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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6:28:43	1	삭제
		일단 거짓말은 무조건 잘못된 거예요. 그부분은 확실하게 못박으셔야해요. 임신중이라 예민해져 있고, 또 평소 출장전 눈물을 보이신다거나 그런 행동으로 인해 여자와 간다 할때 반응이 불보듯 뻔하다(쉽게 말해 감정적인 모습에 조금 지쳤다)라는 생각으로 순간적인 판단 실수일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모든 불신의 시작이니 그 부분은 꼭 잡으세요. 그리고..멋부리는 건 좀...음..뭐라 할까? 제가 만약 동기랑 출장을 가고 그놈이랑 썸탈 일이 없어도 화장은 좀 하고 갈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아녜요. 굳이 구애상대(?)로 안봐도 우리는 이성에게 추레한 모습 보이기 싫어하잖아요. 남자들은 사우나도 간다지만 회사에서 멀끔한 이미지만 보여줬다면 뭐..아주 이해 못할 일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같은 급끼리는 출장안보내니 마니는 모르지만...출장가서 동기끼리 싸하게 있느니 남는 시간 건전하게 여행 다녔다 하면 그것도 그렇게 이해 못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위에서 남편분 의심하는 글도 많으니 굳이 전 옹호까지는 아니여도 '혹시 그러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에 이렇게 적어봤어요. 의심이란 게 끝도 없어서 진짜 막 파고 들면 진짜 출장일까? 까지 가게 돼요. 근데 보니 님도 남편분 사랑하시고 남편도 잘하셨잖아요.결국 거짓말이 문제인거 같은데.. 평소 남편이 보여준 모습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거짓말 문제만 잡도리 잘해보시면 어떨까요?
	1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4:17:02	12	삭제
		길이 항돈이 음악 인생을 살게 해줬달까요? 니얼굴 쩔어~ 한거 부터 음식 나열하는 노래까지 ㅋㅋ 맞춤형 노래로 멋부리지 않고 캐릭터에 어울리게 만들어줬죠. 명수옹 음악할 때도 존중하고 열심히 노래불러주고..조정 주제곡도 만들어주고.. 무도 길도 좋지만 뮤지션 길로도 참 좋아해요(ing형).
	1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7:19:45	0	삭제
		와 부케? 꽃다발 예쁘네요. 직접 만드신 거세요? (커플은 안 보인다..안 보인다..)
	1273	님들이 생각하는 무도 레전드편있으세요? [새창]	2016-04-18 13:02:50	1	삭제
		전 이상하게 칠공주 좋아해서 매일 틀어놔요 ㅋㅋㅋ 시리즈보단 상황극 이런 게 제 취향인지 육남매 같은 것도 좋아함
	1272	딸 낳았습니다 [새창]	2016-04-17 22:45:14	0	삭제
		헉 손가락 겁나 이쁘고 길어요!! 이쁜 공주님 얻으신 거 축하드려요!
	1271	축구로 알아보는 무한도전 현상황.jpg [새창]	2016-04-17 12:34:56	3	삭제
		순간 박주영이 떠올랐다 ㅋㅋㅋ
	1270	반신의 임기 때 한성호 침몰 사건이란 게 있었네요ㄷㄷ [새창]	2016-04-17 10:22:45	0	삭제
		판사님 전 이 댓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1269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게임 TOP 10 [새창]	2016-04-17 02:50:50	0	삭제
		저 재밌게 보고 있어요! 계속 보여주세요 :)
	1268	그것이알고싶다 보고 실망하지 마세요 [새창]	2016-04-17 01:35:10	49	삭제
		파문은 돌멩이 하나부터입니다. 저희 엄마도 피로감 느끼는 분이셨는데 오늘 충격 적잖이 많이 받으셨어요. 구조자 머리수 센 거에서 욕하시고요. 공중파에서 이만큼 다룬 것도 충분히 다시 관심을 끌기 좋다고 봅니다.
	1267	츤데레 할배 미워할수 없다 [새창]	2016-04-17 01:31:56	9	삭제
		오유 보통 베스트 자주 보는데 이분은 오전 반응 다르고 오후 반응 다르네요;;
	1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22:25:13	22	삭제
		이건 좀 혼나야겠네
	1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19:43:12	6	삭제
		이해됨 저도 웃지마 가지고 농담하는건 조금 갸웃했어요. 개그 코드 존중도 있는거죠
	1264	드라고 요롱이 마초 미미 진 [새창]	2016-04-15 14:10:38	3	삭제
		와 지능적으로 나이 검문하네..부들부들
	1263	똥기저귀를 내가 왜 갈아야되냐고 묻는 신랑 [새창]	2016-04-15 00:22:56	10	삭제
		1. 아버지가 육아에 신경을 안쓰고 남편이 컸을 경우 : 돈만 벌어다 주는 아버지 밑에서 컸는데도 어머니 혼자 동동 구르는게 안쓰럽지 않고 당연하게 느껴지셨습니까? 당신 아이가 나중에 가질 감정이에요.. 2. 아버지가 육아에 참여햇을 경우 : 그 아버지 밑에서 뭘 배우신 겁니까. ㅡㅡㅡ 님이 밖에서 일하는 동안 부인분도 쉬는 거 아녜요. 님은 퇴근 후 일 끝! 하면 부인분은 언제 쉽니까? 끝나고 나면 같이 보면서 서로 쉴 틈을 줘야죠. 왜 난 돈, 넌 육아 및 가사 이렇게만 분류하시는지 원..
	1262	호남에서의 참패는 극복할 문제이지 호남을 배격할 문제가 아니다. [새창]	2016-04-14 13:13:06	6	삭제
		난 호남이 새누리 뽑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난을 받아야는지도 모르겠고..안철수가 좋아서라기보다 지금 민주당이 싫어서 뽑으신 거 같은데, 그럼 민주당은 경각심을 가져야하고 호남 덕분(?)에 안철수는 허튼 짓을 못하게 발목이 묶였으니 결과로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어쨌든 호남에서 새누리 뽑힐 일은 없어보이니 국민의당이 병크 터트리고 민주당이 다시 민심 잘 잡으면 돌아올 표일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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