 감명 받아서, 모든 것에 감사하기로 했어요. 고통도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의 하나에요. 그 고통에 견딜만해질쯤이면 글쓴님도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돼있을거에요^^ 저도 아직 턱관절과 목허리 디스크로 병원다니지만 마음은 편안해요. 걱정과 달리 일도 그럭저럭 하고있구요. 아마 학생이신듯한데 틈틈이 공부하실때 집중해서 하시면 충분히 대학 가실수있어요. 그리고 일단 강한멘탈이 탑재되면 신기하게도 만사가 순조로워집니다. 제말 믿으시고 힘내세요!! 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부터 긍정적은 생각과 단어를 많이 쓰세요. 지금 본문글 한번 보세요.. 복잡한 약물용어, 통증, 좌절감 이런 단어들만 있죠? 본인 머리속에도 그런 이미지들만 있는거에요. 의식적으로라도 좋은 생각, 이미지 들을 떠올려보세요. 좋은 향기도 맡으시구요. 그리고 극복하셔서 주변에 다른 고통 받는 이들에게 힘이 돼주세요^^ 주변에 보면 꽤 많아요.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치지않은 사람들은 멘탈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게 느껴지구요. 글쓴님도 내 정신력이 강화되는 과정이다 생각하고, 그런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세요.^^
	8	여기서 이러는거 진짜 죄송한데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10-16 08:40:08	0	삭제
		비슷한 경험자로서 긴글 썼는데 모바일이라 그런지 다 날아갔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당분간 병원은 잠시 쉬시고 마음의안정부터 찾으세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않을수 있도록 차분해지셔야되요. 많이 생각하고 글도 써보세요. 좋은 향기도 맡아보시고 목욕이나 마사지도 많이 해보시고. 내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게 뭔지 찾아서 해보세요. 마음이 우울하면 고통에 더 민감해지게되거든요. 병원 백방으로 다녀봐도 거의 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 이런것들이에요... 이런거먹고 열몇시간씩 자고 일어나면 일어나서 멍한 상태일때만 조금 덜 아픈데 그것도 계속되면 그 멍한 느낌이 너무 싫어서 차라리 생고통이 낫다는 생각도 들게되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직은 고통을 느낄수있는 신경이 남아있ㄴ
	7	별거없지만 CD로 만든 인테리어소품 [새창]	2013-10-15 23:39:51	0	삭제
		예쁘네요~ CD는 가벼우니까 벽에 붙여도 괜찮을 거 같은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6	스크랩한거 풀려면 어떻게 해요?ㅠ [새창]	2013-10-15 23:29:15	0	삭제
		윗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리됐어요^^
	5	자취 3년차 서른살 여자방. [새창]	2013-10-15 16:41:04	0	삭제
		첫번째 사진도 괜찮은데요ㅎㅎ 바닥에 이불깔려있으면 들어와서 바로 쏙~ ㅋㅋ 물건이 많아서 그렇지 나름 제위치에 있는거 같은데...
	4	히든싱어 임창정 [새창]	2013-10-13 00:50:45	0	삭제
		중간에 나도 모르게 따라서 울었어요...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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