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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I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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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3 오늘도 힘겹게 의욕을 쥐어 짜낸 당신에게 [새창] 2018-10-02 03:49:29 1 삭제
    잠시 앉아 숨고르고 쉬어가겠습니다...
    1612 솔직히요. [새창] 2018-09-15 10:54:46 0 삭제
    세끼 먹는 남편, 삼식쉐끼

    남편이 집에서 식사를 몇 끼 하느냐에 따라 마누라들의 남편에 대한 호칭이 달라진다는데….

    - 한끼도 안 먹는 남편 : 영식님

    - 한끼 먹는 남편 : 일식씨

    - 두끼 먹는 남편 : 두식이

    - 세끼 먹는 남편 : 삼식쉐끼

    - 세끼 먹고 간식 먹는 남편 : 간나쉐끼

    - 세끼 먹고 간식 먹고 야식 먹는 남편 : 종간나 쉐끼

    -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남편 : 십쉐끼

    - 세끼 먹고 간식 먹고 야식까지 먹으면서 마누라는 쳐다도 안 보는 남편 : 쌍노무 쉐끼

    다음 어느 까페에서 그러더라고요..
    1611 질문합니다 [새창] 2018-09-15 10:36:49 2 삭제
    저 임신했을때 우리 큰언니가 보내준 장문의 톡.. 문자를
    프린트하고 복사하고.. 일기장에 붙여놨어요.
    죽을때까지 간직할려고요.

    어쩌면.. 저는 쌍둥이 아가들 위에
    보내야했던 그 아가때문에 더 악착같이..
    내몸 망가져가는것도 모르고 뱃속에 품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저 키 150 에 평소 몸무게 45~47 통통55
    쌍둥이 아가들 38주 5일에 개복하고 낳았거든요.
    상상이 가시나요?

    어렵고 힘들게 힘들게 아이 가지셨다는 오유 글 볼때마다
    댓글달곤 하는데요.
    오늘 또 달께요. ㅎㅎ
    사람 몸에는 심장이 다 하나씩이에요.
    근데.. 평생에.. 심장이 두개가 되는 순간이 있어요..
    눈치채셨구나~~ 딩동댕~~
    지금이에요.엄마가 되기 위한 딱 그 시간 만큼은 내몸에 심장이 두개가 되더라고요. 저는 세개도 됐었지만,,

    당신의 사랑하는 여자 몸에 심장이 두개가 있는
    다시없을 특별한 이 순간, 시간을
    감사함으로 즐기시는 남편분이시길.. 살짝 바래봐요.

    물론 육체적 피로가 정신을 지배함에따라
    우울해지기도 하겠지만..
    꼬물이를 위해서 화이팅!!
    1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7 16:27:00 0 삭제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1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7 16:24:47 8 삭제
    동창놈이 그러대요
    남자 기준에서의 바람은 같이 잤냐 안잤냐라고..
    그래서 개거품 물고 반박했었죠.

    꼭 관계를 해야 뭘 한거라 생각하는거지?

    내 몸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정신은 온통 다른 남자한테 가있어.
    내가 남편이랑 살면서
    심지어 함께 있는 시간에 다른남자랑 연락까지 해.
    물론 자기야, 보고싶어.
    이쯤은 자연스러운 수준이고.
    어쩌다가 남편이 내 폰을 보게 됐고
    그 남자랑 나눈 대화 등등을 알았다 치자.

    물론 생일날 케익도 사다줘야겠지.
    그 남자 집 앞에 있는 나를 남편이 한번쯤은 봐야하고.

    안잤어.
    안 했으니까 아무것도 아닌거라 할수있는거지?

    어안이 벙벙해서 입도 못다물고 쳐다보던 동창놈이 생각나네요.

    영화 약속 명대사 기억하시죠?

    다른여자 만나는것만 배신이 아니야.
    니 마음 속에서 나를 제껴두는것도 나한텐 배신이야..
    1607 결혼 장점? [새창] 2018-09-06 05:31:30 1 삭제
    여기서 이르시므는 앙댑니닷
    1606 귀촌생활 향수병 응원받고싶어요 [새창] 2018-09-01 03:50:05 0 삭제
    맹동으로 귀촌을 하셨나아아~~~
    수박을 원없이 드신다니 ㅋㅋㅋㅋㅋ
    1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8 08:07:36 1 삭제
    물러요.
    도찐개찐 일껄요?
    물르고 싶은맘 굴뚝같은 1인 입니다~~~~~~
    1604 시어머니께 안부전화 드리지 않은지 2주째 [새창] 2018-08-18 08:05:27 0 삭제
    토해야지
    1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7 21:54:19 0 삭제
    ㅋㅋㅋㅋㅋ
    종족번식

    종족번식에 이바지 해야지 암만.

    오래전에 봤던 개그맨 그 누구지..?
    할머니가 살아생전 며느리한테 용돈받으면서
    아들이 벌어온돈으로 생색내면서 주는 며느리 욕했던게 생각나네요.
    써글년~~

    ㅋㅋㅋㅋㅋ
    1602 시어머니께 안부전화 드리지 않은지 2주째 [새창] 2018-08-17 16:17:37 31 삭제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면서요..
    이혼 위기까지 갔다가 다시 해보자 마음먹고 합친지
    칠년차예요.
    신랑이 처가에 발끊은지도 칠년차구요.
    요 몇일사이 신랑이랑 대판했네요.
    시댁 오분거리 살아요.
    시어머니 고관절 수술하신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 꼬박꼬박 장봐다 드리구요.
    급하면 모시고 병원가는 기사노릇 하구요.
    시어머니 전화 스무통은 하셨는데
    안받고 있어요.
    다 싫으네요.
    내 부모 모시고 병원한번 간적 없는 내가
    등돌리면 남인 사람 부모한테 잘한들..

    적당히 하세요.
    누가 그러대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건줄 안다고..
    내가 자청한 호의였지만 이제 그 호의 끊을까 생각중이에요.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꼬라지
    드러워서 못보겠어요. ㅎㅎ
    1601 결혼 10년만에 자연임신 했어요~ =^___^= [새창] 2018-08-07 10:11:27 5 삭제
    아들셋 키우는 맘이 엄마미소 짓고 지나갑니다~~

    이쁜거 좋은거 많이 보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딱 열달..
    내 몸속에 심장이 두개가 뛰는 지금 그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누리시길..
    1600 계곡 다녀온 썰.jpg [새창] 2018-08-07 05:02:5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숙 십이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백숙은 왠지 칠면조만큼 클꺼가튜
    1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1 13:59:14 0 삭제
    끈끈이로 고문하고 싶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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