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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김을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길래 [새창]	2015-01-09 18:06:49	0	삭제
		참나 어이가 없네요 부자들이 더한다지만 그 돈 아낀다고 그런편법을 써서 나랏돈을 착취하네요 그냥 무명인 사람들도 아니고 사람들이 더 엄격히 도덕적잣대를 들이대는국회의원과 연예인 모자에 판사 며느리집안에서.... 그까짓 매니저 월급 얼마나 한다고 그거 아낀다고 그런 부도덕한 짓을 하는건지... 정말 이 사람들은 나랏돈이 우습고 대중들 눈도 우습나봅니다 더 화가 나는건 이게 크게 이슈화되지 않고 그냥 넘어갈 조짐이 보인다는 거죠 음주운전보다 더, 혹은 비슷한 수준의 큰 잘 못 아닌가요? 이전에 야꾼이 아빠 김정태씨였나 그 분은 선거유세하는데 가서 인사했다가 하차했는데 이건 그거보다 사안이 훨씬 더 큰거 아닌가요? 김을동은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고 송일국도 예능에서 물러나야 정상적인 수순일텐데 송일국 사람이 우유부단하고 주관이 없어보이긴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를 보니어이가 없고 기가 차네요
	220	아빠와 퍼즐 [새창]	2015-01-09 12:50:28	97	삭제
		저희 남편도 갖고 싶은거 저에게 허락맞고 사고 저도 제가 갖고 싶은건 남편에게 허락받고 사요~ 저것만 보고 남편이 불쌍하다니 어쩌다더니 얘기하는 분은 아직 어리신 분일 확률이ㅋㅋㅋ 근데 우리 남편 내 허락도 안받고 5만원짜리 운동기구 샀어요!!! 흥!!!! 그리고 얼마전에는 비싼 횟집에서 회먹고 20만원 자기가 쏘고 오고 생각해보니 요즘 아주 엉망이네요ㅡㅡ 나도 삐뚤어질테다
	219	비행기에서 어느엄마가 돌린 과자봉지.jpg [새창]	2014-12-29 22:24:34	4/5	삭제
		개념없는 소리지만....애 델고 비행기탔는데 저희 애보다 찡찡거리고 앙앙 울며 떼쓰는 아이와 그 부모에게 고마워요... 엄청 우는 애가 있으면 우리 애가 조금 수선피우는건 별거 아닌게 되어서......^^;;;; 이런 생각 무개념인거 알지만 그만큼 대중교통 이용할때 스트레스고 죄송스럽고 그래요ㅠ 저런 좋은 생각 전 못했는데 혹시 비행기 탈일 생기면 저도 꼭 뭐라도 돌려야겠네요!안타는게 젤 속편하고 탈일 안만들생각이지만요
	215	집사람과 아이가 수술받으로 들어갔습니다 뒷이야기입니다. [새창]	2014-12-10 23:42:35	1	삭제
		너무나도 기특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줄줄 나네요ㅠ 웃는건 또 어찌나 예쁜지ㅜㅜ 축복이가 평생할 고생을 나오자마자 몰아서 하나봐요~ 대견하고 기특하게 수술들 다 잘 견뎌냈다니 앞으로는 누구보다 더 건강하고 밝게 쑥쑥 클거 같아요!! 아이의 앞날에는 행운과 축복만 가득하길요! 축복이 엄마아빠에게도 행운과 축복만 가득가득하길 응원할게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0 14:49:55	3	삭제
		전체적인 큰 줄기를 봤을 때는 표절이라고 하기 애매하죠..큰 줄거리는 다르니까.. 그렇지만 장면장면 감정선을 많이 인용했다고 볼 수 밖에 없죠 아다치미치루 만화의 감정선에 로망이 있는 사람이 그걸 다른 줄거리안에서 흉내내본게 응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마쥬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따라해서 인정을 안했나본데 오마쥬라 인정 안하니 표절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듯... 응사도 좋아하며 봤지만 아다치미치루 작품 팬인 제가 보기엔 그러네요
	213	24개월 아기에게 감동받았어요 [새창]	2014-12-05 14:53:29	0	삭제
		아가는 사랑이죠♡ 방금 저랑 아가라는 단어를 같이 말해보다가 까까를 내놓으라는 우리 아들ㅋㅋㅋ 아가 말하다보니 발음이 비슷한 까까가 생각났나봐요~ 가끔씩 먼저와서 뽀뽀 쪽 해주거나 제 얼굴 부비부비 해주면 넘 행복해서 저 기절!!! 이러니 힘들어도 키우는거겠죠~~~힘내요 엄마아빠들!ㅎㅎ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7:34:28	0	삭제
		저도 맞으면서 컸는데요~부모님과 한 약속을 안지켰을때 주로.. 몇시까지 집에 들어와라..어디까지 문제집을 풀어놔라 이런 약속들을 안지켜서 매번 눈물을 흘리며 매를 맞았어요.. 저는 자기 관리 및 자기통제가 스스로 안되는 애였어요..맞으면서도 매번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나중에는 맞는걸 당연하게 생각했구요..지금은 정상적으로 살지만 매로 인해 제가 변한건 당연히 아니에요..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면 통제하고 절제하는 성격인거죠.. 아이에게 매가 아니라 그 약속을 지켜야만하는 필요성을 잘 이해시켰어야 하는 것인데...우리시대의 부모님들은 매로 아이를 다스리는게 옳다고 오해했던거 같아요! 지금 저는 아이에게 절대 매를 들지 않습니다..앞으로도 그럴거구요..제 아이가 매로 통제되는 사람이 되길 원하지 않아요! 성격이 절 닮아 매로 통제되지도 않을거구요ㅋㅋㅋ 단호한 훈육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매는 최악의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맴매가 뭔지 몰라 마냥 웃기다는 우리 아들이 저는 너무 좋고 앞으로도 뭔지 모르게 키울거에요!!!웬만하면 매들지 맙시다!!ㅠㅠ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9 23:53:11	8	삭제
