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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미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7
    방문 : 1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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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패러글라이딩 체험 [새창] 2015-09-07 01:22:21 0 삭제
    날고싶은 인간의 욕구를 위한 약간 부족한 도구.ㅋㅋ
    정말 행복하죠
    135 다이빙벨 무상공개입니다 [새창] 2015-09-03 02:54:54 1 삭제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
    어렴풋이 알았던 사실을 명확히 정리하여 알려주는 영화였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정말로 개같습니다..
    133 "감옥갈 각오로 다이빙벨 무료 공개합니다." [다이빙벨] 해외판 [새창] 2015-09-02 01:04:05 7 삭제
    지금은 이상한것이 아무렇지않게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130 [익명]아빠가 날 정말 사랑한다는게 느껴졌을때 [새창] 2015-02-16 02:15:09 16 삭제
    밤에 자다가 무서워서 온 가족 깨우고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괜찮다고 아무것도 없다고 안심시켜주시고 밤새 자면서 꼭 끌어안아주셨어요 그리고 저 또 놀래서 깰까봐 아버지가 잠을 못드셨었어요... 다들 있을때 잘합시다! 아빠 사랑해!!
    129 군대에서 일반인 번호 추적한 썰. [새창] 2015-02-10 13:47:30 15 삭제
    전 반대로 군대 번호를 추척한 적이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4년 5월경.
    그당시 저는 군인 남친이 있었고 초보 곰신이었져
    근데 밤 11시 40분 경에 군대에 들어있는 남친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주변사람들한테 주워들은 이야기들이 있는지라
    11시 40분에는 취침시간이고 또 전화를 못한다는것도 알고있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니가 이 시간에 어찌 전화를 했느냐 하니
    불침번을 서는 날인데 선임이 몰래 통화를 시켜주었다
    라는겁니다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목소리를 똑바로 안내고 소근소근내길래 어디아프냐 물어봤더니 지금 다들 자는 시간이라 제대로 말 못한다고 하기도 하고
    구남친은 그당시 입대한지 얼마 안되서 선임을 항상 '선임님'이라고 칭했는데
    그 밤에 통화시켜준 선임님을 '선임이~~ 했다' 라는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또 평소에 애정표현도 잘 하지 않던 아이가
    사랑한다, 보고싶다, 나를 꼭 기다려달라 등 닭살 돋는 소리를 많이 하는겁니다;ㅅ;
    목소리도 분명 달랐지만
    은연중에 확인해 본 결과 내 이름도 내 번호도 내가 사는 동네도 구남친 자대간 날까지 다 알고있는 놈이었습니다.......ㅠ아놔
    아 제일 수상한것은 11분가량 통화를 끝내고
    통화기록을 삭제해야된다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왜?
    나 밤 12시 넘어서 군인이랑 통화한적 있었는데 뭐가 문제냐고 따져물으니
    이게 걸리면 선임이랑 자기랑 영창간다는 개소리를 짓거립디다
    그래서 1퍼센트의 구남친이라는 가능성을 생각하여
    통화기록을 지웠습니다
    물론 번호는 캡쳐해놓고... 훗
    그 다음날 점심 남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나 전날 밤 전화는 남친 그아이가 아니었습니다. . .
    추적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통신사령부에서 전화를 받아서 누구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라서 어제 밤 11시 30분 경 그 번호로 민간인에게 전화가 왔다 근무를 선 사병의 이름을 모두 알려달라 하니
    군사 기밀이라며 말할 수 없답니다
    그럼 내가 지금 국방부에 이쪽 번호를 말해주고 사정을 얘기할 것이라고 했더니
    3명의 병사 이름을 말해줍니다. 아마 3명다 일병이었던듯..
    그래서 이제 높은사람을 바꾸라고 한 뒤 (계급이 생각이 안나지만 아마 기존이 통화했던 사람보다 높은 계급)
    사정 다 설명하고 국방부에 말할 것이니 해당 병사들하고 간부들에게 말해주고 다들 알고있으라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국방부에 찌르진 않았지만..
    부대 분위기 싸해지고 그 구남친은 괜히 눈치만 봤다는 그런 후속편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 누구인지는 잡지 못했지만..
    그 뒤로는 다시 전화가 오지않았답니다!
    127 좋아하는 문구나 시 있으신가요? [새창] 2015-01-30 01:25:51 0 삭제
    가끔은 왜? 라고 묻지 않는 것 그 자체가 고마울 때가 있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126 좋아하는 문구나 시 있으신가요? [새창] 2015-01-30 01:24:51 0 삭제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일은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가난해지는 일일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그 때 했던것도 같다.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 오히러 침묵 속의 공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어디선가 나룰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125 유럽 루트좀 봐주세요! [새창] 2014-12-24 20:47:47 0 삭제
    아 네 알겠습니다!! 지금 도시 구상중이니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124 새로산 노트 (데이터주의) [새창] 2014-12-17 16:43:20 0 삭제
    그림 잘그리셔서 너무 부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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