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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6세어린이가 성추행..뉴스 보셨나요? [새창]	2016-08-02 07:29:06	7	삭제
		유아기 때 생식기에 관심 가지거나 자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의 하나예요. 전혀 이상한 게 아니고 내버려두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어른들이 아이의 그런 행동을 꾸짖거나 질색하거나 충격받아 하거나 과도하게 의식하거나 제지하거나 하는 등 부정적으로 반응하면 오히려 그런 행위들이 강화돼요. 아이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게 하는 기본적 성교육은 물론 필요하지만, 아이에게 자위는 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식의 교육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커요. 유아 자위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계시는 거 같아 댓글 달고 갑니다 :)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6:50:27	16	삭제
		쉴드치시는 분들의 의견은 크게 두 가지네요. 1.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남자들은 다들 가는 곳이다. 아가씨 불러서 놀아본 적 없는 남자가 더 드물거다. -맞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요. 근데 작성자님의 약혼자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간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자발적으로' 그런 곳에 가서 여자 불러 놀았어요. 이건 추측도 무엇도 아닌 지극히 사실이구요. 과연 이게 실수일까요? 혹 실수라고 할지라도 작성자님께서 더럽고 불쾌하다고 느끼셨다면 충분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데 안 가는 남자 많아요. 설사 그런 남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게 옳은 일이 될 수는 없는 일이구요. 당연히 작성자님이 용서해야 할 이유도 될 수 없고요. 2.도우미는 단순히 흥을 돋워주는 역할일 뿐이다. 25만원이면 성행위없이 그저 비싼 술 먹고 여자들과 노래만 불렀을 것이다. 쟁점은 '여자를 불러서 무얼 했냐'가 아니고 '여자를 불렀다' 라는 거예요. 여자를 불렀다는 것에서 그 여자와 뭘 했고 어디까지 갔을까? 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죠. 진실은 작성자님 약혼자와 함께 즐긴 그 친구들만 아는 거고. 여자를 불렀고 그 여자와 뭘 했는지는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일이 되었어요. 사람을 미치게 만들기 시작하죠. 그래서 여자를 불렀다는 것에서 벌써 아웃인 거예요. 그리고 어떤 분이 단지 도우미는 흥을 돋워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는 독특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노래방 도우미에 대한 보편적 인식은 몸과 웃음을 파는 창녀예요. 작성자님 약혼자가 도우미를 단순 흥미 돋워 주는 사람으로 생각했을 것 같진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도우미를 몸 파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보통의 사람인 작성자님을 배려해서 삼갔어야 할 일인거고요. 솔직히 좀 과격하게 말하면 노래방 도우미가 탬버린 쳐주고 흥 돋워주는 단순한 역할이라는 발상은 그 쉴더 분과 그런 유흥을 합리화 하는 분들만의 개소리라고 생각되고요.. 글과 댓글을 쭉 보니 넷상의 익명 글들에 의지하지 말라고, 댓글들이 모두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한다는 의견이 꽤 있네요. 익명으로 쉽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넷상의 환경이 '내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경향을 만드는 것은 사실인 거 같아요. 그러니 작성자님, 마음 가라앉히시고 자극적이거나 일방적인 댓글보다는 작성자님에게 꼭 필요한 조언만을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넷상뿐만 아니라 현실상에서 상담하거나 조언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이미 결정하신 듯하지만 혹시라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작성자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니 마음 가는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후회없는 결정이 되기를 바라요.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5:56:14	0	삭제
		소수의 쉴더 몇몇분들이 계속해서 쉴드치고 있어서 쉴드가 많아보이는 거예요. 그나마도 비공 박히고 있구요.
	357	오버워치 성우의 충격적인 과거 [새창]	2016-07-18 08:27:50	0	삭제
		넘나 좋다ㅜㅜ
	356	길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제 강아지를 발로 찼어요. [새창]	2016-07-16 09:33:04	7	삭제
		와.. 사람이 진짜.. 너무 비열하네요. 개한테 손모가지 콱 물렸으면 좋겠다..
	355	전라남도 사는 사람은 웁니다 ㅠㅠㅠ [새창]	2016-07-15 18:38:54	0	삭제
		강릉에서 속초가는 버스 수시로 있어요. 강릉 오세요 강릉!
	354	세상에나...스티바 가격차이 ... [새창]	2016-07-07 15:51:43	0	삭제
		근데 직구할 때 짭인 경우도 있다고 해서ㅜㅜ정품인지 잘 알아보고 사셔야 해요!
	353	[왕중왕] 16. 에센스/앰플 [새창]	2016-07-06 23:57:57	0	삭제
		[지성/여드름 피부] 저 이거 넘나 좋아해요ㅠㅠ 이거랑 같은 라인으로 징크크림이도 써봤는데 징크크림은 넘나 꾸덕해서 펴바르기도 쉽지 않고 유분감도 많고 흡수도 잘 안되서 겉도는 느낌이어서 별로였는데 얜 뽀송한거 좋아하고 기름진거 바르면 좁쌀 터지는 저에게 넘나 좋았어요.. 로션이나 크림에 한두방울 섞으면 제형이 물처럼 변하면서 바르면 뽀송하게 마무리 돼요. 단독으로 바르면 아주 뽀송 건조해서 개기름이 많아 생긴 좁쌀 완화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어느날은 블랙헤드가 넘나 빡쳐서 코에 이거 엄청 발라놓고 잤는데 담날 뿌리가 깊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헤드들이 전부 사라져 있었어욬ㅋㅋㅋㅋ 흔들어서 써야하는 제품이고 저처럼 피지, 기름 줄여주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거예요.
	352	[왕중왕] 17. 마스크팩/슬리핑팩/워시오프팩/필오프팩/고무팩 등 [새창]	2016-07-06 23:08:44	2	삭제
		[지성/여드름피부] 여드름 진정에 좋았어요. 하고나면 피부가 정돈 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유황냄새가 너무 오래가요ㅠㅠ 팩 씻어내도 남.
	351	코코넛 오일 화농성 여드름에 어떤가요? [새창]	2016-07-06 23:04:51	5	삭제
		화농성 심하면 섣불리 오일이나 소위 '여드름에 좋다는 것'들을 시도하기보다는 피부과에서 처방받는 여드름 연고를 써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350	5월10일님 나눔 택배가 왔어요! [새창]	2016-07-06 22:59:57	0	삭제
		앗 네넹! 한 개 있었어요! 아토팜 크림 되게 좋았어요. 순하고 유분 별로 없어서 저한테 맞을거 같아용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3 01:52:41	0	삭제
		5월님 나눔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셨고 좋은 나눔 감사드려요♡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3 01:37:55	1	삭제
		획인했어용! 곧 답장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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