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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어디도 안보내고 집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1-22 22:01:56	0	삭제
		우선 유치원은 5세부터 올 수 있으니, 5세에 처음 기관에 오게 된 아이를 예로 알려드리면... 별로 꺼리지 않습니다:-) 보통 저의 경우(...) 처음 만난 유아를 파악할 때, 1. 다른 친구와 무리없이 지내는가 2. 손이 덜 가는가, 더 가는가 정도부터 파악해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차이가 기관경험 유무와 별로 상관이 없었습니다. 기질이나 본인 성격. 가정에서 어떻게 돌보아졌는가에 따라 다르지요. 그리고 음... 아무래도 동네 어린이집 몇군데서 연에 두셋, 그리고 제가 지금 있는곳에서 좀 있었으니, 어린이집 출신마다 특징은 조금씩 있었습니다, 물론 표본수가 20 미만씩이니 아주 확실한 건 아니지만, 눈치를 많이 보는 집단, 유독 통제가 어려웠던 집단, 둥글둥글했던 집단 등등등... 그래서 안그래야하는데^^; 살짝 색안경 끼고 본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유치원에 보냈을 때의 특장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놀이학교 출신, 어린이집 출신, 유치원 출신 아동들의 차이"를 알려줬다며 전해준 말은 있는데, 이것 또한 제가 그랬듯이 편견이 될것 같네요^^; 그저 혼자 신발 신고, 혼자 겉옷 입고, 스스로 밥 먹을 수 있을 때 기관 보내시고,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기관을 알아보실 때, 교사들이 장기근무자인지(교사근무여건이 나쁘다=일이 힘들다=교사 스트레스가 많다=이직이 잦을 수 있다=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은 크지 않다), 시설은 널찍하고 여유있는지, 아이에게 자주 웃어주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루민루민 : 유치원에는 많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오는데요, 눈치 많이 보는 아이, 그렇지 않은 아이, 여기서도 있고 저기서도 있어요^^ 비단 유치원에 와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린이집 선생님인 어머니께서 어떤 유치원아이들을 접하실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543	실신했어요. [새창]	2015-01-22 07:08:07	0	삭제
		http://k.daum.net/qna/item/view.html?svcorgid=_SDB&sobid=h_dise&itemid=H003299#item_5307 심장신경성 실신이라고, 저도 가끔 그래요^^ 특별히 몸 어디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좀 쉬면 다시 멀쩡해진다고 합니다! 언젠가 또 이런일이 생기실 수 있지만 그때도 얼른 누워 몇 분 쉬시는 것밖엔 답이 없다고 합니당
	542	[질문] 신생아 대변횟수 말인데요.. [새창]	2015-01-21 15:43:49	0	삭제
		친구 딸도 모유수유하는데, 삼일에 한번 한대요ㅋㅋ 더 안할때도 있다고 합니다:-D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23:56:37	0	삭제
		저도 어릴 때 비위가 약해서 향이 강하거나 질감이 이상하게 푸석하거나 물컹한 것들은 삼키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때 반찬을 못남기게 해서, 수저집에 반찬을 넣어가기도 하고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 먹으니 스스로 향을 좀 즐기게 되서 지금은 못먹는게 없지만... 흠... 전 아주 심한 편식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봐요. 김치도 아주 매운 김치는 아이들에게 많이 고통스럽기도 하고요. 차츰 적응시키는거면 모를까, 어른용 김치를 어린 아이들에게 들이미는건 좀...
	540	어디도 안보내고 집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1-20 23:49:16	0	삭제
		생활습관같은경우 엄마가 알려주는 편이 아이에게 더 괜찮을 수 있습니다~ 손씻기, 옷 입기, 식사교육 등은 저절로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어머니가 어린이집 조리사신데, 곁에서 지켜본걸 들려주시며 늘 하는 말씀이 현재 어린이집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스스로 어느정도 기본생활습관을 할수 있게 된 뒤에 오는게 좋다고 하시거든요. 참고로 그 어린이집은 2~4세만 있어요. 요즘 한참 부끄러운 유치원교사인 제가 봐도 현재 우리나라 유아교육기관에는 스스로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된 뒤에 오는게 아이에게도 편히 적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홈스쿨링은... 보통 학부모님들이 베이비 몬테소리같은거 많이 하시던데요? 그거 말곤 그닥 들어본게 없네요^^;
	539	왜 이런 사건이 계속 터지나??? [새창]	2015-01-20 23:21:28	0	삭제
		대체 기관에 보내는 학부모와 집에서 보육하는 학부모에게 차등지급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냥 모든 어린이의 가정에 같은 비용을 보내면 될것을.
