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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한국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특이하고 느낌있는 현대 프랑스 소설,연극 추천! [새창]	2014-02-20 19:50:30	0	삭제
		프랑스 문학과 철학을 사랑하는 분들의 댓글을 보니 반가워서 저도 끼어봅니다. 작성자님 추천해주신 책 한번 기회되면 꼭 읽어볼게요~
	77	한국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특이하고 느낌있는 현대 프랑스 소설,연극 추천! [새창]	2014-02-20 19:49:01	0	삭제
		불문학 전공했지만 사회에서는 전혀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많이 잊고있었는데, 까뮈의 작품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La chute 한국어로 전락? 몰락? 뭐 그렇게 번역된듯한데 그 소설에 나오는 일화중 어늬 부자가 자신의 집을 모든 이에게 개방하여 누구든 들어와 먹고 쉬어가게 했는데, 결국 그 중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그렇게 세상은 부조리하다는 작중 인물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까뮈때문에 성격이 좀 삐딱해진듯!!!^^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00:10:21	2	삭제
		1 감사해요. 공게에 글 처음 써보는데 위로 받으니까 고민게같아요ㅎㅎ 저도 이제 찝찝한 기분 털어버리려구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3:47:14	1	삭제
		11,111 윗분들 감사해요. 여기에라도 털어놓고나니까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3:45:55	1	삭제
		그리고 대학생때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던 때에 꾼 꿈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버스가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고, 난 초행길이었고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저 앞에 어떤 여자아이가 나타나는 거였음. 더 놀란건 주변 사람들 반응이, 쟤가 진짜 귀신인지 아닌지 버스에 치여보면 안다며, 버스를 멈추지말라는 거였음. 나는 초행길이라 처음 보는 여자애인데, 왠지 그 아이 눈빛이 나만은 자신을 믿어주길 바라는 눈빛이었음. 그런데 버스는 멈추지않고 그냥 달려감. 그 소녀를 치었을거라 생각한 그 순간, 꿈속에서 내가 갑자기 높은 곳에서 그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집집마다 창문의 불빛이 모두 빨갛게 빛나고 있었음.. 그걸 바라보는 내 기분이 뭔가 굉장히 아련하고 슬프고 애잔한 느낌...?? 이건 공포가 아닌가?? 암튼 이렇게 종종 이상한 꿈을 꾸는 사람임...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3:39:15	1	삭제
		꿈속에서 납치범들에게 쫓기다가 잡혔는데, 내 입을 벌리고 시멘트 내지는 본드 같은 것을 들이부음.. 입 딱 벌리고 들이붓는 순간 뱃속 저 아래부터 굳어지는 느낌이 확 올라오면서 나는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음... 근데 이때가 위내시경을 마취안하고 처음 해본지 얼마 안된때라 그때 받은 쇼크때문에 꾼 꿈인거 같음. 근데 여행지에 허름한 여관에서 꾼거라 기분이 너무 찝찝했음.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3:35:36	2	삭제
		이렇게 무서운 꿈을 꾸면 그 섬찟한 느낌이 몇년 지나도 안지워지는데, 그중 몇가지 더 풀자면.. 꿈에서 택시를 탔는데 조수석에 앉아 한참을 가다가 뭔가 이상해서 옆에 운전석을 봤더니, 운전기사 다리 밑이 뻥 뚫려서 허공에서 다리를 막 휘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소름끼친 적 있고,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3:32:12	1	삭제
		입을 꿰맸는데 말은 어떻게 했냐는 댓글 있을까봐 미리 덧붙이자면, 꿈이니까... 꿈에서 내가 말을 한건지 생각을 한건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소름끼쳤음... 그리고 꿈에 치아가 빠지는게 흉몽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너무 찝찝함.. 아무래도 집계약이 문제인가....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9 22:28:30	0	삭제
		이렇게 멤버가 많은 그룹인줄 첨 알았네요...;;
	67	잘못된 띄어쓰기의 폐해 [새창]	2014-01-29 21:11:19	0	삭제
		11 아 맞다... 이거였어요!!! ㅋㅋㅋㅋ
	66	무도가요제에 휘성이 참가한다면?? [새창]	2014-01-29 21:09:05	0	삭제
		1 저도 젤먼저 형도니 생각했는데.. 도니는 누구랑 듀엣하든 케미 절절 넘치는듯해요ㅋㅋ
	65	내일부터 벌어질 일들.bgm [새창]	2014-01-29 18:14:43	6	삭제
		ㅋ 하필 왜 불문과야...찔리게ㅠ
	64	휘성&거미 - special love [새창]	2014-01-29 18:03:09	0	삭제
		휘성 군대갔다와서 목소리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 혹시 본인 목소리 변했다고 좌절하고있는거 아닐까 걱정되는데... 지금 목소리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휘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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