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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2	인생 사는데 참 쓸모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디게 길어요..) [새창]	2016-06-21 08:28:09	48	삭제
		저도 좀 비슷한 인간을 생부로 뒀는데. 기억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짜로 잘못했다고 절대로 생각 안합니다. 절대로요. 가끔 이런 이야기 나오면 여기저기서 나오는 그래도 핏줄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소리는 무시하세요.
	1021	겐지의 도박.Youtube [새창]	2016-06-21 00:29:22	23	삭제
		더빙이 구린게 아니라 '일본인이 말하는' 영어 악센트를 구현한걸로 보입니다. 서양쪽에서 나오는 일본계 캐릭터들 영어 어투가 딱 저래요.
	1020	세계 최초 1000코어 칩 개발 [새창]	2016-06-20 08:55:24	3	삭제
		gif느린건 레알...
	1019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08:49:29	6	삭제
		저도 유통기한 어느정도는 신경 안쓰곤 하지만 이건 좀...;
	1018	워크래프트 막고라 관련 궁금한점 (스포) [새창]	2016-06-16 20:36:21	0	삭제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막고라는 오크기준이니까요.
	1017	[광주 북구] 에서 교통사고 나면 도망가세요~ [새창]	2016-06-16 20:33:30	1	삭제
		...뭐요?
	1016	노홍철 거짓말 건으로 자꾸 왈가왈부들 하시는데 [새창]	2016-06-13 06:55:36	44	삭제
		음주운전도 중한 죄라는건 맞지만 그걸 도박이랑 비교해서 도박이 별게 아니라고 하시는건 좀... 전 도박은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마약이랑 동급이라고 봅니다.
	1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4:03:55	29	삭제
		20년지기 지인과 대화를 하던 중, 여성을 물건이나 트로피 취급하는 안보강사의 발언에 대해서 같이 분노하며 저런인간들 잘라야 한다면서 욕하던 중에. 제가 강남역 살인사건 집회에서 워마드측이 삽질하는것과 여혐논리로 여성들까는 인간들이 둘다 쌍으로 병신같다는 말을 하니까 '너의 그런 태도가 여혐종자들한테 힘을 실어준다'면서 저와 인연을 끊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혼란스럽습니다. 남혐을 논리로 들고 나오는 단체를 무조건 감싸주지 않으면 여혐종자로 몰리게 되는 이 상황이 말입니다.
	1014	학교생활이라는 애니가 충격적이라길래 보고있는데 [새창]	2016-06-05 14:01:55	1	삭제
		충격적은게 아니라 충격적인 애니죠(...)
	1013	우리나라 일부 판사들의 문제점 [새창]	2016-06-05 13:51:29	4	삭제
		상식에 근거한 판단을 하고 그걸 감안해서 법에 맞춰서 재판을 해야하는데... 상식이 없는 양반들이 많죠.
	1012	자동차 크기를 부풀리는 방법 [새창]	2016-06-05 03:25:52	0	삭제
		이해못하는 분들이 계실거같아서 설명을 해야하나 싶은데 설명하면 또 설명하는대로 난감해질것 같고..으음;
	1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3:21:02	12/10	삭제
		위에 뭔가 다들 좀 과장되게 생각하시는게 있는거 같아서 한마디 적어보자면. 이전에 강남역 살인사건이 터지고 메갈등지에서 추모를 가장한 남혐짓을 할때, '여성이 강력범죄 피해자인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는 여혐공화국'같은 논리를 들고 나오면서 여가부의 범죄통계 피해같은걸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성피해자가 더 많다=남자들은 가해자다 라는 논리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범죄피해에 대한 분석글로 '우리나라가 여혐공화국이라고는 할수 없다'라는 반박이 나왔었죠. 위에분들이 말하는 남자들도 강력범죄 피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하는건 그 말일겁니다. 그러니까, 신체적 약자인 여성분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 메갈측에서 지들 유리한대로 사용하다보니 메갈쪽에서 뭘 하면 경기 일으키던 분들이 그런 말에 과민반응 하는거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겁니다. 괜히 일베에서 왔니 어쨌니 하면서 상대편 비하하면서 편나눠서 싸울 일도 아니에요.말하시는 분들 모두 좀 이성을 찾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민반응 하는 분이든, 그걸 일베니 하면서 매도하는 분들이든 말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말하긴 했지만 여성분들이 일반적으로 신체적으로 약자인게 사실인데다가 여자면 어째야 한다라는 병신같은 사회적인 통념 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는건 사실입니다. 이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에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앞으로도 계속 고처져야 할 부분이긴합니다. 다만, 이걸 말할때 굳이 남자라서 성추행 안당하는건 사실이지 않느냐고 하는 말은 좀 지나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이 글이 비공감을 받은 이유도 그거일거라고 봅니다. 여성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는건 사실인데, 남자들이 반바지 입어서 강간당하면 그게 남자들 잘못한거냐고 할거냐고 하시거나, 남성들 성추행 당하는게 별로 없는 일인것 처럼 말하신거요. 솔직히 말해서 이건 좋지 못한 논리고, 좋지 못한 비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별을 나눌것도 없이 성추행에 대한 피해자는, 그냥 성추행에 대한 피해자입니다. 다시 말합니다만.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고, 그건 사회적으로 고쳐야 합니다. 피해자에 책임이 일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속된 말로 쓰레기같은 인간들이고요. 다만, 여성분들이 겪으신 사건등에 대한 일에 대해서 말하실때, 너희들은 우리보다 편한 삶을 살았다, 너희들은 솔직히 피해자 별로 없지 않냐 라고 말하지 않으셔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알에서도 '성추행 피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모양인데, 이런 피해자분들을 굳이 또 남녀로 나눌 필요가 없죠.
	1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2:49:30	4/8	삭제
		기사 맨 아래에도 있지만 그래서 한국이 여성에게 위험한 나라인가라는 부분에 대한 말이 있죠. 총기관련 사건이나 갱 관련 사건이 없는 안정된(?) 국가에서는 아무래도 신체적으로 약자인 여성이 일반적인 범죄에서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굵직굵직하게 폭력사건이 벌어지는것 보다는 약자를 노리는 범죄가 더 많으니까요. 이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안전망등이 정비되고 도덕적으로든 사회통념적으로든 올바른 교육이 선행되야 할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는 분은 없을겁니다. 문제는, 이걸 남녀 문제로 나눠놓고 '당신의 아들 남편이 범죄자가 될수도 있습니다'같은 식으로 나오니까 반발이 나올수밖에 없는거고요. '우리가 범죄피해를 많이 당하니 제대로된 사회통념이 자리잡고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는 주장과, '너희들은 범죄자 예비군이다'라는 주장은 듣는 입장에서는 많이 다르게 보일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1009	중복/발암 등등 주의]남편의 취미물품을 버린 아내가 이혼당함 [새창]	2016-06-03 03:37:02	9	삭제
		2차 출처 리플들도 되게 발암성 많군요.
	1008	(pic) 8일간 11시간 게임했던 남편의 최후.jpg [새창]	2016-06-01 17:43:36	1	삭제
		아니 딱 봐도 신나서 신난게 아니신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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