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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김여사님..... ㅠㅠ 2차선 유턴은 좀 아니잖아요..... [새창]	2017-07-30 01:49:19	2/14	삭제
		논지라는 표현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첨으로 해보네요. 자꾸 이 상황에 논지를 모른다는 표현들 쓰시는데.. 대체 그 상황상 예의나 기준은 누가 만드는거요..? 그게 이미 모호한데 누구 맘대로 난독이니 하는 기준을 만드는 겁니까..? 넷상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대화수준에서 본인들의 불쾌감에 서로서로 동의하는 꼴로밖에는 안보임..
	94	김여사님..... ㅠㅠ 2차선 유턴은 좀 아니잖아요..... [새창]	2017-07-30 01:41:24	2/16	삭제
		하이고 입장이 다르다는 걸 왜 계속 모르는거지.. 1) '운전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도 안가는데 김여사라뇨.' -> 작성자가 올린 영상에서 운전자 성별이 구분이 안되는데 작성자는 김여사라 했으니 그건 운전을 이상하게 하면 여성이라는 편견을 작성자가 보인 것 아니냐 지적 ->->작성자가 직접 올린 것이라는 뉘앙스도, 본인이라는 것도, 화면에서서의 모습도 여성이라는 전제도 무엇도 없었음. 편견을 가지기엔 충분한 요소. 2) '다만 어느쪽이든 운전면허 다시따야할듯' -> 어쨋든 운전을 저따위로 하면 성별을 떠나서 운전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 지적 ->->누구나 욕나오는 사실인 것이고, 충부히 할 수 있을법한 표현 3) 작성자가 사고 당사자임을 밝힘 -> 운전자가 여성임을 확인하고 김여사라 칭한 것이며 이를 밝혔으니 사과는 둘째 치고도 '아, 그랬군요' 따위의 형식적인 언급이라도 있어야 했으나 그런 건 일절 없었음 ->->운전자가 여성임을 확인한 것은 본인뿐이며, 지칭한 것이 따로 언급이 없었으므로 댓글을 다는데에 있어 실례되는 요소는 전혀 없었음. '아 그랬군요' 따위의 형식적인 언급이 필요할 정도로 댓글 작성자가 비이성적인 내용의 말을 남긴것은 아님. 충분히 오해를 가질 수 있을 법한 상황이고.. 이 공간에서 형식적인 언급을 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아이러니. 4) 작성자가 자기도 면허 다시 따야하느냐 반발 -> 면허 다시 따라는게 사고낸 차량의 운전자를 향한 것이었으나 작성자의 착오로 자신에 대해서 지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항의를 했음. 이에 대해서는 '?'를 날려가면서 따졌고 작성자는 착오였다며 사과함 ->->?날려가면서 따졌고에서부터 창작이라는 생각은 안해봄? 오해가 있을법한 표현을 썼고, 그 오해에 대해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답변이라고 생각함. 작성자가 착오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표현정도는 그냥 무난하다고 볼법한 상황 5) 사과하실 것 까지야... -> 자기가 해야할 건 안하고선 작성자의 사과만 날름 주워먹음. 여기서라도 '저도 성별 확인안되는 걸 김여사라 칭하신 줄 알고 언급했는데 착오였네요' 따위의 설명이라도 한 줄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 없음. 위로의 말을 날리긴 했는데 자기가 할 것은 안하고 상대의 사과만 날름 주워먹고 하는 위로를 좋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호구임 ->->일단 해야할 것이라는게 있다는 것부터가 어이가 없는데.. 주워먹었다는 표현자체도 어이가 없음. 오해살만한 글에서 오해를 하셨으니 풀었고, 본인이 사과까지 나서서 하겠다는데 거기서 굳이 뭐 망극한 몸짓으로 사과를 받아야하나 싶음. 뭐 착오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할 수도 있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격적이거나 실례되는 태도가 아닌 충분한 대화로 보임. 호구는 누가 호구야.. 6) 총평...작성자가 실수한 부분도 있으나 그 부분은 깔끔하게 사과했음. 반면 댓글 쓴 사람은 본인이 한 지적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하고 사과만 날름 주워먹었고 이어진 댓글들이 지적한 것은 이 부분. 예컨데 쌍방폭행에서 한쪽이 사과를 했는데 '그럴 수도 있지...치료 잘 하시고' 라고 워딩을 날리면 뭐라고 이야기 해줘야 할까? ->비유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함. 여기에서의 올린 글 자체가 여러가지 오해를 만들 수 있고, 충분한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했던 몇마디가 지적이되고, 신경질적인 표현으로 치부되는 것이 어이가 없음. 쌍방폭행? 판사나셨네.. 7) 그런데 옹호한다는 사람들은 또 뒤에 말만 가지고 작성자 실수만 지적질하고 있음. 그리고는 이게 왜 문제죠? 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다가...인정한 적도 없는데 인정했다는 난독을 넘는 창작까지 보이는 지경. 웃기지도 않음. ->작성자 실수만 지적하는건 대체 어디서 읽은 워딩임..? 작성자의 실수에 대한 지적도, 김여사에 대한 옹호도 전혀 생각없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말꼬리를 잡는 것이 어이가 없을뿐. 훈계질이 지겨워 말투가 짧은 것 사과드림.