	538	어린이집 선생님이에요 [새창]	2015-01-20 23:20:30	3	삭제
		실시간 설치의 경우 자기 자녀만 소중하다고 여기는 학부모님들이 실시간으로 교사의 활동에 간섭하는 문제가 실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다른 유아들이 받을 피해가 염려되네요. 그냥 기간을 길게 녹화할 수 있도록 CCTV를 소리도 가능하게, 혹은 고화질로 필수로 설치하고, 녹화분에 대하여는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 공개하며, 그에 잡힌 행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묻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23:17:04	1	삭제
		선생님... 죄송한데 부심이신 것 같아요...
	536	보육교사의 폭력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새창]	2015-01-20 22:59:43	79	삭제
		맞는 말입니다. 급여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하면 다들 그 자리에서 쫓겨나지 않으려 열심히 하겠죠. 또 기관과 부처에서도 해당 교사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을 자신이 생기구요. 현재의 구조로는 싸게 교사를 쓰려는 원장들 욕심덕에 저질교사 양성이 끊이지 않을거에요..
	535	예비 유아교육 종사자입니다. [새창]	2015-01-20 22:56:19	0	삭제
		악순환이죠:-( 덜된 사람들이 자격 따기 쉽고 이직이 높은(자리가 많은) 보육계에 쉽게 뛰어들고... 각 교사들에게 처우와 월급도 확 올려주고, 그만큼 기관과 부처에서 확실한 책임을 부과한다면 이런 일이 없겠지만, 현재는 기관에서도 월급 많이 써가며 환경도 개선해주기 싫으니 못본 척, 모른 척 하는거죠. 정부는 애초에 애들 넣을 자리만 마련하면 된다는 입장이구요. 그러니 괜찮은 자격의 사람들은 굳이 힘들게 보육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죠. 뭐하러 짠 돈 받으며 시간 낭비하며 고생하겠어요...
	534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노래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1-20 22:52:53	0	삭제
		오 목록 좋네요! 저도 스크랩해가서 좀 쓰겠습니다~
	533	어디도 안보내고 집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1-20 22:52:18	1	삭제
		정 사회성이 걱정되시면 키즈까페나 문화센터에서 또래를 만나는 경험을 시켜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관에 와서 친구들과 놀이를 잘 하고 아니고는 기질 문제나,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정도에 따라서도 큰 것 같아요. 어떤 어린이들은 집에만 있다가 왔는데도 이 사람 저사람 잘 사귀고, 어떤 어린이들은 어린이집을 줄곧 다녔는데도, 모나거나 소극적이거나 겉돌거든요.
	532	유치원/ 어린이집 고민이예요 [새창]	2015-01-20 22:49:08	0	삭제
		지금 만 3세 입학대상은 11년생인데, 유치원 1년 먼저 보내시면 그다지 좋을 것이 없어요.. 아무리 인지적으로 따라가는 것 처럼 보여도 사회성이 또래만큼 성숙하지 않으면 아이들 사이에서도 이질감이 생기고 끼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집에서도 가끔 탈골이 되나요? 제가 교사로 지내면서 어머니들께 미리 습관성 탈골이 있다고 언질받은 아이들 중 한 학년 끝날 동안 진짜 활동중에 빠졌던 경우가 한 번도 없거든요... 어린이집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531	대체 애들을 때리는 사람들은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새창]	2015-01-18 04:07:53	1	삭제
		그와중에 애들 학대하는 선생들은 오로지 몇푼안되는 돈이라도 궁해서, 사명감 없이 돈만보고, 취직자리가 많은 일로 찾아들어간거겠죠....
	530	혹시 어린이집 씨씨티비 실시간으로 보시는 부모님 계신가요? [새창]	2015-01-18 02:13:01	0	삭제
		아, 보육교사 처우에 대한 개선도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댓글을 뒤늦게 발견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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