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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마지막에 역전하는 갓석희.gif [새창]	2014-02-18 20:41:15	1	삭제
		손석희 앵커 오늘 아홉시 뉴스에 '석희' 좋은 이름 드립친다에 100원 건다.
	34	한국 쇼트 전망한 전 대표팀감독 이준호의 논평 성지가 됐네요. [새창]	2014-02-16 15:54:24	2	삭제
		진선유 귀화시키려는 나라 곧 나오겠네요. 그 압도적인 기량의 진선유 그립네요. 미국이 이번에 나서지 않을까요? 선수생활 계속할 수 없는 치명적인 부상이라도 있는건가요? 위 본문 링크 기사보면 진선유 은퇴를 방치했다고 하는 거 보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유추가 되는데. 재기해서 심석희와 계속 여자대표팀 이끌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33	안현수 사건 총정리...개 X 같은 빙상연맹.... [새창]	2014-02-16 15:20:18	2	삭제
		본문글 중에 "유니버시아드대회때 서호진선수가 군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 후배 안현수 선수한테 일부러 져달라고 자기 1위하게끔 밀어달라고 시켰는데...." 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위해서 메달 따면 그때 군면제혜택(병역특례)이 있었던 것이 맞나요? 제가 알기로 현재는 군면제 걸린 대회는 올림픽 3위이내, 아시안게임1위 뿐이고 예전에는 지금보다 광범위했다가 축소되어온 걸로 압니다. 그래서 몇 군데 찾아보니 유니버시아드 대회 혜택에 대해서는 1990년 이후로는 제외되었다고 나오는군요 "병역특례는 1973년 도입되어, 처음에는 유니버시아드와 세계선수권 3위 이내까지였던 것이 1위로 대상이 축소되었고, 1990년부터는 이들 대회 자체가 제외되었다." (출처 : http://mislayer.egloos.com/viewer/1712634) "1990년, 정부는 병역특례 대상을 '올림픽 3위 이상 및 아시안게임 우승자'로 축소하였다. 이 때 현행 병역 특례 기준이 마련된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smo1492&logNo=120118883114) "2005년 오스트리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당시 군대면제를 위해 후배 안현수(빅토르안)와 성시백에게 승부 담합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둘에게 폭력을 행사하였고 이는 지나가던 외국인 선수가 말릴때까지 8시간동안이나 이어졌다고 한다." 위키백과 서호진 선수 관련 언급에도 이렇게 나와 있으나 이것도 정확한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네요. 위의 본문도 위의 위키백과처럼 일부 오류가 있는 내용들이 전해지면서 와전되고 왜곡되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전체의 내용의 진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읽다가 걸리는 부분이 있어 찾아보고 적는 겁니다. 다른 명확한 사실과 근거 아시는 분 수정사항 있으면 적시해주시면 좋겠네요. 그 대회 당시 서호진 선수과 안현수 선수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알 수 있는 상황이지만 최소한 위에 언급된 내용 중에 병역관련해서 서호진 선수가 안현수선수와 담합을 요구했다고 하는 부분은 오류의 가능성이 있네요. 병역특례가 적용되지 않는 대회에 어떻게 그런 요구가 있었다고 하는 것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네요.
	32	알이 꽉찬 대게.JPG [새창]	2014-02-15 01:09:31	3	삭제
		게수작에 피싯 웃다가 결국 너도나도 소풍왔다 가는 삶이라는 싯구에 울적해지네요. 영덕대게가 살이 올랐을라나. 내일은 강구로나 가볼까?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8 13:26:22	0	삭제
		Misc/사진 보니 이란 영화 '천국의 아이들'이 생각이 나네요.
	30	전국노래자랑 115세 할머니.jpg [새창]	2014-02-05 14:33:58	1	삭제
		곧 있으면 환갑을 두번 하시는 연세가 되시겠네요. 만수무강을 빕니다.
	29	전국노래자랑 115세 할머니.jpg [새창]	2014-02-05 14:32:24	1	삭제
		고조~ 개콘에서 보던 고조 할머니를 여기서 보누만. 고조~ 고조 할머니로 고손자, 손녀 10명 20명 보실 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라요.
	28	하~~ 뉴스타파보다가 열받네요 [새창]	2014-02-05 14:23:30	1	삭제
		헌정질서 파괴하고 군사반란으로 정권 찬탈한 자와 그를 지지하는 자, 그의 추종세력, 그의 후계 정치집단 모두 헌법을 파괴하는 거 아닌가? 25퍼센트 넘지요.
	27	선대인 소장님이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새창]	2014-01-22 23:52:53	14	삭제
		오널의유머/안철수가 하는 말이 쉽게 이해하기가 좀 애매한가요?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안철수의 '모호함'이 의도된 것인지 본질적인 것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해야 쉽게 알아먹지요. 님은 대단한 이해력을 가지신 분인듯하네요. 지난 대선 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난 안철수 그 분이 하는 말이 좀체 와닿지가 않아요. 내가 사는 세상에서 쓰는 말로 좀 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디다.
