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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여자들도 마찬가지였어? [새창]	2013-02-12 22:18:03	11	삭제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동생이 직업군인이라 타지에 나가있어서 야동 받은 거 그냥 내문서에 놔두는데ㅜ 남동생 휴가 오는 날 지우는 거 깜박하고 출근했어요. 그러다 회사에서 생각나서 노심초사 울면서 집에 갔는데 남동생이 아무 내색 안 해서 진짜 고마웠어요^.ㅜ 깨끗해진 내문서가 쓸쓸하긴 했지만요ㅜ 그냥 원래 누나 대하던 것처럼 대해주세요ㅠ 누난 지금 속으로 피눈물을 삼키고 있을거에요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3 22:45:50	2	삭제
		술먹다가 아빠 자는 새벽에 몰래 들어갔는데 아빠가 하필이면 거실에서 자서 첩보전을 방불케할만큼 조심스럽게 살금살금 걷는데 아빠가 갑자기 돌아누울때 한 번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다시 걸을 때 두 번 아빠가 부스럭거리다 결국 깨서 너이쌍노무 지지배 지금이 몇시야?! 할 때 세 번 긴장됩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3 22:45:50	133	삭제
		술먹다가 아빠 자는 새벽에 몰래 들어갔는데 아빠가 하필이면 거실에서 자서 첩보전을 방불케할만큼 조심스럽게 살금살금 걷는데 아빠가 갑자기 돌아누울때 한 번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다시 걸을 때 두 번 아빠가 부스럭거리다 결국 깨서 너이쌍노무 지지배 지금이 몇시야?! 할 때 세 번 긴장됩니다.
	32	아저씨 이버스 횡성가요? ㅇㅅㅇ? [새창]	2013-02-03 21:48:56	0	삭제
		횡성 가면 너 죽어ㅜㅜㅜㅜ
	31	소개팅녀때문에웃은사연올립니다 [새창]	2013-02-03 20:55:59	9	삭제
		슬프지만 저런 여자들 꽤 있는 것 같아요ㅠ 제 동생이 작성자님하고 동갑이고 직업군인인데 아직 차가 없거든요. 유지비 많이 들어서 돈 못모은다고 안산건데 소개팅하러가서 차 없다그러면 전부 별로라 그러나봐요ㅠ 돈 없어서 안사는거 아닌데ㅠ 동생이 씁쓸하게 차 사야겠다그러는데 속상하더라고요ㅠ 진짜 착하고 성실한데 사람보다 조건이 먼저인것도 웃기고 차가 재력의 척도가 된 것도 웃겨요. 외제차타면 다 부자고 차가 없거나 후지면 가난한가요? 우리아빠 트럭 타고 다니시지만 저희 집 잘사는데 진짜 편협한 사고인거 같아요. 작성자님 그냥 저런 이상한 여자도 있구나 잊어버리세요. 작성자님의 가치를 알아줄 좋은여자 꼭 만나실겁니다. 그나저나 오리 진짜 귀엽네요♥
	30	박원순 시장이 청소노동자들에게 받은 선물 [새창]	2013-02-01 22:36:51	0	삭제
		서울시민의 위대한 업적! 서울시민분들을 가진 시장님도 부럽고 시장님을 가진 서울시민분들은 더 부럽습니다ㅜ
	29	박원순 시장이 청소노동자들에게 받은 선물 [새창]	2013-02-01 22:36:51	10	삭제
		서울시민의 위대한 업적! 서울시민분들을 가진 시장님도 부럽고 시장님을 가진 서울시민분들은 더 부럽습니다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1 21:20:31	81	삭제
		변명이 더 짜증나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저 여자분의 깔맞춤이라고 봐요. 솔직히 결혼식 안다녀봤으면 모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도 여자지만 저렇게 흰구두에 흰코트에 흰원피스 온통 같은 색깔로 맞춰입지 않거든요? 코트나 구두라도 색이 달랐다면 이해하겠지만 고의성이 있다고봐요.
	27	여성 멘붕 공감류.jpg [새창]	2013-02-01 21:07:59	18	삭제
		피그먼트는 가루섀도에요. 압축섀도보다 입자가 엄청 곱고 발색이 잘돼요. 왜 여자분들이 멘붕이냐면 저걸로 눈에 화장을 할 때 아주 소량이어도 크림섀도우나 투명마스카라를 미리 발라서 고정을 안하면 온 얼굴에 펄이 돌아다니거든요.근데 저 정도 양이면.. 휴;; 사진보자마자 멍하네요.
	26	CL 로봇설.JPG [새창]	2013-01-20 22:05:55	7	삭제
		씨엘 완전 귀요밍!
	25	요즘 요리해서 먹다보니.... [새창]	2013-01-20 22:03:51	1	삭제
		중식집에선 식용유가 아니라 쇼트닝을 쓸 걸요? 그리고 저 식당하는데 원재료 도매로 들여와도 그렇게 안쌉니다. 가족끼리 운영해서 인건비 절감하고 손님들한테 집밥 드시는 것처럼 대접하자고 조미료 거의 안쓰고 재료도 제일 좋은 걸로 가져다쓰는데 진짜 힘듭니다. 손님들은 드셔보시면 다음에 꼭 다시 오시긴 하는데 그 손님 자체가 너무 적어요. 그렇다고 돈 더 벌겠다고 양심 파는 짓은 못하겠어서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데 솔직히 몇 달이나 더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슬픕니다. 쓰다보니 뜬금없는데다가 진지한데 이해해주세요ㅜ
	24	오유인들 댓글보면 나이가 느껴진다...슬프다.... [새창]	2013-01-19 19:30:42	1	삭제
		짱공유만 아는 남동생은 오유 보여줬더니 댓글 재밌다고 넘어가던데^^;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8 18:28:29	2	삭제
		저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는데ㅎㅎ진짜 쩔어요ㅎㅎ 우리애는 마당개라서 바깥에 있는데 한번 놀아주고 안아주면 털 범벅ㅎㅎ털갈이 시기되면 진짜 대박ㅎ손으로 털 쓸어주면 한 주먹씩 빠져요ㅎ 헐ㅎ 바깥에서 키워도 땅이 털 범벅인데 안에서 키우시다니 대단하세요ㅠㅠㅎ
	22	내일 엄마 아빠가 이혼하십니다 [새창]	2013-01-17 16:55:12	2	삭제
		저도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는데 글쓴님만 마음 굳건히 먹으시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저는 그러질 못해서 맨날 술 쳐먹고 학교 안가고 아빠 속을 너무 썩였는데 정말 너무 후회해요.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아빠한테 고개를 못 들 정도로요. 글쓴님은 저같은 후회 안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모님은 서로 각자의 길을 가시는 거지만 그 교차점에 글쓴님이 있을 겁니다. 두 분이 글쓴님의 부모님이란 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실이에요. 어머님과 사실지, 아버님과 사실진 모르겠지만 함께 살지 않는 부모님께 더 전화 열심히 하고 방학마다 찾아뵈세요. 저희 부모님은 10년 지나서 재결합하셨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어요. 분명한 건 글쓴님이 중심을 잘 잡고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두 분과 예전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1	저희 깜붕이로 베스트 가게 해주세요 ㅠㅠㅠㅠ [새창]	2013-01-16 20:32:55	4	삭제
		깜붕이 : 야야야야야야야 지금 큰일 났어 완전 급해 빨리 와봐 주인 : 왜? 뭔 일인데? 깜붕이 : 저기 책상 위에 리모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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