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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3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7:20:28	0	삭제
		몸에좋다 // 저 당시 사건은 새누리의 김성회가 한 것도 불법이었죠. 근데 강기정이 한 것도 합법은 아니었던 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법부에서도 그렇게 판결이 났었구요.
	1832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7:15:20	3	삭제
		몸에좋다// 그 기사는 뭐 강의원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194748 둘 다 주먹다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볼 때도 김성회 의원 측이 더 잘못했고, 피해도 강기정 의원이 더 컸지만 아무튼 쌍방이었죠. 덧붙여 여기까지면 오히려 강 의원이 피해자라고 비호해줄만한데 가장 큰 문제는 화풀이도 아니고 뜬금없이 괜히 죄없는 국회경위를 때렸다는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208577 결국 벌금형도 둘 다 받았습니다.
	1831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7:08:00	0	삭제
		무등탄해병 // 타고 있던 순경이 나와서 신분증 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본겁니다. 거기에 대한 신분에 대한 답변을 한거 자체가 문제가 안된다는 얘기죠. 나 삼성그룹 부사장이라고 했다고 문제될 건 없습니다. 그 후 신분증 요구하는데 신분증 제출 계속 안하면서 삼성 회장입네 어쩌네 하면 문제지만 위 경우는 다르죠. 신분증 꺼내보라는 말을 거부해서 문제가 커졌다는 것은, 지금까지 나온 자료에서는 없군요.
	1830	본격 시사인 만화 - 국민의 취향 [새창]	2013-11-18 17:04:46	6	삭제
		仰 앙 ANG
	1829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7:00:43	0	삭제
		무등탄해병// 국회의원을 밝힌 것까진 경호원 측에서도 "누구시길래" 라는 일종의 신분을 물어봤으므로 신분의 대한 답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국회의원인데 함부로 잡냐느니 뭐니... 일종의 권위의식에서 발로된 사족이 문장에 붙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1828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7:00:21	0	삭제
		게으른자// 차라리 강의원이 정말로 억울한 피해자길 빕니다. 전례도 그렇고 그렇게 추측할만한 정황이 없어서 그렇지... 물론 이미 차량을 발로 차고 욕하고 그런 것 부터 언론에 결코 좋게 표현되지 않으니 거기서부터 여론 악화로 꼬이고 있습니다만 여하튼 청와대건 강의원측이건 서로 법적 검토도 할 것 같은데 귀추를 살펴봐야겠죠.
	1827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54:23	1	삭제
		게으른자// 놔줬어야 맞는데, 그 후에는 더 심하게 실랑이 벌였을테고, 설마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나는데, 강 의원이 절제하고 있는데 상황이 더 커졌겠습니까? 오히려 신분을 밝히고 점잖게 있는데 계속 제지하려고 했다고 가정하면, 즉,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 역공카드로 쓸 수 있을 좋을 빌미에요. 당연히 쉴드 못치겠습니다. 전력이라도 없었으면 모르는데, 흥분하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전력조차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가만히 있던 국회경위도 폭행했는데, 자신의 상의 뒷편을 잡았던 순경한테 국회의원 밝히고 나서도 어떻게 했을까는, 뻔하지 않을까요? 뭐 추측의 단계니까 단언은 할 수 없어도, 정황은 뻔할 뻔자 아니겠습니까?
	1826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46:59	2	삭제
		게으른자// 밝히기 전 처음에 몰랐다는거죠. 물론 밝혔으면 적당히 했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라서가 아니라 신분을 밝혔기 때문에. 이후에도 계속 몸싸움 한 한 청와대 경호원도 잘못했다는건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최초부터 이런 일이 벌어진게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차 빼라는건 좋은데, 차 발로 차고 욕하는건 도발이지요. 국회의원 신분으로 왜 격 떨어지는 행동을 한 건지, 개인 격이야 알아서 할 문제라고 해도 당에, 넓게는 야권에 악재일 일을 자처해서 만들었는지 난 이해가 안갑니다.
	1825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40:57	4	삭제
		게으른자 // "국회의원이오." 했으면 특권의식이 아니지만, "누가 함부로 국회의원을 잡고 그래 안 놔" 이게 특권의식이지 뭐요? 신분 밝혔으니 놔가 아니라 국회의원은 함부로 잡으면 안될 대상으로 보는게 특권의식이 아니면 제대로 된 의식입니까?
	1824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33:45	2	삭제
		헐...퀴// 동감입니다. 이 사건 덕분에 박근혜 청와대 동정여론과 민주당 비난여론이 커지겠죠. 아무 사건 없어도 힘들판에 참 ㅋㅋㅋㅋㅋ
	1823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30:45	3	삭제
		피피파파 // 그 이후에 난동까지 생각하면 과잉진압 당해도 그닥 쉴드 못쳐줄 일이라구요. 글고 차 차고 욕설하는데 뒷목 상의 잡는거까지만이라면 과잉으로 안보입니다. 그 이후가 문제지. 만약 상의 잡힌게 과잉진압이라고 생각했으면 오히려 가만히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더군다나 강기정 의원 말대로 더 심하게 경호인 측에서 과잉진압 했었다면 몸은 버둥거려도 잘만 참았으면 차라리 청와대를 위기로 빠뜨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누군지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그 상황을 면피하겠다고 국회의원 밝히는 것 부터가 특권의식의 발로인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인 줄 알려주면 알아서 기는 사람들이 일반인들한테 더 잘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822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25:58	2	삭제
		헤이여// 사건을 키우기는 개뿔. 강의원이 사건을 키워서 이미 언론에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여론이 어떻게 변해갈지 몰라서 그러나. 같잖은 문제 크게 만든 강기정 의원을 비토하는 글입니다만 무슨 말씀을 하시나. 폭력? 강기정 의원이 차 찼다고 나오자마자 순경한테 맞았으면 오히려 쉴드 쳐줘야 할 일입니다. 일반인으로 따지면 오히려 이거죠. 다른 집 앞에 차 세워놨는데, (국회의사당이 국회의원 집이라고 생각하시는 않겠죠?) 옆집의 그걸 보고 어떤 사람이 다짜고짜 욕하면서 차를 발로 찼는데, 차 안에 있던 사람이 나오면서 왜 남의 차는 치냐고 뒷목 상의 잡았더니 갑자기 팬거.
	1821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19:20	0	삭제
		피피파파// 님께서도 강기정 의원도 잘못했다는거 인정하셨는데 제가 왜 님보고 강기정 의원을 쉴드친다고 말하겠어요. 님이 딱히 강기정 의원을 쉴드치고 있다거나 아니라는 얘기가 아니라, 강기정 의원이 정당하게 행동했는데 과잉진압당했다면 제가 먼저 강기정 의원을 쉴드쳐준단 얘기입니다.
	1820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17:49	0	삭제
		bonjovi// 순경도 있습니다. 101단이었나 순경으로도 들어가더군요.
	1819	강의원 쉴드 칠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18 16:15:48	2	삭제
		피피파파// 덮어지고도 남는다고 봅니다만? 개인적으로 볼 때 강의원 행동거지는 과잉진압당해도 별로 할 말이 없었다고. 물론 청와대 경호실에서 "발표"한게 맞다는 가정하에서지만요. 전력조차 없었다면 모르되, 전력이 있지 않습니까?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든, 이 사태로 민주당 측은 더 안좋아진다는겁니다. 언론 노출되는 내용 및 삼포탈 여론 추이만 봐도 여론의 화살은 어떻게 갈 지 안봐도 뻔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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