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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3:06:15	0	삭제
		어느 쪽이 현실성 있는지는 곰곰히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 어떠한 나라도 처해있는 상황이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적국을 앞에두고 휴전상태인데 모병제를 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이건 정말로 제가 여쭤보고 싶어요. 저보다 잘 아실 것 같아서요
	211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3:03:37	0	삭제
		근거도 없고 그냥 그럴 것이다만 늘어놓고 계시면서는 어차피 피차 동일합니다~ 반박해보세요~
	210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3:02:37	0	삭제
		전쟁이 무서워서 징집에 거부하고 구속당하는 경우, 앞으로 인생이 처참하게 망가지거든요~
	209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58:18	0	삭제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 제가 아는 건 (/ㅇ_ㅇ)/ 님이 제시하시고 계신 모병제가 그냥 허황된거라는 거 말곤 전혀 모르겠습니다 :)
	208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57:25	0	삭제
		수십년동안 위협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징집에 응해야 하는 아주 멋진 병역법 때문입니다만? 무슨 핑계를 대던 병역연기는 불법이고 다 구속시키는 마당인데요? ㅋㅋㅋㅋㅋ 지금처럼 너도나도 가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자신의 20대의 계획이 병영스케쥴에 좌지우지 되기 싫은 이유가 가장 큽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리고 0.03% 이야기 하시는데 단 1%라도 있으면 이라는 것은 만에 하나라는 가정을 표현한겁니다만?
	207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48:29	0	삭제
		미국과의 비교도 무의미한게 미국의 군인이 우리나라처럼 개돼지 취급 당한 적이 있습니까?
	206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45:28	0	삭제
		그럼 (/ㅇ_ㅇ)/ 님 의견 중에서 뇌피셜 아닌건 어느 부분인가요? 소득부분이요? 애초에 주 모병층이 될 20대에서 중위소득을 논하는 것이 애매한 상황 아닙니까? 발전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의 20대의 소득과 전체 경제인구의 중위소득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가장 건강할 나이이고, 그렇기에 주 모병층이 되는건데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이라는 것이 단 1% 라도 있으면 그건 기피대상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애초에 군인은 사망률은 사회에선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플러스로 추가되는겁니다. 각종 화기와 24시간 함께 생활하는데요?
	205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34:11	0	삭제
		님 말씀 따르면 결국 전쟁이 나지 않는 한 징집군인의 인식이 개돼지고, 모병되서 돈 받으면 개돼지 말단 공무원쯤 되는거 아닌가요?
	204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28:56	0	삭제
		그렇게 되면 당연히 지원 자체를 기피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전투력 저하로 이어지게 될겁니다. 왜냐면 제시하신 연봉 자체가 극빈층을 제외하면, 비슷하거나 상회할 수도 있을만큼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주 모병대상의 나이를 고려해보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전선을 맞대고 있는 이상, 병사 특성상 복무중 사망을 염두해둬야 하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빈곤층조차도 지원하지 않겠지요. 그러니까 현실성 없는 겁니다. 무엇보다 주 모병층인 20대의 경우 취업난이 문제이긴 하나 임시직이나, 부모에 대한 의탁을 통해 얼마든지 가지 않아도 될 이유가 넘칩니다. 나라를 지킵시다 라는 명예가 충족되어도 될까말까죠. 이미 '개나 소' 취급 받는 국군의 인식 상황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203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2:11:52	0	삭제
		병력자원의 질적인 차원문제가 아니라, 인권적 차원의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말씀 해주신 소득을 살펴보면 중위소득은 2200만원, 최빈(頻)소득은 1300만원 입니다. 위와 같은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당연한 수준으로 모병되는 자원들은 극빈층 내지 중위소득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가 되리라 봅니다. 결국 빈곤층에게 군인이라도 해라 라고 말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것 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급여를 통해 모병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만큼의 재정적, 환경적 요소가 완벽해지기 전까지의 모병은 그냥 저 소득층에 전유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각 계층을 따지지 않고, 개죽음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 모병상황이 되려면 언급하신 '개나 소' 가 개선이 선결이지 모병이 된 뒤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은 안일한 예측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적군이 목전에 바로 있는 대한민국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공백이 생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모병은 결국 지원자가 적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병사의 공백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병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전부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모병은 잘못된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식전환이 선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모병은 결국 기피대상이 될 수 있으며, 모병 기피는 결국 전투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202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1:37:50	1	삭제
		네 없습니다. 이유를 말씀 드리면 '해봐야 아는거라는 대답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시해주신 근거는 자체는 옳다고 봅니다. 경제상황과 빈부격차로 인해 소득격차도 급격하게 일어나고 못 사는 사람은 못사는 나라가 되어버렸으니까요. 결국 가난하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군에 입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결국 모병이 아니라, 빈곤층의 탈출구가 되는거겠죠. 전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예상 급여수치를 높게 책정했습니다. 이게 옳은건지 한번 고려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국방부는 현재 병력관리의 관점에서 편리한 사정에 놓여있습니다. 입대 대상들은 하루 빨리 입대하길 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방부가 입대병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만약 모병제가 정착된 뒤로는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필수유지 병력은 무조건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걸 결국 모병제라는 제도 하에서는 돈이라는 문제와 명예라는 문제로 풀어야 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모병을 기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필수 유지인력에 대한 이탈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201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1:24:20	1	삭제
		해봐야 아는거라구요?
	200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1:13:09	1	삭제
		전 오히려 낮게 책정하셨다고 생각했는데요. 그 금액 으로 갈 병사가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눈을 감고 물어보세요. 40만명이 수급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99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0:59:45	0	삭제
		2017년 기준으로 40조원입니다. 16조원이면 40% 가량 증액되야 하는거네요. 그 40% 증액은 어디서 해야할까요? 할 곳이 있긴 한가요? 각 부처 예산에서 1조씩 때달라고 하면 되나요? 그리고 이건 그냥 급여만의 이야기고, 편제와 병 상황이 바뀔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급여외 지출이 급격히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198	단순 계산 해봐도 엄청난 금액인데 왜 이것조차 계산 안해보시는 걸까요 [새창]	2017-03-17 20:52:38	1	삭제
		정정합니다. 국방부 예산 40조 3,347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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