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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1
    방문 : 16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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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볶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8 제가 너무 미치겠어서요... [새창] 2016-05-13 03:10:15 0 삭제
    엄마와 저 정도의 상호작용이면 전혀 자폐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울 큰 애도 바퀴 엄청 좋아해서 5,6개월 즈음에 산책나가면 무조건 바퀴만 봤었어요. 그리고 글쓴 분 아기는 손발이 먼저 나가기 보다는 가만히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인 듯 하구요. 울 큰애도 그런 성향이었거든요.
    말을 하다가 함묵하는건 그 당시 엄마의 상황때문에 방치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엄마가 기운차려서 아이와 잘 놀아주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올테니 걱정마세요.
    977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찾아오신 시부모님... [새창] 2016-05-07 12:35:19 0 삭제
    미즈넷은 사용자 연령층이 제법 높아서 아니다 싶을때는 따끔하게 원글자에게 충고하기도 합니다. 이 댓글들처럼 상황을 단편적으로만 보고 편가르기해서 대놓고 무조건 상대방을 죽일놈으로 만들지는 않아요.
    요즘 오유 댓글들을 보면서 2~30대 사람들이 너무너무 날이 서 있다는게 느껴져요. 2, 3년 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9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4:04:03 19 삭제
    연애할 때 문화센터에서 하는 요리강습 같이 배우러 다님.ㅎㅎ
    975 아빠님들께 질문드립니다. 꼭 답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02 21:51:08 46 삭제
    평생 이 일로 들들 볶일 각오 하시면 들이세요.ㅎㅎ 들키면 죽습니다.
    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15:49:48 7 삭제
    엄마에게서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떨어지세요. 그래도 됩니다. 혹시나 하는 미련의 끈도 놓으시고 동생 걱정도 놓으세요. 동생도 성인이면 혼자 알아서 살아남을겁니다.
    임신과 곧 출산을 겪을 본인부터 먼저 챙기세요. 그래도 됩니다. 아니 꼭 그렇게 하셔야 본인의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엄마에게 소리도 지르시고 할 말도 하시고 마음의 응어리를 털어버리세요. 이대로 끙끙 혼자 앓으면 그 화가 자식에게 갑니다.
    9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15:42:07 0 삭제
    아이가 있으면 많이 싸울겁니다. 본인이 요리한다는 각오가 있지 않는 이상 자녀도 엄마 식성을 따라갈테구요. 결혼하시려면 상당한 각오와 인내심이 필요하겠네요.
    972 빼박캔트 100% [새창] 2016-05-02 09:38:48 0 삭제
    저도 부산토박이인데 괜찮노는 써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어요. 여기서 처음 봤는데 10대 20대 젊은사람들이 쓰는 신종 사투린가봐요.;;;

    ~노는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의문문, 그러니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를 묻는 의문문에 쓰입니다.
    뭐하노? 와그라노? 이게 와(왜) 안되노? 등등...
    근데 감탄사에도 쓴다니 금시초문인데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쓰나보죠? 이것도 혹시 일베의 영향은 아니겠죠?
    971 밥 먹는 모습에 반하고 처먹는 모습에 헤어진다.(발그림 주의) [새창] 2016-05-01 09:44:55 1 삭제
    원래 사람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에게 더 끌린다 하죠. 근데 매력적으로 보이던 그 성향이 결혼 후에는 불편함과 불만으로 변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백만돌이 에너자이저에 수다스럽고 한 곳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성격 급하고 덜렁대고 일을 몰아서 하는걸 좋아하는데 신랑은 몽땅 반대예요. 정말 비슷한 구석이 전혀 없...;;;

    처음엔 신랑이랑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스노보드 강습도 시키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라고 밀어넣고 그랬는데 제가 정작 신랑따라 테니스를 배우려고 보니 너무 힘들고 짜증나는거예요. 그제서야 신랑이 나는 발이 안정되지 않은 운동은 무서워, 라든지 다이빙 하러 물 속에 들어가는게 죽으러 가는 것 같았어 라는 말을 하는데 뒤통수가 쾅.....진짜 미안하더라구요. 그맘때 한창 광우병 집회도 하고 나라가 시끄러울때라 신랑이랑 같이 가자고 막 볶고 이것 때문에 싸움도 좀 했었는데 다 내려놓는 계기가 되었어요. 남의 성향을 나에게 함부로 맞추라고 종용하는거에 대한 위험을 깨달은거죠. 힘들어도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따라온 신랑이 대단;;;;