	93	김여사님..... ㅠㅠ 2차선 유턴은 좀 아니잖아요..... [새창]	2017-07-29 20:39:43	2/11	삭제
		여태껏 본 오유 댓글중 가장 저질스런 말들이 잔뜩있어서 화나네요. 말씀들 좀 조심하세요.
	92	김여사님..... ㅠㅠ 2차선 유턴은 좀 아니잖아요..... [새창]	2017-07-29 20:30:01	3/14	삭제
		비공 그만받고 싶어서 좋게 좋게 말해볼게요...ㅜㅜ 윗분들처럼 논지를 이해 못했다, 난독이다, 뭘 잘했다고.. 라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들은 좀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댓글 쓰시기 전에는 어쨋건 간에 사용이 민감한 '김여사'라는 표현을 먼저 쓰셨고, 본인의 이야기인 것을 인지하기전에 지적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문제가 없겠죠?? 상황을 덮어놓고 김여사라는 표현을 쓴 것이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댓글 목록 이야기처럼 김여사라는 단어에 죽자고 민감한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이후에 인정하시고 서로가 좋게좋게 받아들이고 격려와 사과를 나누는데.. 난독이니 뭐니 할게 있나 싶습니다.. 앞서 말한것에 대해 지적하셨고, 인정하셨고, 격려하셨고 정상적인 흐름으로 가고 있는걸요. 비공을 이렇게 많이 받아본 적은 처음입니다만..ㅠㅠ 난독들의 문제라고 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접근이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90	김여사님..... ㅠㅠ 2차선 유턴은 좀 아니잖아요..... [새창]	2017-07-29 13:01:49	15/80	삭제
		이게 왜 반대폭탄에 욕을 먹는 댓글인거죠?? 작성자님의 실례가 분명히 맞는거 같은데요.. 추천 비공감의 갯수가 정말 의외네요;;; 저분께서는 김여사랑 표현에 대한 자제요청을 한 것이고, 짤에서 나온 상황자체는 김여사든 아니든 면허 취소해야한다는 식으로 일침을 날리신 것 같은데.. 다들 훈계에만 너무 집중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오해가 있을까 맥락을 여러번 확인해보아도, 여러분들 너무 공격적이에요..
	89	이렇게 차선변경하는게 맞나요? [새창]	2017-07-06 18:27:30	0	삭제
		버스가 비상깜빡이에서 왼쪽 깜빡이로 변경하고 슬금슬금 오는 모습이 아련해 보이다니... 오히려 버스가 정상적인 주행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86	인생 첫 연습용 중고차 구입했습니다. 무사고기원! [새창]	2017-06-27 14:22:33	1	삭제
		저번에 제가 차량 댓글 남겼던 그 분이시네요..! 저도 현재 연습용차량 1년 보험 연장했는데, 운전에 재미에 흠뻑빠지시고 자동차 매장을 서성이게 되실듯..ㅋㅋ 나중에 서로 벤츠 꼭 몰아엿! 그리고 차량 너무 예쁜걸로 잘 고르신거 같네요!! 조금 긁더라도 의연하게 지내세여!! 과도한 스트레스는 예상밖에 지출이 생긴답니다..
