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운동권도 프레임을 씌우고 그걸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게 나쁜 거지. 피해자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는 건 적반하장이죠. 진짜 막말은 새누리나 국물당이 더 가깝습니다.. 그들에게 그런 프레임을 못 씌우는 건 님처럼 나약하게 더민주가 더 조용하게 침묵하고 강성의원들을 짤라내야만 잘될 것처럼 주장하는 패배주의 때문입니다.
탈당 안 했다고 분명 밝혔습니다. 언제까지 그 편협한 단서 하나로 우겨댈 건지. 주승용에게 막말했다고 주장하는 건 국물패거리나 그런 기준으로 삼는 것이지. 친노 비노 대립은 그 전부터 있었고 이미 놈들이 계략하고 있던 겁니다 정청래가 아니라 누가 어떤 말을 했어도 트집 잡고 물고 늘어졌을 겁니다 공갈이란 아무것도 아닌 단어를 트집 잡은 것만 봐도 그렇죠.
우리가 본 사실은 정청래는 문재인을 도왔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 발생한 결과가 설령 정청래 때문이라도 해도 의도한 것도 아닌데 왜 정청래를 욕합니까. 선의로 해서 실수를 했으면 그만큼만 비판해야죠. 님의 기준 잣대가 왜곡돼 있음이 이렇게 또 드러나는 것이죠.
그니까 인터넷에 어떤 인간쓰레기 하나가 그런 글(정청래 탈당파라고) 퍼트리고 다니는 거 나도 안다구요. 거기 많은 사람들이 낚여서 그 글에 올라온 내용을 사실인냥 퍼트리고 다니죠. 그러니까 오유에서도 그렇게 잘못 알거나 왜곡된 정보 퍼트리는 인간이 있겠죠. 그게 정정래가 탈당했다는 근거가 됩니까? 그리고 위에도 한번 적었지만, 그땐 대선 앞두고 열우당이 인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헤쳐모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전략상으로 그런 거라구요.(그래서 굳이 탈당했다고 깔 이유도 없거니와) 근데 그마저도 마지막까지 정청래는 거기 있었던 것이죠.
정청래는 친노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 뒤통수를 거하게 친 사람입니다. ▲ 당신이 한 말. 뒤통수를 쳤다 = 기회주의자가 아니다. 라는 말인가보죠? 왜 사과를 안 하세요? ㅎㅎㅎ 자기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내가 전부 반박해주고 팩트까지 증명해냈는데도 당신은 하나도 인정을 안 하네요. 2차 탈당자라는 근거 없는 주장만 되풀이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