    집앞에 작은 놀이공원의 신나는 놀이기구 같이 한 번 타본적도 없지만 그건 맘 맞는 친구랑(아들아 얼른 커라!) 타죠 뭐. 작은애도 이제 3살이라 혼자서 둘 데리고 나들이는 항상 다니고 있고 짧은 여행도 해 보니 가능하니 여행가고싶으면 신랑에게 휴가를 주면 되어요.
    우리 밥줄은 소중하니 정치적으로 옳지 않다 목소리를 내는건 저만 합니다. 시국선언도 전교조도 이제는 신랑보고 그런건 나 혼자 할테니 신랑은 살아남으라고 합니다.
    이제는 집안일도 육아도 서로 눈빛만 보면 척척 잔소리가 필요치 않아요. 자잘한거 신랑이 하고 있으면 저는 쉬다 나와서 큰 건을 척척 하고 신랑이 쉬러 들어가면 그 다음 일은 제가 하는거죠.
    남을 바꾸려 들지 않고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사는것. 결혼생활은 이게 중요하지 싶어요. 물론 서로가 결혼생활에 충실했을때 일이죠. 상대방이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않으면 싸워서 고쳐야죠.ㅎㅎ
    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01:28:42 1/6 삭제
    아마도 원글분은 신혼이셔서 더 당황하셨을거예요. 저도 결혼 전이나 신혼때는 아버님께 한 소리 듣고 몇날 며칠 엉엉 울 정도로 쫄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버님 술취하셔서 전화하셔서 뭐라하셔도 이제는 네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나이가 들수록 낯짝이 두꺼워진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00:37:23 6/12 삭제
    남도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가 기댈데라고는 아들네 밖에 없어서 온건데 너무 매몰차잖아요. 댓글 보면 좋으신 분이기도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칼같이 끊으면 인정없어보여요.
    생판 남도 안타까워하고 돕고 그러는데 하물며... 요즘 젊은 분들 보면 상당히 자기방어적이고 절대 손해 안보려고하고 항상 외부를 향해 날이 서 있어서 그 마음들이 참 안타깝네요.
    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00:15:00 7/15 삭제
    일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시어머니께서도 급한 사정이 있으셨으니 갑자기 찾아오신 것에 대해서는 너무 신랑이나 시어머니를 몰아세우지 마셨으면 해요.
    글을 보니 좋은 시어머니신것 같은데 어머님 마음도 이해해드리고 신랑 마음도 이해해주면 점수 엄청 딸 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 기회에 어머님께 좀 더 살갑게 다가가는 기회를 만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며느리 집안 사정도 이해해주시는 좋은 시어머니신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냉장고 건은 얼른 잊으세요. 차후에 그걸로 행여나 한마디 하신다면 헤헤 웃으며 임신한 몸으로 일하느라 힘들어서 그랬어요. 봐주세요. 너스레 떨고 넘기세요. 맘좋은 시어머니는 으이구 한마디 하고 그냥 넘어가실 겁니다. 더 배려 넘치시는 분은 그냥 암말 안하실테구요.
    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3:49:17 11/28 삭제
    우리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우리 시어머니도 시아버지 등쌀에 저희집으로 피신오신 적이 있는데 민폐라고 잠만 살짝 주무시고 아침 일찍 가시고 안계시더라구요. 죄송스럽고 마음도 짠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 시어머니가 무슨 마음으로 아들네에 오셨을지 생각하니 제가 맘이 다 짠해지네요.
    저는 시댁이 가까워 오고가고가 자유로운데 원글자 시댁은 터미널로 보아 타 지역인가보죠? 빨래도 해주신다, 밥도 하시겠다는걸 보니 신세지는데 대해 마음 불편해하시고 뭐라도 보답을 해주시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원글분이 임신중에 좀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좀 넓게 가져보시는건 어떤가요?

