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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앙우아아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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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앙우아아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승리, 고통, 오므라이스, 케찹, 아내 [새창] 2019-04-15 17:24:14 0 삭제
    비평 환영입니다!
    18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승리, 고통, 오므라이스, 케찹, 아내 [새창] 2019-04-15 17:23:33 0 삭제
    있는 힘을 다 해 손에 힘을 주었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하얗게 질려갔다. 손과 팔의 모든 근육이 찢어져라 소리치는 듯 했다. 점점 손이 저려왔다. 그럼에도 한 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다.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이놈은 이 때다 싶어 다시금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거다. 단 한 모금의 숨도 허락할 수 없다.
    힘이 잔뜩 들어간 손아귀 사이로 시뻘건 액체가 흘러내린다. 입가에 옅은 승리의 미소가 번졌다. “더, 더 많이 필요해. 더.” 마음과는 달리 팔의 근육은 그만하라는 듯 힘겹게 펄떡거렸다. 하지만 이정도 고통으로 포기하기엔 이르다. 이놈은 아직 마지막 피를 토해내지 않았다. “마지막 한번만 더. 딱 한 번이면 돼.” 부르르. 결국 해냈다. 놈과 하나가 된 듯 엉켜있었기에 누구의 떨림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결국 마지막 떨림과 함께 힘을 풀었다. 피가 도는 느낌이 들며 팔의 펄떡거림도 잦아들었다. 나는. 결국 해냈다.


    “케찹에 밥을 아예 말아먹는구만.”
    아내가 옆에 한심한 듯 쳐다보며 말했다.
    “오므라이스는 원래 이렇게 먹어줘야돼.”
    나는 손에 묻은 케찹을 핥으며 대꾸했다. 그러게 케찹 큰 것좀 사다 놓으라니까 늘 작은걸 사와서 매번 이런 사투를 벌이게 한다. 투닥거리는 우릴 보며 세 살 배기 아들이 수저로 식탁을 탕탕 치며 배시시 웃는다.
    186 대한민국은 밥에 미친나라다 [새창] 2019-03-25 00:47:05 7 삭제
    라면에 토핑으로 떡을 뿌려먹는 민족..
    184 결혼전 여자는 보통 까칠해지나요? [새창] 2019-02-12 22:57:38 14 삭제
    저도 여자친구분과 같은 상황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결혼 진행은 순탄했는데 괜히 불안하고 이 길이 맞나 계속 고민하고 이유 없이 눈물나고 우울하고요.. 그때마다 남편이 다 받아주고 안아주고 맞춰주고 했어요. 식 끝나고 신혼여행 다녀오면 후련해지고 증상 많이 나아지지만 저는 신혼 초까지도 그랬어요. 아무리 상대에 대한 확신이 있더라도 갑자기 달라지는 환경이 마냥 두려워서 약간의 방어기제+결혼준비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기억이지만요 ㅋㅋ지금은 남편이 그때의 히스테릭했던 제 모습 얘기하며 놀립니당 저도 미안하고 웃기고요! 아내분 많이 안아주세요ㅠㅠ저도 그 때 결게에 글 올렸다가 댓글 보고 많이 위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당!
    183 상간녀를 혼내주고 싶어요 [새창] 2019-02-02 00:25:33 0 삭제
    제가 당사자라면 저렇게라도 하고 싶을거 같아요...아이들 문제에 자립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이혼이 어렵다면... 남편 꼴도보기 싫겠지만 계속 봐야하고. 저 마음을 뭘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당사자인 그 여자 가정은 그대론데.. 그 여자라도 힘들게 만들고 싶을 것 같아요.
    182 상간녀를 혼내주고 싶어요 [새창] 2019-02-01 19:02:29 0 삭제
    상간녀소송 이혼 안하고 진행하셔도 돼요. 민사니까요. 그집 남편한테 알리지 않는 선에서 소송하고 돈받아내시는건 어떨까요? 그쪽남편 알게되면 님남편도 소송걸릴 수 있어요. 일단 손해배상청구하면 그 여자는 소송 진행하는동안 피말리겠고 배상금 나오면 남편몰래 돈마련해야하니 골치 아프겠죠.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7 03:16:50 0 삭제
    실상 그렇게 돼야 흡연자와 비흡연자와의 완전한 분리가 된다고 봅니다..지금은 뭐 재수없으면 걸리고 운좋으면 말고 수준이니까요ㅠㅠ 흡연구역 만들고 아닌곳에서 적발되면 벌금 때려서 세수 확보하고. 그래야 취지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7 03:13:35 0 삭제
    제 생각이 그겁니다. 비흡연자에게 최대한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흡연자의 권리는 찾아야되지 않나요..의견 감사합니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6 22:10:48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금연해! 하고 강요하면서 과태료는 과태료대로 세금으로 걷고. 담배를 파는건 나라에서 팔고.... 뭔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걷히는 세금으로 흡연부스 만들기가 그렇게 힘들까 싶네요.
    178 그냥 한번 써보는 가정주부 하루일과 [새창] 2018-11-25 00:05:43 2 삭제
    ㅠㅠ글에서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이 클수록 점점 나아지겠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저도 얼마 전에 건조기 구입했는데...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요즘 저렴한거 많으니 한번 고민해보세요!
    177 오늘 이혼 판결 선고기일이였어요. 답답하네요.. [새창] 2018-11-21 23:33:53 5 삭제
    전자소송으로 진행하신거면 컴퓨터로 확인 가능해요. 요즘 법률사무소에서 이혼은 보통 다 전자소송으로 하는 추세인데 다시 확인해보세요!
    176 혼전임신 [새창] 2018-10-22 20:37:46 11 삭제
    그리고 지금 댓글 다는 분들 다 작성자님이 내 동생이라면, 내 친구 혹은 지인이라면..하고 말리시는 걸거에요. 그냥 이유없이 저렇게 반대들 하시는게 절대 아니네요. 저도 댓글 잘 안달지만 이렇게 다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작성자님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175 혼전임신 [새창] 2018-10-22 20:35:20 7 삭제
    16주면...심장도 뛰고..수술하려니 진짜 못할 짓 하는 것 같아서 망설이시는거 알아요. 뭐든 정답는 없겠지만..지인이 아주 굳게 마음 먹고 반대 다 이겨내고 결혼해서 아이 낳은거 봤어요. 작성자님 나이쯤에요. 그리고 이혼하고 지금은 부모님댁에서 아이 키우고 있네요. 아기 보면 예쁘지만 늘 저한테 얘기해요. 결혼해도 아기는 낳지 말라고. 물론 그 지인이 자기 아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하진 않아요. 대놓고 후회한다고는 말 안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너는 다르다고..
    작성자님 꼭 숙고하셔서 결정하셨으면 해요. 남편되실 분에 대해 써놓으신거 봐도 영..5개월 잘 하는 남자는 널리고 널렸어요. 하물며 결혼조차도 최소 4계절은 겪어보고 싸우고 지지고 볶아보고 결혼하라는데..남편되실 분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아기에게 어떤 아빠가 될지 모르시잖아요. 운에 맡기는 건가요? 꼭 숙고하셔서 결정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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