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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	나는 네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상황인지보다 [새창]	2018-01-01 05:24:41	0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09	로아큐탄(이소트레티노인) 복약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7-12-30 19:46:59	0	삭제
		로아큐탄 사람에 따라서는 부작용 정말 심하게 올 수 있어요.. 탈모가 생길 수도 있구요. 로아큐탄은 먹지 않으면 정말 여드름이 온 얼굴을 뒤덮는 분들이 먹는 거예요. 글쓴님은 안 드셔도 될 거 같은데..
	508	[익명]아줌마들 아저씨들 형들 (남)동생들 이 날 너무 좋아한다 [새창]	2017-12-24 20:58:43	1	삭제
		어..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몸매 되게 좋으신 거 같은데 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외적인 요소가 아니라.. 뭐라 해야하나.. 정말 착하고 외모도 그만하면 나무랄데 없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데 묘하게 이성으로서는 매력이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자도 여자도. 제가 님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왜 그런지 콕 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이성에게 긴장감 없이 너무 한없이 잘해주기만 한다던가. <- 이 경우에는 이성이 아니라 잘 맞는 남사친이 되어 버려요. 그게 아니면 나 말고도 다른 모든 여자들에게 잘하는 원래 친절한 사람이 되어버려서 이성으로서 접근하기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요. 이유는 다양해요. 제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주위 여자분들과 진솔하게 대화해 보는 거예요.. 사실, 님처럼 좋은 분은 늦더라도 임자를 만나게 되어 있어요.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봐요.
	507	[익명]아줌마들 아저씨들 형들 (남)동생들 이 날 너무 좋아한다 [새창]	2017-12-24 18:18:55	0	삭제
		그거네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인데 내 남자로 하기에는 이성적 매력이 없는..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3 02:54:24	0	삭제
		훔쳐먹는 게 진짜 맛있죸ㅋㅋㅋㅋ
	505	탈퇴하지마 제발!!!! [새창]	2017-12-23 02:48:23	1	삭제
		ㅇㅅㅇ.. 변태짐승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3 02:36:08	0	삭제
		그게 내 맘대로 안 되니ㅠㅠ...
	503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낄때 [새창]	2017-12-23 02:34:14	0	삭제
		저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이 세상이야말로 연옥이 아닐까 생각해요
	502	그러게요. 사랑이란 뭘까 [새창]	2017-12-23 02:33:13	1	삭제
		따랑❤..
	501	그러게요. 사랑이란 뭘까 [새창]	2017-12-23 02:31:15	0	삭제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좀 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걸 하는 생각은 가끔해요. 너무 일찍 만났어ㅠㅠㅠ
	500	그러게요. 사랑이란 뭘까 [새창]	2017-12-23 02:28:57	0	삭제
		오 그런거였군욬ㅋㅋㅋ 천잰데?
	499	이왕 사랑 얘기 하니까 의견 묻고 싶은게 있음. [새창]	2017-12-23 02:15:35	0	삭제
		이분 알이 맞는 듯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3 02:12:55	0	삭제
		ㅠㅠㅋㅋ 근데 '내'가 중심이 된다는 건 진짜 중요해요.
	497	아 솔직히 저 커플인데.. [새창]	2017-12-23 02:11:12	0	삭제
		전 만 6년 사귀고 7년째 만나고 있는데 오랜 만남의 익숙함도 지겨움도 알고.. 저도 물론 헤어짐도 고민해 봤고.. 문제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사람을 여전히 사랑하고, 이 사람이 없는 나의 삶을 생각할 수 없어서 만나고 있어요. 이런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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