    전 아마 어머님께서 냉장고 보며 표정 안좋아지시면 능글맞게 죄송하다 그러기도 하고 몸이 피곤해서 이리 누추하게 살아요. 헤헤실실 거리고.. 웃는 얼굴에 침뱉기 힘들잖아요.
    빨래 돌려주신다 하면 정말요? 앗싸~ 어머님 최고! 고맙씁니다요. 외치고 능글능글 대응했을것 같아요. 속옷좀 보여드리면 어떤가요. 남도 아니고 시어머닌데요 뭐.
    잘 때도 어머님 제가 자꾸 뒤척여서 불편하실텐데 괜찮으세요? 먼저 여쭤봤을테고...
    저녁 해주신다 하시면 앗싸 제대로된 집밥 먹겠네요. 제가 한 건 맛이 없어요~ 하면서 능청도 떨었을거예요. 어머님 이건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가르쳐 달라고 떼(?)도 쓰고... 식사 같이 하며 어머님 하소연도 들어드리고 아버님 뒷담화도 좀 하고...
    시어머니도 아들네에 신세지는게 마음도 불편하실거고, 부부싸움을 아들부부에게 보여주는 것도 부부싸움을 한 자체도 마음이 많이 위축되고 다친 상태이실텐데 나쁜 시어머니가 아니시라면 며느리가 마음을 조금만 달리 먹어보는건 어떤가요?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신랑이 제일 기뻐할테고 크게 고마워할걸요? 요걸로 신랑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건수 하나 잡는거죠.^^

    결혼하면 서로의 부모님이 내 부모님이 되는 거잖아요. 능청맞게 웃으면서 너스레도 떨고 아양도 떨고 그러면 실수투성이에 맨날 천방지축 날뛰는 며느린데도 의외로 시부모님이 좋아하세요. 무려 전 시어머니께는 아닌건 아니라고 할 말도 하고 삽니다.
    9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7:45:05 0 삭제
    으악... 장문 쓰다가 다 날렸.....
    윗댓글이랑은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척을 지라는 건 아니지만 부모의 과도한 간섭과 고압적이고 명령조의 언행이 이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별로 개선될 것 같지가 않거든요. 결국은 원글자와 원글자의 부모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문제가 불거질겁니다.

    저는 원글자가 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하길 권합니다.
    술자리 같은거(대화를 부드럽게 진행할 만한 자리) 마련해서 부모님께 간곡한 어조로(화내거나 부모님과 충돌하지 마세요. 안하느니만 못한 일이 됩니다.) 진지하게 나는 더이상 부모님 품안의 아이가 아니라 독립된 성인으로써 한 가정의 가장이다. 나를 독립된 성인으로 대해달라. 가끔 부모님의 태도나 언행이 나를 자괴감이 들게 한다. 특히 아내와 아이 앞에서 부끄러울 때가 있다. 우리 가정의 일은 이제 우리 부부가 주축이 되어 이끌어가고 싶다.고 말씀드리세요. 여기에 필요하시다면 부모님께 받은 수많은 것들을 모두 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돌려드릴 각오도 되어 있다고 구체적인 상황도 피력하시면 독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어필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아마 좋은 부모님이시라면 안받으실테지만 혹시나 실제로 돌려드릴 일을 생각하셔서 미리 아내분과 의논하세요.)

    결혼이란 원가정으로부터 독립(특히 정서적 독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대로 되지 않은 가정은 제대로 굴러가질 못하더군요. 지금 미봉책으로 막아도 언제든 틈이 벌어져 문제가 생깁니다. 비교적 결혼 초기인 이 때 조금의 갈등과 잡음이 있더라도 바로잡아보는게 어떤가 하는 의견 드립니다. 부모님도 다소 힘드시겠지만 품안의 자식에서 떠나보내셔야 하고, 원글자도 이제 진정한 독립을 해야죠. 그게 진짜 어른인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부모자식 관계는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 때는 더 건강한 관계가 형성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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