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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조선의국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31
    방문 : 10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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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국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9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5 00:14:34 41 삭제
    나만 쓰고 내가 끼고 내피부에 닿는것들에 대해 예민해지는게
    제 입장에선 당연한거구요.
    그 집이 잘사는지 못사는지는 모르겠는데 차가 에쿠스니 못살지는 않겠지요.
    아, 그리고 말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 기분 굉장히 더러움.
    재판 안넘긴것만으로도 전 잘 해결된거라고 보는데
    허허 거참 기가차는군
    1418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5 00:06:39 39 삭제
    ??????????
    님은 그렇게 사세요;;
    참 성인군자 나셨네요 뜯어내다니요 말뽄새 참 고우신듯.
    기분좋게 자려는데 뭐지 이사람은?
    1417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5 00:04:54 36 삭제
    걱정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요몇일 뜬눈으로 지새서 깜빡 졸앗네요.
    대충 해결이 되니 슬슬 잠이 밀려오네요~ㅎㅎ

    위에 몇가지 말씀하신 것들에 대해 답해드리자면
    폭력가정은 아닌거 같았어요
    그 여학생이 고등학생인데 아직은 예민할 시기에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하셔서 홧김에 있는돈 십만원 가지고 나왔는데
    평소에 친구도 없고(슬며시 왕따까진 아니지만 은따같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갈곳도 없고 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비는 모습에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 거였어요.

    그 여학생 부모님 께선 이번에 아이 찾아 다니시면서
    응어리가 많이 풀리셔서 이혼은 다시 생각해보신다고
    괜히 집안일에 피해보게해서 죄송하다고 무릎꿇으시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으셔서 괜히 저 어릴때 사고치고다닐때가 생각나
    코가 시큰해져 좋게 합의보는 쪽으로 간거구요ㅎㅎ.

    그 여학생도 앞으로는 잘됐음 하고
    앞으로는 이런 큰 사고 치지말고 엇나가지말라고 하고
    내일 경찰서에서 합의보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공게였지만 뒤로 갈수록 공게에 쓸 글이 아닌데..
    게시판 선택이 잘못되었나 싶어 가슴졸였네요.

    걱정해주시고 자기일처럼 제 마음 헤아려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남은 한해 잘 보내시고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당 뿅뿅
    1416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4 21:56:52 3 삭제
    저도 얼굴안봤으면 모르겠는데
    부모님하고 같이 무릎꿇고 비는데..
    차마 그말이 안나오더라구여
    1414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4 21:50:00 0 삭제
    이불 싹 새로삿슴당 ㅠㅠㅠㅠ
    1413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4 21:49:35 6 삭제
    제눈엔 그래보였어요 ㅠ
    1405 얼마전 집이 이상하다고 글 썻는데요(후기) [새창] 2015-12-24 21:01:21 1 삭제
    제목을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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