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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2	지름엔 인증 [새창]	2016-05-12 21:49:50	0	삭제
		오늘 받은거라, 정확하게 느낌을 알려면 중거리 이상을 타야 하는데, 마침 주말에 비 소식이 있군요... 짧게나마 내일이나 모레 퇴근길에 느껴봐야겠어요.ㅎㅎ
	961	국토종주질문) 숙박, 보급 관련! [새창]	2016-05-12 21:47:04	1	삭제
		보급 관련해서, 조금 더 쓰자면, 사실 먹는거 보급이 더 중요합니다. 이화령 휴게소 까지는 심심찮게 가게가 보이는데, 좀 더 내려가서 낙동강 진입 하면 뭐 살데가 없습니다. 거의 달성보 부터는 보에 있는 편의점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은 거리 잘 확인 하시고, 식량보급 잘 하세요. 장거리 뛸때는 봉크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백팩(등가방)은 버리고 가세요.
	960	국토종주질문) 숙박, 보급 관련! [새창]	2016-05-12 21:38:00	2	삭제
		작년 5/29~6/1 종주 했구요, 예약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종주 하다보면 뭔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예약을 하시면 여러모로 난감한 경우가 생길겁니다. 적당히 달리시다가, 인근에 있는 숙소를 찾아 가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아랫지방으로 갈 수록, 인증 부스 안에 숙박업소 연락처가 적혀있습니다.픽업 해주는데도 있고, 숙박 후 점프(인근 인증부스)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보급 관련해서, 간단한 수리는 자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펑크패치랑 펌프는 챙기시고,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co2챙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펑크가 발생하면 때우기보다 예비 튜브로 갈고, 숙박 할 때나, 쉴때 때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공기압 체크 할 펌프는 대개 인증부스 옆에 있긴 합니다만... 벨브 호환 여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고장난 경우도 많더군요. 고속버스에 싣는건, 전 그냥 때려넣었습니다. 바닥에 닿는 부분에 장갑이나, 양말, 박스 등으로 대충 보호하고 실었죠. 버스를 선택하기 전에 코레일에 연락해서 물어봤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ㄷㄷ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부산 서부 터미널에서 반포 터미널까지 4시간~5시간 정도 걸리는데, 굳이 기차를 탈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제 경험상 바퀴를 뗄 필요는 없었지만, 굳이 바퀴를 떼셔야 한다면, 큐알레버라면 좀 편하겠지만, 볼트 체결일 경우엔 스패너까지 챙겨야 하는데(그것도 두개), 그냥 싣는 방법으로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959	양심도 체력도 없는 것들이 쫀심만 있더라 [새창]	2016-05-12 20:04:08	1	삭제
		픽시는 간단하고 빠르다라는 이상한 부심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대개 픽시 탄 청소년~대학생쯤 되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더 강한거 같구요.. 자전거 타고 슬슬 다니면, 어떻게해서든 추월하려 하더라구요. 추월하고 쭉 가면 좋으련만, 왜 내 앞에서 바람막이를 해주는지 ㅎㅎ 전 픽시를 추월하는 이유는 딱 하나, 위험하니까... 그게 본인만 위험하면 참 좋으련만 나도 위험함ㄷㄷ 그래서 추월 하려하면, 코스 방해도 간혹 들어오고, 급 케이던스 올리려 낑낑대는 모습도 보이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958	지름엔 인증 [새창]	2016-05-12 19:59:22	0	삭제
		한번 입기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ㅎㅎ
	957	자전거를 하나 더 사려고 합니다 [새창]	2016-05-11 18:12:53	0	삭제
		30만원 이하 로드는, 신품이라면 유사로드 이구요, 중고면 연식이 좀 됐을겁니다. 로드라고 불리는 녀석은, 입문급인 클라리스 급에서 50만원 전후로 신품 거래가 됩니다.