	83	느지막한 나이에 첫 차를 사려고 하는데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6-16 14:33:17	4	삭제
		나이도 비슷하시고, 제 경험에 의한 글만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나이대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는 방법인데요, 저같은경우 어쩌다가 그렌져xg 00년도식의 차량을 인도받아 운행하게된 사례인데요, 이게 조심조심한다구 해도, 평소에 운동신경이나 거리감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는데에도. 내 몸에 20배 이상되는 거구를 몸처럼 움직인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운전연수때도 마찬가지구요. 가장 좋은 상황은 다른 사람의 재산(차량 등)을 파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정말 저렴한 중고차.. sm525? 저와같은 그렌져 xg? 같은 매물가격 100~200만원정도의 차량을 구매하셔서 1년정도 몰아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제 보험만기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오히려 그냥 더 몰아야겠다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뭐 저 개인적인 재정적인 이유도 있지만요. 각설하면, 렌트도 좋고 여러가지 좋지만, 일단 저렴하고 보이기에 좀 나쁘더라도 부담없는 자기 차량을 1년정도 몰아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연습은 서울대 안에서 주차비를 내고 작은아버지의 지도아래 찬찬히 차를 몰아보았어요. 부담감이 많기도 하지만, 주변 지인분들중에 차량운행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동승부탁을 드리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구요, 주차 같은 경우 휴게소나 지하주차장 널널한 곳에서 계속해서 연습해보았습니다. 차량에서 내리기도 수없이 했구요. 그리고 항상 다니는 길을 다니면서 도로의 호흡이나 차선변경등을 세세히 익혔습니다. 차량은 뒤에서 빵빵이가 울리더라도 '초보운전' 마크를 정직하게 달아놓으시고 천천히 운행하시고, 특히 사람이 다니는 골목에서는 부처와 같은 마음으로 천천히 가주세요. 뒤에서 빵빵대면 삼각모양 비상점멸등 켜놓은 상태로 긴장하지 마시구요. 남일 같지 않아서 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적었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82	영재를 망가트리는 입시미술 [새창]	2017-06-08 14:32:05	8	삭제
		현 입시미술학원, 예고 담당선생님으로써 한마디 남겨봅니다. 현업에 있어 이런 댓글들이 불편했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있어 최대한 자유도를 주고, 본인만의 색을 잃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학원의 탓, 부모님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미술인재로써의 '재능'확인을 하는 것에는 그 넓이가 너무나도 광범위합니다. 예전에 유명한 화가들의 생가를 보면 여러분들이 싫어하시는 빠글머리(아그리파) 석고상이 존재합니다. 유명한 작가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도 그림을 배우는 기초적인 단계에서는 석고상을 통해서 배웠던 부분이 많았기에, 그 채점 대상에 석고상을 넣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단일화되어있는 그림을 원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학생과 같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한 학생에게 좀 더 자유로운 길을 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길입니다. 하지만, 예체능 계열이 아무래도 일반적인 계통의 수업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로 들어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고, 재능적인 부분에서 탁월한 학생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려면 수학적인 부분이나 그 외에 다양한 과목에서의 좋은 성적을 가져야 하죠. 착하고 따뜻한 맘씨만 가지고는 어떤 직장이나 좋은 일에 대해 관련짓지 못하는 것처럼요. 저 내용이 악마의 편집이라고까지는 말하기 어렵겠지만, 입시미술 자체가 저 아이의 미래를 망쳐놓았다는 말에는 동의가 선뜻 어렵습니다.. 물론 저기서 말하는 '이것은 이렇게, 저것은 저렇게.'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존재할 거에요. 하지만 실제 본인의 자녀라고 생각했을 때, 합격이 불분명한 그림들을 그리게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회가 정한 잣대를 유지하면서, 본인의 기쁨까지 채울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해 주실수는 없을까요? 방송내용에 비약이 있는 것같아.. 제 직업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슬퍼진 마음을 서두없이 적어보았습니다..
	81	벤츠 겉만봐도 바로 뭔지 아시는분들께 모델명좀 부탁드립니당..ㅠ [새창]	2017-05-24 17:29:24	0	삭제
		최신 C클래스 인가보네여..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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