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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바리바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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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바리바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0 미치겠어요.. 대학생인데 진로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새창] 2021-12-13 17:17:03 1 삭제
    마침 작년이 제가 떠올라 못 지나치겠네요
    전 신경과학을 연구하고싶었고, 고등학생 때 부터 28살까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정신질환에 관심이 커서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꿈꾸기도 했었기에 군제대 후 2년을 목숨걸고 공부했습니다. 과학지식은 2년동간 합격선을 충분히 넘었지만 의대에서 요구하는 영어능력은 원어민수준이었고, 이를 2년만에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결국 크게 좌절했지만 제 목표는 그대로이니 다시 복학하여 대학원 진학을 꿈꾸었죠.
    그러다 입학 3개월 전 연구실 인턴을 하며 알았습니다. 전 학구에 대한 순수한 탐구심이 아니라 정신질환을 비롯한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돕고싶었다는 진심을 뒤늦게 알아차린거죠
    박사취득 후 포닥을 하면 나이40. 그렇지않아도 박사가 차고넘치는 생명과학분야에서 TO도 없는 정신질환을 연구해온 나이많은 박사를 고용하여 연구시킬 연구소는 없다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전 대학원은 '꼭 대학원이 아니면 안되겠다'라는 마음이 없는 이상 가면 후회하는 곳임을 인턴을 하며 알게됐거든요.
    이제서야 여태껏 공부말고는 기술도,능력도 없이 살아온 저는 제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을 위한건 사치이고 그저 입에 풀칠하기위한 삶으로 내던져져야했습니다. 이렇게되자 전 아픈사람을 위한 사람이 되자 라는 제 어린시절부터 당연하듯 쌓아온 인생관, 가치관을 제 손으로 직접 목졸라 죽이는듯한 고통과 절망에 시달렸습니다
    다행히 가족들이 다시 절 잡아주었습니다.
    지금 저는 질병관리청을 지망하고있습니다. 입에 풀칠도 풀칠이지만, 그래도 제 영혼은 외면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 둘이 일치하는 합의점에 도달하려고 다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님도 가치관 그 자체를 직업으로 삼으실지, 아니면 별 생각없던 직업이지만 내 가치를 좇을 수 있다면 그 직업에 도전하실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2 19:56:09 0 삭제
    자기 돈 자기가 쓰는거죠 뭐
    588 일 자민당, '독도 방문' 반발‥보복 검토팀 가동 [새창] 2021-12-12 13:12:31 1 삭제
    보복ㅋㅋㅋㅋㅋㅋ검토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1 15:56:27 0 삭제
    여태 각 지표가 갱신 될 때 마다 나오던 말과는 다르군요.
    갱신 될 때마다 이미 늦었다는 의견이 항상 옳지는 않았죠. 하다못해 위드코로나도 분분하구요.
    제가 걱정되는 점은 정치적 글을 쓰시면서 객관적인 지표를 내밀며 '이미 늦었다'라고 주관적인 확언을 하는 것은 물어뜯기기 좋은 먹잇감을 제공하는것으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지표는 지표고 주장은 주장입니다. 이를 교묘하게 말장난으로 엮으면 건설적인 토론이 아니라 진영싸움밖에 안되니까요. 글을 쓰신 의도가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자를 바라셨다면 제 의도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1 15:23:49 0 삭제
    '이미 늦었지만'...? 이미 늦었다고 확언 할 수 있는 이유가 뭔가요?
    585 기계에 끼여 죽었는데⋯법원 "소리 지르지 않았으니 '사고사아님 [새창] 2021-12-10 10:41:52 1 삭제
    발견->발현
    584 기계에 끼여 죽었는데⋯법원 "소리 지르지 않았으니 '사고사아님 [새창] 2021-12-10 10:41:25 8 삭제
    끼인 이후에 부정맥이 발견했을수도 있을텐데...?
    583 외지사람들은 잘 모르는 청도의 모습 [새창] 2021-12-07 20:38:56 1 삭제
    트레이너는 앵글 밖에 있는 듲
    582 한국 쉑쉑버거에서 나오자마자 사라진 디저트 [새창] 2021-12-06 10:49:49 25 삭제
    으윽 담배꽁초같아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5 09:00:28 0 삭제
    오 진짜 흥미롭네요
    580 방역패스는 왜 하는건지 [새창] 2021-12-04 00:17:29 0 삭제
    작성자님 코로나백신은 중증환자를 막기위한 것이지 병으로부터 면역이 생기게하는 백신이 아님을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의무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거구요. 제발 국민건강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하지 마세요
    579 방역패스는 왜 하는건지 [새창] 2021-12-03 22:22:55 0 삭제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보다 중요한게 국민들의 목숨인데요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2 22:43:21 0 삭제
    비타민C가 만병통치약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그 사람이구만
    아저씨 그만 좀 와요
    577 엑스레이 찍다가 재채기하면.jpg [새창] 2021-11-30 20:43:41 6 삭제
    디멘터
    576 간호사의 서약서 [새창] 2021-11-29 15:50:24 12 삭제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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