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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따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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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얼마전에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른것같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7-07-12 21:10:47	11	삭제
		개소리 ㄴㄴ
	435	결혼생활과 게임은 중간이 거의 없어요. [새창]	2017-07-10 23:48:33	39	삭제
		동감해요. 그 글 보고나서 느낀 게 남편은 할 거 다 하고 게임한다고 하는데 그럼 아내랑은 대체 언제 시간을 보내고 아내는 언제 쉬나요? 그 글 아무리 봐도 순수하게 아내랑 보내는 시간+아내의 휴식시간에 대해선 언급이 없던데요. 물론 게임 그 자체를 싫어할 수 있고 편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근데 대부분의 아내들은 게임 그 자체보다는, 나는 가만히 앉아있을 틈도 없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본인 할 거 다 했다고 게임하는 것에 대한 불만(솔직히 그 할 거 다 했다는 말도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하노라고 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내 입장에선 아닐 수도 있는 거고.) + 매일매일 2~3시간씩 꼬박꼬박 게임할 시간은 있지만 나와 둘이서만 온전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은 1도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불만이 쌓인 상황에서 게임하는 게 내 눈 앞에 보이니까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취미라도 가정과 나에게 소홀하다면 화가 나고 불만이 쌓여요.. 아내 본인도 드라마 보고 취미 할 거 다 하고 남편이랑도 재밌게 시간 보내면서 오로지 남편 게임하는 것만 트집잡는다면 그건 이기적인 게 맞지만요. 덧붙여서 원 글에서 비싸고 사치스런 취미를 해주면 게임이 얼마나 좋은 취미인지 깨닫게 될 거라는 댓글 보고 기가 막혔네요. 아내도 돈 쓰고 시간 쓸 줄 알아요. 몰라서 안 쓰는 거 아니고 내 새끼, 내 가정 위해서 헌신하는 건데 어쩜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할 수 있는지. 여자든 남자든 혼자만의 시간, 취미가 너무너무 좋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할 수 없다면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434	유부녀님들 곡 봐주세용 쫌 멘붕이라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새창]	2017-07-10 20:33:16	21	삭제
		그럴거면 그냥 혼자 사세요. 책임도 의무도 싫고 갈등 상황에서 타협할 의지도 없고 꼴리는 대로 살고 싶은데 결혼은 왜 해요?
	433	찐두부 [새창]	2017-07-10 20:02:16	0	삭제
		완전 제 이상형 냐옹이 ㅜㅜ♡ 하 넘나 귀여운 것..
	432	야 남친아. 그런말은 좀 안 전해줘도 돼. (feat. 남친 엄마) [새창]	2017-07-08 15:42:12	10	삭제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 있어서, 이 남자는 아닌데.. 하면서도 쉽게 돌아설 수 없는 그 마음 잘 알아요. 그런데 더 깊이 정이 들어서 헤어지는 게 정말 힘들어지기 전에 진지하게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남친 엄마가 너무 천박해요.. 남편도 아닌 남친 엄마가(남편의 엄마라도 그래서는 안되지만.) 남의 집 귀한 딸을 저가 뭐라도 되는냥 오만하게 저딴 식으로 함부로 말할 수 있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고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제가 다 기분이 더러워요. 그걸 그대로 전하는 님 남친은 모자란 거 아님, 배려심이 1도 없는 거구요.
	431	식당에서 애기엄마의 요구는 대단하네요 [새창]	2017-06-25 14:10:33	117	삭제
		전 발 디딜 틈 없이 사람 복작거리는 닭갈비집 한가운데에서 완전 애기도 아닌 초등 저학년쯤 되는 남애 피티병에 쉬야시키는 것도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코앞에서 사람들 밥 먹고 있었고 사람 많아서 모르는 사람들하고도 자리 간격 없다시피한데ㅋㅋ 그와중에 졸졸 오줌싸는 소리.. 하... 별의별 또라이 다 있어요..
	430	외눈주의) 마당떵개 [새창]	2017-06-23 23:07:40	2	삭제
		잘생겼다♡
	429	여학생 성폭행하고 동영상 SNS 퍼트린 10대들 '집행유예' [새창]	2017-06-20 21:42:58	1	삭제
		이거 진짜예요? 사실이라면 피해자 부모도 가해자랑 다를 게 없네요. 속상하다 정말..
	428	고양이들의 일상.jpg [새창]	2017-06-20 20:52:50	15	삭제
		부동산 중개업ㅋㅋㅋ 넘나 기여운 것ㅋㅋ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22:11:56	11	삭제
		저도 오늘 시험 봤고 글쓴님보다 한 살 많아요. 저도 님 나이때 실패했었고 작년에 시험치고 와서 엉엉울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간절하게 했었어요. 님 맘 이해해요. 저는 부모님이 올해까지만 공시치라고 하셔서 오늘 망하면 자살이라도 해야 하나.. 공무원 아닌 내 삶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절망적이었어요.. 올 국가직도 말아 먹었기 때문에 오늘 시험에 대한 부담도 더 컸고.. 오늘 본 시험은 나름 잘 쳐서 이렇게 댓글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실패했다고 좌절 마세요. 실패가 참 아프지만, 실패는 분명히 뼈에 사무치는 가르침이 되기도 해요. 저도 몇 번 실패를 했기 때문에 오늘 같은 좋은 결과 얻었다고 생각해요. 남자 나이 스물여섯 아직 어려요. 괜찮아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나가면 분명 될 거예요. 기운 내세요 :)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2:22:33	0	삭제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ㅜㅜ
	425	졸..졸립...존다 [새창]	2017-05-11 23:48:04	3	삭제
		아.. 너무 귀여워...
	422	스압)미소 짓게 할 아기 코끼리 사진.jpgif [새창]	2017-04-29 06:38:48	1	삭제
		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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