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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5	[익명]저는 스토커예요. [새창]	2017-12-20 18:54:01	3	삭제
		여자친구는 한달에 한번정도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글쓴분은 매일 보고 있다는 말이 엄청 소름끼치네요 여자친구에게 너 보고 싶어서 지금 그리게오 가는중이라고 하면 오히려 기뻐할 수도 있는 이벤트인데 스스로가 상황을 심각하게 망치고 계시네요 그렇게 매일같이 지켜보는건 그냥 스토킹 아닙니까 천체 관측이니 순수네 하는 예쁜말 가져다 붙이면서 포장하지 마세요... 스토킹은 그런말을 가져다 붙여도 될만큼 아름다운 행위가 아닙니다.
	1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18:46:07	0	삭제
		아버지의 입장을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 확실한건, 작성자분의 행동은 모두 자신의 생각만으로 결론을 유추해서 아버지께 모든 죄를 씌우셨네요.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든 없었든 그건 알 수 없으니 아버지에 대해선 지금 당장은 뭐라 할 수 없겠으나 작성자분의 행동은 사실관계보단 아버지에 대한 자신의 반감으로 인한 결과물이라 보여지네요. 꽁초를 누가 휴지통에 버리냐 변기에 버리지 .. 라는건 자신이 옳은말을 한거라 생각하셨던 거겠죠? 꽁초는 변기에 버리는게 아니고 잘꺼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겁니다.
	1893	[익명]이름 개명할건데 강채연vs강다임 [새창]	2017-12-20 13:59:35	0	삭제
		꼭 저 둘중에 골라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본인과 어울린다면 괜찮겠지만, 이름만 봐선 둘다 그리 매력적이거나 예쁜이름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서요..
	1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13:56:54	0	삭제
		아마 다른 연애도 대부분 그런식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이겠네요 연애의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저 상대방분은 남의 감정따윈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거 같군요 제가 보기엔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는 저런 사람은 평범한 정신의 사람과는 절대 오래 못가요 이르냐 늦으냐의 차이일뿐... 이번기회에 잘 걸러냈다 생각하세요
	1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13:40:55	4	삭제
		3주전에 잠수이별하고 지금 새남친 생겼을정도면 이미 그 3주전보다 훨씬이전부터 다른 남자 물밑작업중이었을 가능성이 옾습니다 구체적인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게 3주전쯤이었을 것이고, 그래서 확실한 통보 없이 잠수이별을 했을것같네요 그래야 잘 안되면 돌아올 수 있는 구실, 명분이 있으니까요. 모두 제 생각일 뿐이긴 합니다만.. 유사상황을 몇번 겪거나 주변에서 보니 보통은 이렇더라고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어차피 그정도일뿐인 사람이었고 관계였다 생각하세요..... 얼마나 예쁘고 좋은 사랑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자인 제가 보기엔 저거 하나만으로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생각해요..
	1890	[익명]19) 여자인데 남친이 있는데도 매일 자기위로를.. [새창]	2017-12-20 13:33:28	0	삭제
		이상하지 않습니다. 성별에 무관하게 성욕이라는건 개인차가 분명 존재하고 수시로 발생하여 다 채울 수 없는 성욕을 자위로 해결하는것은 그렇게 죄스러운 일도 자기혐오에 빠질만한 일도 아닙니다 위생에 신경쓰시며 안전한 성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1889	[익명]여자가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새창]	2017-12-20 13:30:54	0	삭제
		어떤관계길래 빚까지 내서 물건을 사줘요? 가족끼리도 그렇게까진 안해요
	1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13:27:44	0	삭제
		도와주겠다고 나서질 말든가 일을 벌여놨으면 딴데갈거면 수습을 해놓고 가야지 그게 세상사는 상식인데 뭔 개소릴 하고있답니까... 지 재미있자고 하고 싶은거 하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지 재미있는거 하자고 남들 불편해지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 안되죠 게임판에서 트롤링이라는 말이 왜 생겼겠어요..
	1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23:00:38	6	삭제
		결혼후 딱히 와이프가 재산분할을 받을만큼의 기여도가 없고, 사는 집은 결혼전 남편쪽재산..재산분할의 대상이 전혀 되질 안습니다 글대로면 모든 문제가 와이프에게서 비롯했고 작성자분은 할수있는 노력은 최대한 하신거 같네요 쌍욕이 나올거 같은걸 최대한 자제하고 말씀드리자면. 그 대로 와이프 내쫓고 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어디 썅년도 저렇게 근본없는 썅년이,..
	1886	[익명]전 연인땜에 화나요 [새창]	2017-12-18 22:52:51	0	삭제
		버스나 전철 환승하듯 쉽게 사람 내치고 새로만나며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들 나중에 자기가 했던거 전부 몰아서 심적으로 정서적으로 고생하고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토닥... 작성자분 덜아프고 짧게 아프고 빨리 털어내길 바래요..
	1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22:49:58	0	삭제
		다른건 겪어본 쪽이 아니라 잘 모르겠으나 여태 보고 듣고 배운것중에.. 창업은 아주 확실한 아이템도 얼마든지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게 있네요 창업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더 준비하시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884	[익명]아내에게 'c 8 색 휘'라는 욕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7-12-18 22:47:27	0	삭제
		못할수 있고 그개 싫을 순 있죠. 근데 그걸로 쌍욕을 하고 그게 당연하다 말하는건 인성문제입니다 육아와 경제적 활동은 모두 힘든면들이 많고 비교의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아내분의 논지에 육아는 힘들고 일하며 돈버는건 노는 것이라는 내용 역시 굉장히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이고 경우에따라선 이혼 사유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네요. 자신이 했던 명백한 폭력적 언행을 스스로 폭력적이라 느끼지 못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공격적 언행을 하는 사람들의 공격성은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도 좀처럼 순화되기가 힘든데 그걸 모른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해결책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1883	[익명]인스타에 사람들 왜이렇게 다 세련되고 그래보이죠? [새창]	2017-12-18 22:41:04	4	삭제
		그렇게 보이려고 올리는 사진들이니까요 ㅋㅋㅋ
	1882	[익명]나는 범죄자 입니다. [새창]	2017-12-16 22:49:44	0	삭제
		진짜 범죄자라는 건줄.. 심적으로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어떻게든 혼자 털고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정서적으로 힘들어진 상태에선 주변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죠 야초에 혼자 쉽게 털어낼정도면 그정도로 힘들어지지 않으셨을테니까요.. 근데 제가 글을 잘 읽은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주변에 지인들조차 안두시는 상황인거 맞죠? 혹시 그런 상황이 맞으시다면 전문기관에가서 심리상담등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부디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1881	[익명]워커화 신어보신분들 쏘로굿 닥터마틴 팀버랜드 [새창]	2017-12-16 16:55:24	0	삭제
		마틴 팀버랜드 팔라디움 이렇게 신는데 마틴은 언젠가부터 그냥 안신게 되네요 마틴은 좀 많이 무겁고 팀버랜드는 좀 더 가볍고 팔라디움은 좀 더 가볍습니다 근데 위에 다른준이 말씀하셨든 실용성은 운동화만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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