	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18:11:25	0	삭제
		자전거의 종류 와 가격은 별반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타고자 하는 마음과, 타는 사람의 엔진일 뿐.. 틈틈히 오일링 해주시고, 거칠게 탄 날에는 세차도 한번 씩 해주세요. 그럼 그게 좋은 자전거입니다.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21:34:55	0	삭제
		방금 잠수교 건너 오는데, 둥둥섬에서 뭔가 하는지, 관광버스 십수대가 줄 서 있던데... 지금은 없나요?ㅎ
	954	저가형 MTB (10~20만원대) 와 그렇지 않은 모델들의 차이가 뭔가요 [새창]	2016-05-09 20:11:04	0	삭제
		질문엔 본삭금이 필수 이옵니다.
	953	혹시... 잔차 타다가 뱀에 물려본적 있으세요?? [새창]	2016-05-05 07:35:18	0	삭제
		본 적 있는데, 물리진 않았고, 밟아본 적은 있습니다 ㅠㅠ
	952	혹시, 파주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6-05-05 07:34:05	0	삭제
		예전에 회사에서 붙박이로 살 때 짜놓은 코스도 있는데.. 그건 로그가 없어서 코스 통째로 설명을 해야 하는군요 ㄷㄷ 20k= 월롱역-광탄 삼거리 우회전- 기도원 입구-뇌조리 사거리 직진-금촌 신사거리 방향- 쭉 직진해서 월롱역- 광탄 방향 재진입- 운전학원 지나 삼거리에서 우회전-뇌조리 사거리 우회전 - 금촌 신사거리 방향 진행- 월롱역 까지 금촌 출발 이시면 금촌 신사거리에서 시작 하셔도 될거에요. 중거리= 월롱역-금촌역-교하 이마트 방향- 큰 사거리에서 우회전 교하 신도시 방향-롯데 아울렛- 자유로 진입로에 있는 자전거 도로 진입- 출판도시 휴게소-반환-통일동산-헤이리-문산방향 쭉 직진-문산에서 임진각으로-임진각 반환- 월롱까지 직진 코스 정확하진 않은데, 7~80 정도였나...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 전 이정도로 탔었습니다. 확실히 3번 도니까 슬슬 지겹더라구요..ㅠㅡㅠ
	951	혹시, 파주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6-05-05 07:24:46	0	삭제
		좀 더 가고 싶다면, 경기북부>한강>파주 가는 경로도 있습니다. 지난달 말 쯤 스트라바 첼린지 뜰때 140키로 정도 달렸는데, 나름 괜찮은 코스였죠. 광탄에서 양주 넘어갈때 오르막이 많긴 한데, 거기만 지나면 거의 다 평지 입니다. 혹시나 해서 로그 하나 더 올립니다. 중간에 허리랑 손목 통증 때문에 로그 저장해버려서 좀 짤렸는데, 그냥 저기서 쭉 가면 한강 나오구요, 그 길 따라 쭉 가면 파주 나옵니다. 120키로에 상승고도 500미터 정도면 거의 다 평지란 이야깁니다.ㅎㅎ
	950	혹시, 파주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6-05-05 07:20:50	0	삭제
		사는건 아니고, 회사가 파주입니다. 위치는 월롱역 쪽이구요. 30키로 거리면, 출판단지 휴게소까지 왕복 타면 30키로 나올듯 하구요. 100키로면, 강동구 천호에서 회사까지 80키로 나옵니다. 금촌에서 행주산성 찍고 돌아오시면 100키로 될듯 합니다. 올린 스샷이 집에서 회사까지 갔던 로그입니다.
	949	뻘글) 세차 기념 [새창]	2016-05-01 19:30:16	0	삭제
		비오는날은 안타지 말입니다 ㅎㅎ
	948	스트라바 5월 챌린지가 떳네요. [새창]	2016-04-30 01:25:04	0	삭제
		이번달도 챌린지나 해야겠근여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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