	26	일베유저 윤서인의 생각 [새창]	2014-01-08 16:37:51	1	삭제
		이완용이 손자들이 일제시대 때 아니 행복했겠냐? 그들이 지금은 행복하지 않겠냐? 그들이 행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들이 행복을 누리던 시절 온갖 고초를 겪어가며 이 나라를 되찾으려고 희생하던 독립투사들의 손주들도 함께 행복해야 하고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행복을 포기해야 했던 민주투사들의 유족, 가족들도 함께 행복하게 이 나라를 만들어가자는 소리고, 오로지 국가경제 성장을 위해 전세계 최고수준의 극악의 노동시간으로 개인의 행복을 희생했던 '공돌이 공순이'들의 아들, 딸들도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그 사람한테는 지는 행복한데 시끄럽게 하는 소리로 들리나 보지? 전세계 온갖 독재자들이 흘려놓은 콩고물 줏어먹던 부역자들이 짖어대던 소리가 바로 그 "나는 행복합니다"였다. 그리고 제일 앞장서서 독재에 항거하고 폭압에 맞서던 사람들을 학살하는데 나서지. 우리는 그들을 '주구'라고 부른다. 사냥개! 사냥개에게는 항상 최고급 육질의 소고기를 먹이지. 그리고 늙어 더이상 달릴 수 없게 되면 삶아먹히는 신세가 되지. 그래도 그 사냥개도 소고기 물어뜯고 있을 때는 외쳤겠지?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25	유시민 전 장관의 현재 표정.jpg [새창]	2014-01-01 23:06:48	13	삭제
		전원책이 합리적 보수? 토론으로 유시민에 견줄 급이 되었다? 그저 변호사라 법률에 기반한 뻘소리를 섞어서 해서 그렇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는 '우격다짐 논쟁'에서 큰 목소리로 우기고 이기는 수준과 별반 다를 게 없던 거지. 차라리 이혜훈이 지 소신이야 어떻든, 지가 소속된 정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든 어떻든 최소한 오늘은 나름 싱대 패널과 의견맞춰보는 태도도 되었고 봐줄 만은 했지. 전원책은 예전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딱 그 수준.
	24	유시민 전 장관의 현재 표정.jpg [새창]	2014-01-01 22:44:21	34	삭제
		JTBC 이참에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세시간 토론방송 정규편성해라. 짐작엔 오늘은 아마 파일럿으로 내보내고 시청률 확인되면 곧 정규로 돌릴 듯한데. 이왕 다른 종편하고 차별화하자면 밤샘토론 그런 거 졸린데도 억지로 몇 명 보는거로는 택도 없다. 유시민 고정패널이든 진행이든 맡기고 화끈하게 함 가보자. 유시민 정치 관뒀겠다 이미 방송진행자 경력 확실하고 풍부한 경험은 방송진행자로 이보다 더 적합한 사람 없다. 게다가 지금 말이 작가, 집필가지 사실 무직이니 한번 제안해봐. 종편으로 독보적으로 살아남고 조선일베, 동아일베방송 망하게 할 수 있다면 jtbc 봐줄 수 있다.
	23	리플에 안붙여지길래 사진까지 첨부합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새창]	2013-12-30 22:23:21	1	삭제
		당시 민주당 사무총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강운태 현 광주시장은 탄핵 건에 대해 예전에 사죄한 바가 있긴 합니다. 서프라이즈라는 사이트에 사죄의 글을 올린 바가 있으나 진정성 여부는 각자의 판단 몫이겠죠. 아마 그 사이트가 없어져서 그 글을 찾아보기는 어려울 듯하지만 본인이 직접 사죄의 뜻을 표한 것은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의 정치적 지향과 최근 행보에 대한 찬반여부와는 상관없이 탄핵주범들을 망라한 글에 객관적 사실로 참고들 하시라고 적습니다.
	22	코레일 연봉으로 꼬투리 잡는 사람들의 논리 1줄 요약 [새창]	2013-12-26 02:50:04	0	삭제
		정답 나왔네요. 공사 경영개선하기 위해. 흑자전환할 때까지 당분간 한시적으로 전 임직원 임금 10~30% 보류하고 적자구조 개선 위해 정선선, 영동선, 중앙선 같은 오지 운행 횟수 80%이상 줄이고 아주 악성노선의 경우 운행중지 및 관련 노선 철거, 부지 매각으로 부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해서 알짜배기 흑자노선의 경우 이익제고를 위해 민영화를 이미 하고 있는 나라의 철도운임에 준하여 영국의 경우 서울 부산 간 운임이 비슷한 거리로 봤을 때 20만원을 초과한다고 하니 그에 따라 현 5만원 선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추진. 그로부터 발생한 이익은 그간 함께 뼈를 깎는 고생을 함께 해온 철도노동자들에게 경영개선 및 이익초과 달성에 따른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장기 철도공사경영개선안으로 확정하겠음. 이런 방식은 민영화를 하지 않고도 민영화의 효과가 있는 것이므로 정부와 여기 게시판에서 공사의 적자가 산더미인데 철도노동자들의 임금이 과다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절대 반대하지 못할 것임.
	21	어린 것들은 조용히 있어라 [새창]	2013-12-26 01:21:41	0	삭제
		자 그럼 이제 교육부가 토론수업에 철도민영화를 주제로 삼는 것을 금지한 사안에 대해 토론해보자고. 교육부의 이런 처사가 헌법이 보장한 학생들의 정치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의사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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