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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책 나눔합니다. [새창]	2013-10-24 10:18:04	0	삭제
		나눔은 추천이죠~
	44	책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3-10-24 10:16:40	0	삭제
		1 말씀 동의합니다. 음; 정치성을 띄는 책이 아니라 추천드린거고 그런 부분에 단점이 있다고 써놨습니다. 하;; 실체를 보지 않고 이미지만 중시하는 사회가 싫네요ㅠㅠ
	43	영화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 감상문이 아닌 호소문..ㅜ [새창]	2013-10-24 10:13:04	0	삭제
		그리고 내용상 영화게에 더 가깝네요ㅋㅋ 책게에 있어도 아무런 문제없지만요ㅋㅋ
	42	영화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 감상문이 아닌 호소문..ㅜ [새창]	2013-10-24 10:11:33	0	삭제
		잊으시길... 하나 확실한 건, 진실로 감동을 느끼셨다면 영화화된 2차 창작물로 인해 그 감동이 더럽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9:38:09	0	삭제
		잘 사는 것과 즐겁게 사는 것의 정의가 사람마다 달라서 굉장히 애매한 질문인 것 같아요. 현대의 잘 사는 것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는 것 +a(사회적으로도 어려움이 없다, 건강하다 등. 하지만 역시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다면 해결되는 것들.)를 의미하지 않습니까.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잘사는 것을 선택하겠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를 곪아본 적 없는 사람들이거나 아주 극소수로 배를 곪아봤지만 그 고통보다 더한 무언가(행복같은?)를 줄 수 있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겠지요. 그 외에 한 부류가 더 있다면, 배를 곪아봤지만 배를 곪은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저는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므로, 저는 잘 사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즐거운 삶을 소위 '잘 사는 것'을 택하지 않는 삶이라면 저는 즐거운 삶을 선택한 것이 되지만, 역시 즐거운 삶이 잘 사는 삶의 반대편에 있다곤 보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아, 그리고 배를 곪아봤지만 배를 곪은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배를 곪은 고통을 상쇄하는 무언가를 느껴봤기 때문일 것입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9:22:24	0	삭제
		헤게모니겠죠. 정상이라는 건. 제 생각엔 객관이란 허상을 (객관을 굳게 믿는 사람들이) 현실로 가져와 적용시켰을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39	이상형! [새창]	2013-10-24 09:19:35	0	삭제
		멋진 인물, 그렇게 되고 싶은, 함께 있고 싶은 인물들은 상당히 많죠. 단테 신곡의 베아트리체라던가 괴테 파우스트의 헬레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로테 등등... 그중에 우열을 가리긴 힘드네요 정말로. 다들 전부다 너무 매력적으로 나와서요. 흐흐 그런게 확고하시니 부럽습니다ㅋㅋ 굳이 떠올려보면 영화지만 시네마 천국의 엘레나가 지금은 가장 떠오르네요.
	38	책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3-10-24 09:10:00	0	삭제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책 퀄리티도 상당할 뿐더러 재미도 있습니다. 내용도 무게있으면서 쉽게 읽혀요. 이 책에 정치적 얘기는 거의 없습니다만(유시민 씨는 이제 정치권에서 완전히 내려오셨죠) 정치 성향이 워낙 좌파였던 인물이라 이미지상 좋게 보지 않으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는 3번 읽을 정도로 높게 평가하는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9:05:25	0	삭제
		가제를 미리 설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주로 그렇게 합니다. 시를 쓸 때도 그런 식으로 하는데요. 적당히 아무거나 쭉 나열해보고 그중에 가장 괜찮은 녀석을 부제로 정하고 쓰신 다음에 퇴고하시면서 제목도 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9:01:51	0	삭제
		전 카스테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ㅋㅋ 기회되면 그 책의 매력들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네요ㅋㅋ
	35	책선정이 너무너무 어렵네요ㅜㅜ [새창]	2013-10-24 09:00:51	0	삭제
		저도 읽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 그럴 땐 일단 손에 잡힌 것부터 읽고 나머지는 근처에 쌓아놔요ㅋㅋ 그렇게 해놓고 표지만 계속 보면서 다음엔 뭐읽지 뭐읽지하면서 손에 든 책 읽어요ㅋㅋㅋㅋㅋ 그러면 세상 다 가진 느낌이 들어요ㅋㅋ
	34	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3-10-24 08:58:15	0	삭제
		발터 뫼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 재밌어요 ㅋㅋ
	33	책이름좀찾아주세요ㅠㅠ [새창]	2013-10-24 08:56:26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다시 은둔을 꿈꾸는 친구에게 [새창]	2013-10-23 00:13:29	0	삭제
		김영하 소설가가 시도 쓰셨구나.. 잘 보고 갑니다
	31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쉬워요ㅠㅠㅠ [새창]	2013-10-23 00:11:34	0	삭제
		111 캬..대단하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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