		시터도 좋은 분을 만나야되고 아이도 까다롭지 않고 시터분과 잘 지내줘야 하고...워킹맘으로 사는 건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도움 없는 워킹맘은 정말 하늘도 도와야 완성되는거 같아요... 친정도 시댁도 지방이고..특히 시댁은 너무 멀고 친정엄마는 일하시고 애는 못보겠다 하시고 애는 또 어찌나 까다로운지 복직해야하는데 젖병을 안물고 삼일을 굶더라구요ㅠㅠ 시터분 면접도 여러분 봤지만 맘에 드는 분은 없고 결국 그냥 퇴직했어요.. 가끔은 그냥 애랑 나랑 둘이 이삼년만 이악물고 버텨볼걸 그랬나 후회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밝게 사회성 있게 잘 크고 있으니...퇴사한 아쉬움은 애써 모른척하고 있어요.. 일하는 울 엄마...같은 여자면서도 전업주부 하는 저를 답답해하시는데..그러는거 보면 가끔 울컥해요! 다른 친정엄마는 애 봐주는데..엄마가 애 봐준다고 했으면 안그만뒀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ㅠ 그치만 부모님이 뭔 죄냐..내 애는 내 선에서!!라고 결심했었기에 저런 맘을 엄마에게 내비친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그냥 엄마가 직장 왜 관뒀냐 뭐라할때만 속으로 생각ㅠ) 아이가 크면 다시 일 할 수 있을까요?급 우울하네요ㅠㅠ
	210	한국에서 내가 애 낳고 먹은 병원 밥 [새창]	2014-11-13 09:21:25	0	삭제
		저는 미역국 워낙 좋아해서 안질려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애 낳고 두달을 미역국만 거의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 오히려 중간에 소고기 무국이나 사골국 먹는 날 시무륵....ㅋㅋ 미역국 여러 종류를 먹었지만 제가 조개류는 별로 안좋아해서 단연 으뜸은 소고기 미역국!! 그리고 그 담으로는 닭가슴살 넣은 미역국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시도해 보세요!!!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7:58:31	7	삭제
		으아 너무 귀엽다ㅠㅠㅠ 저는 26개월 아들 하나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아들이 먼저 깨고 저는 자고 있었는데 저한테 오더니 입술에 뽀뽀 쪽, 볼에 한번 뽀뽀 쪽 해주더라구요! 저도 심쿵!!!! 아마도 자기 잘 때 저나 아빠가 뽀뽀 해주는거 알았나봐요~~ 마침 뽀뽀 얘기니 제 아들 이야기 숟가락 얹어봤어요ㅎㅎ 원래도 애기 좋아하는데 직접 키우니까 별거 아닌건데도 막 행복하고 귀엽고 너무 좋네요^^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0 22:25:00	0	삭제
		링크타고 가서 첨부터 다 보고 왔어요ㅎㅎ 정말 재밌네요~그림도 센스도 짱짱 곧 원고료 받으시면서 연재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저도 캐나다에서 잠깐 살아봐서 더 재미져요! 특히 인생 최고의 한국음식을 캐나다에서 드셨다는거 공감ㅋㅋ 자주 먹을 수 없어서 그런것인지 뭔지 거기서 사먹은 한국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어요ㅠㅠ
	207	[익명]남친이 제가 못생겼답니다. [새창]	2014-10-16 00:58:55	16	삭제
		공부는 참 똑소리나게 잘하셔놓고 왜 가장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 만나는 일에는 정신을 똑바로 안차리세요?!! 남친 사귀는 일은 엄청 중요한 일이에요 평생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인생을 같이 헤쳐나갈 동반자를 찾는 과정이잖아요.. 그럴만한 사람인지 생각해봐요... 님은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자격이 충분한거 같은데 안타까워서 오지랖부려보네요ㅠㅠ 남친 만나는 건 공부보다 어쩜 더 중요한 문제에요~ 좋은 머리 열심히 굴려서 이 놈이 평생 함께할 놈 맞는가 생각해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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